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협회비 미납 회원 보수교육 신청 시 보수교육점수 1점당 5만원의 간접비를 추가 부과토록 하는 새 차등 기준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치협은 이같은 보수교육 간접비 산정 기준을 지난 18일 최종 확정,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에 바로 적용키로 하는 한편 각 보수교육기관에도 이를 공문으로 공지하고 이행을 독려했다. 치협의 이번 조치는 협회비 납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회무동력 상실은 물론 협회의 존폐마저 걱정햐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보수교육 등록비를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요구는 그간 치과계 내에 꾸준히 제기돼왔으나 이를 가로막은 건 보건복지부였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인 면허 신고 및 보수교육 업무 지침'을 들어 협회비 납부 여부와 상관없이 등록비를 동일하게 부과할 것을 요구하면서 차등 부과에 대해선 민원을 이유로 시정 조치까지 요구했었다. 하지만 해당 지침이 직접적 보수교육 비용 이외 교육담당자의 인건비와 보수교육 운영부서 운영비 등 간접비의 합리적 부과를 인정함에 따라 이번에 보건복지부와의 협의를 거쳐 간접비를 재산정, 1점당 5만원으로 최종 결
치협이 오는 4월 26일 열릴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할 협회대상 공로상 및 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 18일의 정기이사회가 최종 확정한 제46회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는 김철수 고문. 김 고문은 2017~2020년 협회장 재직 기간 중 보건복지부 의료광고 기준조정 심의위원, 치과미래정책포럼 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치과계를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대상 학술상은 단국치대 이해형 교수가 받는다. 치과생체재료학 분야 연구에 매진해온 이 교수는 대한치과재료학회 회장을 지내는 등 우리나라 기초치의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부채표 동화약품이 후원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가렸다. 먼저 개인 부문 수상자인 이화준 원장(전 전북치과의사회장)은 2000년 이후 장애우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진료봉사를 펼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치과의사의 전형을 보였다. 단체부문의 강서구치과의사회 역시 2011년부터 매주 강서구보건소 구강보건실를 찾아 장애인들을 진료해왔다. 이날 이사회는 이밖에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수련고시위원회 및 수련치과병원실태조사위원회 위원 교체의 건, ▲제3회 고령사회 치과의료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 특별 전시될 제5회 치의미전 당선작이 최근 발표됐다. 대상은 신경미 원장(새한치과의원)의 '60, 그리고 산티아고순례길'. 이어 회회부문에선 윤소미 원장의 ‘Life of a dentist craving for the life of an artist’이, 사진부문에선 신한주 원장의 ‘Shade of evening #11’이 각각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특선에는 회화&기타 부문에서 신재연, 이순호, 정철웅, 최유림, 한훈 원징이, 사진&기타 부문에서 김도균, 배현철, 안종경, 정인석, 조상호 원장이 각각 선정됐으며, 입선작으로는 강민석 원장 등 46명의 작품이 뽑혔다. 부상으론 대상 수상자에겐 200만원의 상금이, 부문별 우수상에는 100만원씩의 상금이, 특선 10명에게는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입선작을 포함한 59점의 수상작은 초대작품 9점과 함께 대회기간 중 송도 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 C홀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행사는 4월 12일(토) 오후 3시 30분경 열릴 예정이다. 심사에 참여한 정유선 작가는 “치과의사가 본업임에도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 결선투표제와 선거운동원제도가 폐지될 전망이다. 지난달 18일 열린 치협 정기이사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 및 선거관리규정개정안을 채택, 오는 4월 26일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74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의결했다. 개정안은 ▲정관 제16조 2항에 결선투표 폐지에 따른 내용을 반영하고, ▲오직 후보자와 100명 이내의 선거운동원에게만 선거운동 권한을 부여한 규정 (선거관리규정 제33조 2항) 또한 현실에 맞지 않다고 보고 모든 회원들이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이를 개방했다. 또 불법선거운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개 경고를 받은 경우 해당 후보자의 기탁금에서 1건당 5백만 원을 차감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결선투표제는 당선자에게 회원들의 지지를 모아 줌으로써 추후 회무 집행에 힘을 실어주자는 좋은 취지와는 달리 그동안 탈락 후보와의 야합을 낳는 등 선거 공정상의 문제를 야기시켜 왔었다. 선거운동원제 역시 선거운동의 자격을 놓고 후보자간 잦은 시비를 불러 왔었다. 이사회는 이어 정관개정안으로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 시 대표 발의 대의원을 명시토록 (정관 제26조) 최종 의결하고, 회원 권리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제종합학술대회와 치과기자재전시회로 개최될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치과의료 100년을 응축해 새로운 100년을 도모하는 의미로운 컨퍼런스가 된다. 치협은 따라서 지난 7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협회 창립기원을 한국인 치과의사들만으로 출범한 한성치과의사회의 창립년도인 1925년으로 결정하자 곧바로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충규)를 꾸려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공모를 통해 대회 슬로건을 '국민과 함께 한 100년, 밝은 미소 100세까지'로 정하고, 협의를 통해 연례 대회인 YESDEX, HODEX, CDC, INDEX, e-DEX도 끌어 안았다. 덕분에 경품까지 내건 사전등록에는 설 연휴 이전 이미 1천여 명이 등록을 필했을 정도로 개원가의 호응도 높다. 학술 프로그램도 발표됐다. 이번 국제종합학술대회에선 6개 강의장에서 디지털ㆍAI분야 등 미래 치의학 분야를 포함해 총 78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엔 대회 첫날의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세션, 한국치의학교육학회 세션,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세션,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세션 그리고 둘째날의 치과위생사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오는 10일(금) 19시부터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덤핑 치과의 정의, 실태, 대안마련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선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사회구강건강연구실(한동헌 교수)에서 주관한 '덤핑 치과(저수가 과잉진료)의 정의와 실태' 연구용역 결과가 제시될 예정. 이날 토론을 통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동시에 치과계의 실질적인 의견을 담아 최종 연구결과를 더욱 정교하게 만들 방침이다. 일정에 따르면 공청회는 '덤핑치과의 정의, 실태, 대안 마련'에 관한 한동헌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책연구원 이의석 부원장을 좌장으로 정휘석 치협 법제이사, 송종운 치협 치무이사, 배금휴 인천지부 법제부회장이 참여하는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 중인 박영채 정책연구원장은 “덤핑 치과 문제는 단순히 개별 치과의 문제를 넘어 치과계 전체의 신뢰와 지속 가능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이번 공청회가 치과 의료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했다. 정책연구원 정국환 연구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도 “이번 공청회는 치과계의 복잡한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올 4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74차 치협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일이 26일(토)로 확정됐다. 지난 12월 정기이사회에서 총회 개최일이 이같이 결정됨에 따라 박태근 협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특별히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치협 정기대의원총회는 매 3년에 한번 지방 개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는 이번 총회에서 시상할 2024년도 협회대상 학술상 및 신인학술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서도 권긍록 부회장을 위원장, 허민석 학술이사를 간사로 하는 공적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023 한국치과의료연감’이 최근 출간됐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발간한 이번 연감은 치과계의 주요 통계 자료를 체계적으로 게재해 정책 입안자, 학계, 유관 단체 등이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구성을 보면 ▲일반 현황, ▲보건의료재정, ▲치과의료이용, ▲구강건강 수준 및 결정요인, ▲치과의료 자원, ▲구강보건사업, ▲치의과학 교육 연구 및 산업 등으로, 기존의 틀에 새로운 데이터와 분석을 추가해 내용이 더욱 풍부해졌다. 특히 이번 연감에서는 장애인과 노인 등 치과계에서 주목받는 인구 집단의 현황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OECD 통계를 확대, 국제 비교를 통해 한국 치과의료 환경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채 정책연구원장은 출간에 즈음해 “이번 연감은 기존 데이터를 더욱 심화하고 새로운 지표를 추가함으로써 정책 수립과 연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앞으로도 연감이 치과계의 기초 통계자료로서 정책적·학술적 발전에 폭넓게 활용되길 기대 한다”고 밝혔다. ‘2023 한국치과의료연감’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hpikda.or.kr)에서 PDF 및 Excel 파일(통계표)로 다운받을 수 있다.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지난 13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위원회 출범식에 위원회 참가단체로 참석했다.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주최로 중기 소속 6단체와 한국여성리더연합 소속 7개 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영주 중소기업벤처기업부장관,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해 정부가 추진중인 저출산 극복 관련 정책에 대해 설명했는데, 이후 위원 참여 단체들의 건의를 듣고 관련 부처 장관들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비공개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에서 참여단체들은 '우리나라 저출산의 심각성에 크게 동감,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저출산 극복과 육아 환경 개선, 사회 전반에 걸친 일가정 양립을 위한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키로'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에는 대여치에선 김수진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 대여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키 위한 기존의 여러 활동에 이어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도 치과의료 현장의 문화 형성에 나서는 등 양성평등위원회를 중심으로 일 가정 양립위 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중소기업 일가정 양립위원회는 대여치를 비롯 소상공인연합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가 ‘2024 스마일 런 페스티벌’ 수익금 3,000만원과 500만원 상당의 기념품(아쿠아픽 전동칫솔)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10월 25일 스마일재단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장소희 부회장 그리고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과 윤원석 상임이사, 임지준 이사, 김우성 센터장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내년은 치협 창립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스마일런 페스티벌 또한 국민과 치과계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기는 국민구강보건 축제 처럼, 여느 때와는 다르고 특별하게 준비하려 한다”고 설명하고, “스마일 런을 통해 참가자가 기부자가 되고, 이로 인해 그들의 삶과 태도가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것만으로도 사회균형과 통합에 기여하는 셈"이라면서 "치협은 그 한 축이 되어 기쁜 마음으로 이 소중한 행사를 유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이수구 이사장도 '치과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기부 마라톤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소중한 기금을 마련해 준 치협'에 감사의 뜻을 전한 다음 “얼굴기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꿈과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