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4월 1일자로 문현기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하며 새로운 경영 체제를 마련했다. 문현기 대표이사는 재경 부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재무 건전성 강화와 효율적인 자금 운용 체계 구축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를 인정받아 관리 부문을 총괄하며 사업 확장에 따른 재무 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반을 강화하는 등 경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며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문 대표이사는 “신흥이 쌓아온 안정적인 기반 위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며 “이용익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유한 evertis’ 임플란트의 2030 글로벌 No.1 목표를 차분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현기 대표이사는 1994년 ㈜신흥에 입사해 2011년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2018년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대한치의학회의 '의사를 위한 치의학' 출간 기념회가 지난 1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렸다. 의과와 치과의 경계를 넘어 환자 중심의 통합적 진료를 실현하기 위해 2년반여 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결실을 본 것. 이기준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회에서 권긍록 회장은 "기초부터 임상까지 치의학 전반을 쳬계적으로 아울러 치과의사와 학생·전공의는 물론 다양한 의료인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엮은 소중한 교재"라 소개한 뒤 "집필진의 깊은 통찰과 경험을 모아 치의학의 현재를 정리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면서 "이 책이 교육과 연구, 임상 현장에서 널리 활용돼 국민구강건강 증진과 의료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도 축사에서 "의사를 위한 치의학이 아니라 통합 교과서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치의학에 관련된 역사를 서술한 부분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고 첫 인상을 밝힌 뒤 '의학과 치의학의 소통을 위해 이런 훌륭한 교과서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최영준 집필위원장은 경과 보고를 통해 "2023년 6월 치의학회 정기이사
경기도치과의사회가 회원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방점을 찍은 제36대 집행부의 첫 행보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는 지난 9일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더드림덴탈, 글로벌솔루션(주), 피케이넷, 디자인하늘 등 4개 업체와 협력 MOU를 체결했다. 치과기계실 관리부터 보험, IT, 간판 제작까지 개원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드림덴탈은 치과기계실 안정 운영을 위한 지원을 맡는다. ▲GAMEX119 통합접수 기반 24시간 관리 ▲응급상황 시 구독치과 대상 출장비 2회 무료 ▲장비 교체 시 15~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회원 배상책임과 보험 관련 지원을 담당한다. ▲사건·사고 발생 시 자문 및 손해사정사 연계 보상 ▲병원 화재보험 및 개인보험 점검 등을 통해 진료 환경의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케이넷은 IT 분야 지원에 나선다. ▲전용 콜센터 운영 ▲원격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 시 방문지원(유상) ▲신규·리뉴얼 공사 시 네트워크 구축 자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도입 지원 등을 맡는다. 디자인하늘은 간판 제작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유통질서 확립과 산업 발전 기반 마련에 나섰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허영구)는 지난 1일 대전역 인근에서 ‘2026년 전국 지회 연석회의’를 열고 상생 기반 협력 방안과 유통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영구 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과 함께 인천·경기, 대전·충청, 부산, 대구·경북 등 각 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앙회-지회 간 협력 체계 재정립과 현안 공유에 나섰다. 회의의 핵심 안건은 ‘상생위원회’ 구성이다. 치산협은 이를 회장 직속 조직으로 두고 중앙회와 지회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상생위원회는 ▲공정거래 기반 인증제 도입을 통한 ‘클린회원제’ 시행 ▲KDX 수익 및 자율 기부를 활용한 지회 활성화 지원기금 조성 ▲제조사와 유통회원 간 협력 기반 공동 영업 모델 구축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참석자들은 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위원회 구성 방식과 지회 참여 구조, 현장 적용 가능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세부 운영 방안은 추가 논의를 통해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어진 지회 건의사항 수렴에서는 지역별 산업 환경과 운영상의 애로가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엮어 실제 임상 적용까지 이어지는 임플란트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5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8회 일정으로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미소린치과 최현정·남윤형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환자 상담부터 수술 계획 수립, 수술 시 고려사항 등 임플란트 치료 전반을 아우르는 ‘simple surgery’ 중심으로 구성됐다. 보철과 전문의를 통한 기본 이론 정리와 함께 최신 임플란트 및 보철 술식까지 단계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세부 일정은 ▲5월 16일 환자 상담 및 수술 일정 수립 ▲5월 17일 수술 전 준비사항 ▲6월 13일 수술 시 고려사항 part 1 ▲6월 14일 수술 시 고려사항 part 2 ▲7월 4일 Simple advanced surgery 및 총정리 ▲7월 5일 Live Surgery 및 술 후 리뷰 ▲7월 25일 Implant Prosthetics 1 ▲7월 26일 Implant Prosthetics 2로 구성된다. 특히 7월 25~26일에는 서산두리치과 박종현 원장이 특별 연자로 참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다가오는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치과계 핵심 현안을 담은 정책제안서 마련에 착수했다. 노인·장애인 구강돌봄 확대를 비롯해 예방, 공공성,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6대 정책을 중심으로 정치권 설득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치협은 6월 3일 지자체 선거 대응을 위한 정책제안 방향을 공개하고, 주요 6대 핵심 정책을 중심으로 제안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각 지부 의견을 수렴 중이며, 안이 정리되는대로 국회와 각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제안의 축은 ‘구강돌봄’ 확대에 있다. 특히 3월 시행된 돌봄통합법과 맞물려 노인·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구강서비스를 지역 돌봄체계 안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점이 핵심이다. 방문치과진료 제도화, 장기요양보험 내 구강서비스 확장, 지역 장애인 구강진료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됐다. 임플란트 보험 확대도 주요 카드로 제시됐다. 현재 65세 이상 2개로 제한된 건강보험 적용을 4개까지 확대하고, 적용 연령을 낮추는 방안까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예방 중심 정책 역시 비중 있게 담겼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구강건강 예방 패키지 표준화, 치과주치의 제도 확대, 당류 저감 환경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가 오는 종합학술대회에서 약제 관련 악골괴사(MRONJ)를 둘러싼 임상 쟁점을 다학제적으로 짚는 자리를 마련한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분당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릴 제67차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MRONJ 권고안 대담회’ 세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은 골흡수억제제 투여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MRONJ의 예방과 치료, 재발 방지 전략을 주제로 구강외과, 내분비내과, 종양내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다. MRONJ는 골다공증이나 암 골전이 치료 과정에서 사용되는 골흡수억제제와 연관된 합병증으로, 고령화와 함께 발생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실제 임상에서는 약물 중단 여부, 고농도 약제 사용 환자의 관리, 수술 후 재발 방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여전히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세션은 이러한 현장의 간극을 좁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처방 의사와 치과의사 간 충분히 공유되지 못했던 치료 판단 기준을 다학제 논의를 통해 구체화하겠다는 취지다. 세션은 총 105분간 진행되며 ▲예방적·치료적 약물 중단 ▲고농도 골흡수억제제 사용과 MRONJ 관리 ▲수술
디오임플란트가 LG CNS와 손잡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AI를 접목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는 LG CNS의 AX 컨설팅 프로그램 ‘AX 디스커버리(AX Discovery)’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3월 24일 디오 본사에서 프로젝트 킥오프를 진행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AI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디오의 각 부문 전문가들과 LG CNS의 컨설팅 조직 ‘엔트루(Entrue)’가 함께 참여해, 디오가 축적해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임상 데이터와 노하우에 AI 기술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통해 최적의 AI 도입 전략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워크숍을 통해 AI 기술 솔루션과 AX 전용 플랫폼 개발을 구체화하고, 임플란트 시술의 정밀도 향상과 진료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오는 이번 프로젝트가 차세대 치료 환경 구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강준 디오임플란트 디지털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력은 디지털을 넘어 AI 중심의 덴티스트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