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허동녕·김성훈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미래도전연구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오는 9월부터 5년간 연간 약 1억6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과제는 ‘미래형 디지털 치의학 선도를 위한 고정밀 3D 지능형 DeepSDF 모델 기반 교정장치 자동 설계 및 로봇 공정 제어 기술’로, 허동녕 교수가 연구책임자, 치과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공동연구책임자를 맡는다. 연구팀은 구강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교정장치를 AI가 자동 설계하고, 3D 프린팅과 로봇 기술을 이용해 제작과 후처리까지 자동화하는 원내 통합형 제조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목표는 환자가 내원한 당일 맞춤형 투명교정장치를 제작·적용하는 ‘원데이 교정치료(1-Day Orthodontics)’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허동녕 교수팀은 AI 기반 장치 설계 기술과 투명교정장치용 광경화성 레진 개발, 설계·제조 통합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김성훈 교수팀은 구강스캔과 임상 데이터를 활용해 장치의 적합도와 교정력 전달 특성을 평가하고 실제 진료환경에서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한다. 연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외주와 수작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가 '부치신문' 창간 5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의 출발을 다짐했다. 부치는 지난 22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부치신문 창간 50주년 기념식 및 캔들 음악회’를 개최했다. 1976년 창간한 부치신문은 지난 50년간 부산 치과계의 주요 현안과 회원들의 목소리, 회무와 봉사의 현장을 기록하며 부산 치과계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조수현 회장과 배종현 의장, 부산치대 총동창회 음종혁 회장, 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윤희성 이사장, 역대 공보이사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창간 50주년 기념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사와 역대 공보이사 공로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수현 회장은 “부치신문은 지난 50년간 부산 치과계의 희로애락과 회원들의 소식, 회무와 봉사의 발자취를 기록해왔다”며, “창간 50주년은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부치신문 발전에 기여한 제21·22대 윤경규, 제23대 조일제, 제28대 김용군, 제29대 고철희 전 공보이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윤경규 전 공보이사는 역대 공보이사를 대표해 소
경희치대 구강미생물학교실 장은영·곽규환교수 연구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6년도 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보호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올해부터 5년간 연간 2억8천만원씩 총 1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베체트병 구강궤양의 발병 기전 규명과 새로운 치료 타겟 발굴에 나선다. 연구과제는 ‘한국인 호발성 베체트 구강궤양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NETosis축 공간면역병리 규명 및 국소 제어 타겟 발굴’이다. 구강미생물학 분야의 장은영 연구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고, 구강면역학 분야의 곽규환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난치성 자가면역 질환인 베체트병의 초기 병변인 구강궤양에 주목했다. 구강궤양을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질환의 악화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는 ‘구강 관문(Oral Gateway)’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발병 기전을 추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중·공간오믹스(Multi-Spatial Omics) 기술을 활용해 구강 점막의 미생물 변화가 전신 면역 과반응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규명한다. 이를 토대로 전신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선제적 국소 표적 치료 타겟 발굴에 도전한다.
브라켓 교정을 처음 시작하거나 투명교정에서 진료 영역을 넓히려는 치과의사들을 위한 실전형 교육과정이 마련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브라켓 마스터 코스’를 진행한다. 오창옥 원장이 디렉터를 맡아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정원은 20명이다. 이번 코스는 브라켓 교정의 기본 원리와 진단부터 실제 술식, 치료 마무리까지 임상에 필요한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과정은 교정치료의 목표 설정과 진단에서 출발한다. ‘Goal of orthodontic treatment’를 통해 치료 목표를 설정하는 기본 개념을 익힌 뒤 세팔로 및 모델 분석을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진단 과정을 살펴본다. 10월부터는 본격적인 실습이 이어진다. 브라켓의 적절한 위치와 식립법을 배우는 ‘Bracket placement’를 시작으로 ‘Arch wire bending’을 통해 아치와이어 조절 방법을 직접 익힌다. 11월에는 실제 치료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술식에 집중한다. 브라켓 직접 접착과 치열의 레벨링 및 배열, 견치 후방 이동을 차례로 다룬다. 미니스크류의 기본 개념과 임상 활용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유형석)가 개원의 회원들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8월 한 달간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찾기’ 집중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을 맞아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국민들에게 올바른 치과 선택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에서 진료하는 교정학회 회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회는 8월 한 달간 서울·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주요 지역 전동차에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 체크리스트. 다른 건 미뤄도 교정 검진은 지금!’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한치과교정학회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교정치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특히 광고에 삽입된 QR코드를 촬영하면 학회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로 바로 연결돼 이용자가 가까운 지역의 학회 회원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학회에 따르면 지난 1월 같은 취지로 진행한 집중 홍보 이후 홈페이지 ‘학회의사찾기’를 이용하는 일반인 유입이 크게 증가했다.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하기 전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교정치과 정보를 확인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으로 학회는 보고 있다. 유형석 회장은 “이번 홍보가 국민들이 집이나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울경지부가 지난 23일 부산대학교병원 R동 강당에서 하계학술집담회 ‘단디하이소’를 개최하고 전치부 심미치료의 다양한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개원가에서 활용도가 높은 전치부 복합레진 수복부터 상악 전치부 재근관치료와 실활치미백, 전치부 임플란트까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심미치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진단과 술식, 예지성 있는 결과를 위한 임상적 접근법을 폭넓게 다뤘다. 첫 강의는 박홍철 원장이 ‘Recipes For Anterior Composite Restoration’을 주제로 맡았다. 박 원장은 전치부 복합레진 수복에서 고려해야 할 형태와 색조, 술식의 기본 원칙을 짚고 자연스러운 심미 결과를 얻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어 유기영 원장은 ‘상악 전치부 재근관치료와 실활치미백’을 주제로 근관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변색 치아의 심미적 회복 방안을 살폈다. 특히 재근관치료와 실활치미백을 연계해 접근할 때 필요한 임상적 판단 기준을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김상윤 원장은 ‘Strategies to Reduce the Complexity of Anterio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가 BNK금융그룹과 손잡고 회원들의 금융 편의와 치과 경영 지원에 나선다. 부산지부는 지난 14일 BNK부산은행 본점에서 BNK금융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과 의료장비 구입과 경영에 필요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부산지부 회원 대상 금융상품 우대 ▲치과 의료장비 구입 관련 금융 지원 ▲회원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경영 관련 정보 제공 및 공동 마케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의료장비 구입에 필요한 금융 지원과 회원별 상황에 맞춘 서비스를 통해 개원 및 치과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지부 조수현 회장과 윤동인 총무이사, 박용진 재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BNK금융그룹에서는 오성호 BNK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 김영준 BNK부산은행 기업고객그룹 상무 등이 함께했다. 조수현 회장은 “회원들이 치과를 운영하면서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허영주)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와 함께 요양시설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 사업을 진행했다.세 기관은 지난 13일 수목원실버타운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하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입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상담, 구강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대구지부 손성일·강동화 부회장은 어르신들의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치아 및 구강질환을 검진한 뒤 개인별 상태에 따른 관리 방법과 필요한 치과진료에 대해 안내했다. 또 치위협 대구경북회 소속 치과위생사들은 ▲틀니 세척 ▲설태 지수 측정 ▲타액선 기능 검사 ▲발음 정도 평가 등을 실시하고,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세척과 관리 방법을 교육했다. 요양보호사 등 시설 종사자를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칫솔질과 구강위생 관리, 틀니 관리, 구강건조 예방 및 관찰법 등 돌봄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해 일상적인 구강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대구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복지기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령층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도 이번 사업의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대비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치과의료를 연계하고 방문치과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선다. 치협은 최근 8월 정기이사회를 열고 ‘통합돌봄지원법 및 방문치과진료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특별위원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지역사회 의료·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과의료가 통합돌봄 체계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정책을 검토하고, 방문치과진료 활성화를 위한 치과계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역사회 내 방문치과진료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통합돌봄 체계에서 구강보건의료가 담당해야 할 역할과 참여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날 이사회는 오는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와 서영석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초고령사회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착을 위한 구강보건의료 체계구축 국회 토론회’ 후원을 승인했다. 이밖에 ▲보험위원회 ▲홍보위원회 ▲회원고충처리위원회 ▲상대가치운영위원회 ▲요양급여비용청구지원팀운영위원회 ▲건강보험연구위원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회 등의 구성을 완료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지난 13일 유튜브 의학채널 ‘비온뒤’를 통해 다섯 번째 정기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는 위현철 회장과 고재훈 대외협력이사가 출연해 앞서 진행한 4차례 방송에서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답변하고, 실시간 질문을 통해 치과와 구강건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좋은 치과를 선택하는 기준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법 ▲신경치료 ▲자연치아 살리기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주제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의 주요 사업도 소개했다. ▲찾아가는 학교 치과의사 지원사업 ▲경기건강ON스쿨 온라인 강의 ▲해외의료봉사단 활동 ▲학생구강검진 인증샷 이벤트 등을 알리며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경기지부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위현철 회장과 고재훈 이사는 “이번 방송이 평소 갖고 있던 치과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경기도치과의사회의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5차 정기 라이브 방송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eoR_J4H_67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