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험학회가 2026년 심사 경향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새 집행부 출범을 알렸다. 대한치과보험학회는 지난달 22일 서울대학교병원 남촌강의실에서 ‘2026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2시간에 끝내는 보험청구와 심사대응’을 주제로 임상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연자로 나선 김수진 이사는 ‘1시간 안에 끝내는 보험청구’를 통해 핵심 청구 기준과 진료기록 관리의 중요성을 짚었고, 강호덕 이사는 ‘1시간 안에 끝내는 심사대응’을 주제로 주요 삭감 사례와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두 연자는 '2026년 심사 경향을 반영해 청구 단계부터 심사 이후 이의신청까지 전 과정을 단계별로 정리, 변화하는 보험 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집담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됐다. 같은 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학회 운영 체계 정비를 위한 회칙 개정이 의결됐다. 학회는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진상배 회장이 3월 31일자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제10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새 집행부는
네오바이오텍이 4월 한 달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 6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노원, 수원, 춘천, 부산, 창원 등 5개 지역에서 열린다. 강연은 김중민, 허봉천, 백장현 원장이 맡아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All-on-X 보철 전략부터 합병증 대응, 수술 프로토콜까지 폭넓게 다룬다. 백장현 원장은 춘천과 부산에서 ‘All-on-X: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한다.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를 기반으로 인상·바이트 채득 전략, 교합 조정 시간 단축 노하우, Zirconia와 Ti Bar 선택 기준 등을 짚는다. 허봉천 원장은 수원에서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 전략’을 다룬다. 치료 후 발생 가능한 문제의 원인 분석과 대응법,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마케팅 전략까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김중민 원장은 서울과 창원에서 ‘Flapless & Graftless ALX Surgical Protocol’을 주제로 강연한다. 골폭이 제한된 케이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식립 전략과 수술 프로토콜을 중심으로 보철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네오바이
투명교정의 기초부터 임상 적용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5월 9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클리어얼라이너 베이직 세미나’를 본사 마곡 중앙연구소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이종국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장민희·이학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투명교정 입문 단계에서 임상 적용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투명교정 overview ▲케이스 선택 가이드 ▲교정 진단 및 치료계획 ▲생역학 ▲부정교합 유형별 전략 ▲소아·청소년 교정 ▲부분교정 협진 ▲단일 치아 이동 ▲문제 해결 ▲리터칭 프로그램 등 전 과정을 아우른다. 실습도 강화했다. ‘매직플랜’을 활용한 셋업 실습과 결과 분석, 부분교정 본딩까지 포함해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장비 역시 개별 지급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도 마련해 수강생 간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 수료 후 임상 적용을 돕기 위해 매직얼라인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OSSTEM Education 플랫폼에서 가능하며, 모집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가 정기이사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예산 등을 점검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발전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서울신라호텔 마로니에룸에서 제2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성희 회장을 비롯한 이사 및 감사 10명이 참석했으며, 후원회 임원 선임을 비롯해 ▲2025년 사업실적보고 ▲2025년도 결산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서현회계법인 최상권 본부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 한성희 회장은 “발전후원회는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공공의료사업을 확대하고 교육·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후원 문화 활성화를 통해 병원이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용무 병원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온 후원회와 기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치의학 혁신을 이끌고, 그 성과가 의료 소외계층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협이 국내 치대생들의 국제 무대 성과를 전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3학년 권영주·홍신의 학생이 세계적 학술대회인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Oral, and Craniofacial Research에서 열린 학생 연구 경연 프로그램 SCADA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IADR/AADOCR/CADR General Session & Exhibition’ 기간 중 진행됐으며, SCADA는 전 세계 치의학 분야 학생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국내 학생이 이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수상 연구는 3D 프린팅 기반 바이오 스캐폴드를 활용해 골-연골 복합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내용이다. 스트론튬(Sr), 칼슘(Ca), 실리콘(Si) 이온을 방출하는 소재를 적용해 손상 부위에서 세포 분화와 조직 형성을 촉진하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특히 생체 조직과 유사한 계층 구조를 만들어 물리적 지지와 생리적 신호 전달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 점이 주목받았다. 골-연골 결손은 재생이 어려운 난치
경상북도치과의사회가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며 3년 임기의 바통을 넘겼다. 단독 출마로 선거에 나선 예선혜 후보가 제33대 회장에 당선되면서, 경북은 회무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 들게 된 것. 경북치의회는 지난달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총회에선 회무보고와 안건 심의, 그리고 신임 회장단 선출이 핵심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차기 회장 선출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출마한 예선혜 후보에 대해 규정에 따라 제33대 회장 당선을 선포했다. 예 신임 회장은 정보통신이사 · 치무이사와 두 차례 부회장을 거친 인물로, 경북지부 내에서 오랜 기간 회무를 경험해온 ‘준비된 회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선 소감을 통해 예 회장은 “남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경북치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치과계를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 비유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회원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춘계학술대회와 YESDEX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전국 최강의 지부로 자리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이유미)가 지난달 21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치과수면학의 최신 흐름을 짚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에서의 AI, 근거, 그리고 혁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위논문 발표와 학술강연, 시상, 정기총회 등이 이어졌다. 첫 강연에 나선 Takafumi Kato 교수는 수면의학적 관점에서 이갈이의 병태생리와 위험요인을 정리하며 관련 수면질환과의 연관성을 짚었다. 이어 정진우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치료의 흐름을 소개하며 CPAP 이후 구강내 장치 치료의 역할과 가능성을 재조명했다.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는 systematic review와 meta-analysis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연구 해석의 기준을 제시했고, 김양현 교수(전남대 철학과)는 AI 윤리와 생명의료윤리를 주제로 기술 발전 속에서의 고민 지점을 짚었다. 이날 학회지 JOMP 시상에서는 김혜경 교수(단국대)가 Best Article과 Best Reviewer를 동시에 수상했다. 학회는 신입 전공의 소개와 정기총회를 끝으로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중국과 유럽 전시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치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덴티스 중국법인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린 ‘Dental South China 2026’에 참가해 SQ 임플란트, ChecQ, DENOPS-i, LUVIS S250 등 주요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지 치과의사와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특히 SQ GUIDE SYSTEM과 DENOPS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기술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어 스페인법인은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마드리드에서 열린 ‘EXPO DENTAL’에 참가해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과 표면 기술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함께 진행돼 임상적 신뢰도를 더했다. AXEL을 비롯해 SQ, ChecQ, LUVIS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덴티스는 현재 미국, 중국, 스페인 등 8개국에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프라가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지역별 맞춤 전략과 임상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가 지난 3월 27일 한양여자대학교 비전홀에서 ‘제10회 사랑의 스케일링’ 재능기부 기념식을 가졌다.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시작된 이 행사는 어느덧 10년을 채웠고,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속되는 관리’의 의미를 확인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사랑의 스케일링’은 2012년 성분도복지관을 찾는 방문형 진료에서 출발했다. 이후 내소(한양여대 치위생과)형 프로그램을 더해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이어갔고, 2021년에는 복지관 내 구강진료실과 교육실까지 마련되면서 예방 중심 관리 체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현장에서 쌓인 시간은 숫자로도 드러났다. 초기 조사에서 장애인의 치면세마 필요율은 일반인보다 훨씬 높았지만, 꾸준한 관리 이후 안정적인 치주 상태를 유지하는 변화가 확인됐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학회와 한양여대, 성분도복지관,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을 비롯해 전현희 국회의원, 보건복지부와 인권위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전현희 의원은 홍보대사로 위촉돼 직접 교육과 진료에 참여하며 장애인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렸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발표에서는 ‘정기검진과 유지치료의 효과’, ‘파노라마 방사선 검진의 필요성’,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가 오는 4월 26일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 4층 대강당에서 2026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알쓸신知: 근관치료 전,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뢰할만한 지식’을 주제로 근관치료 전후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내용에 초점을 맞췄다. 첫 세션은 진단과 전신 상태 체크에 대한 강의로 문을 연다. 김성택 교수(연세대)는 비치성 통증을 주제로 치아가 원인이 아닌 주변 통증의 감별 포인트를 짚고, 박원서 교수(연세대)는 약물 복용 환자에서 치과치료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한다. 이어 김원중 원장(온유치과)이 접착 수복을 활용한 근관치료 후 치아 수복 전략을 소개하며 임상 적용성을 높인다. 오후에는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근관치료 전 알아두면 좋은 임상 팁을 공유하고, 손원준 교수(서울대)는 최신 생체재료와 기술 동향을 중심으로 근관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짚는다. 마지막 세션은 올해 정년을 맞는 황호길(조선대), 조용범(단국대), 박동성(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참여해 학문과 임상을 관통해온 경험을 풀어낼 예정이다. 조용범 교수는 학회를 돌아보는 회고를, 박동성 교수는 39년 임상 경험을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