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권긍록·박영섭·김홍석 후보가 팔을 걷고 나섰다. 세 후보는 지난 17일 치과의사회관 앞 음식점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과정의 불법 의혹을 들어 선거관리위원회의 전면 조사와 판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법률사무소 빈센트)도 함께 했다. 남 변호사는 후보들을 대신해 낭독한 성명서에서 “이번 선거에서 제기된 의혹은 단순한 후보 간 경쟁을 넘어 선거의 공정성과 협회의 공신력, 나아가 국민 신뢰와 직결된 문제”라고 포문을 열었다. 기호1번 김민겸 당선자의 선거운동과 관련해서도 ▲특정 회원의 명의를 무단으로 사용한 지지 문자, ▲선관위를 통하지 않은 카카오톡 자동 동보 메시지 발송(매크로 의혹),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및 개인정보 활용 위반 가능성 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시했다. 이 가운데 일부 사안은 선관위가 위반 사실로 인정해 공개경고 1회와 시정명령 4회 등 총 5건의 징계를 의결, 공고한 바 있으나, '위반 사실을 선거 전에 인지하고도 선거 이후에 공고가 이뤄진 점'을 세 후보는 문제로 지적했다. "이번 선거가 95표, 0.82% 차이로 당락이 갈린 만큼 위반 행위가 선거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을 개연성이
당선인은 공고됐지만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를 둘러싼 후폭풍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박영섭, 권긍록, 김홍석 세 후보가 이의신청을 제기했고, 17일에는 공동 기자회견까지 예고해둔 상태이다. 선관위 역시 18일 저녁 사건의 소명 절차 진행과 함께 재심의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논란의 핵심은 김민겸 캠프의 불법 선거운동 의혹이다. '타인 명의 문자와 홍보물에 허위사실 기재한 것 등 3건의 위반 사실이 확인돼 선관위로 부터 시정명령 2건과 공개경고 1건의 징계를 받았으나 이 내용이 선거가 모두 끝난 다음날인 11일 오전에서야 일괄 공고된 것이다. 여기에 16일에 공고된 시정명령 2건을 더해 김민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나온 총 6건의 징계 가운데 5건을 독차지하고도 유권자들의 필터링없이 무사히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 이런 사태는 애초 후보들이 가장 우려했던 관리부실 케이스 중 하나였다. 지난 2월 10일 기호추첨 후 가진 선관위와 각 캠프 사무장 간 룰 미팅에서도 똑 같은 질문이 나왔었다. '자료를 갖춘 고발 건에 대해선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을 내려줘야 해당 사안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고, 그래야 선거가 끝난 후 불복하는 사태도 발생하지 않을
OSSTEM 라이브쇼가 오스템임플란트 신제품 ‘New KS 3’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OSSTEM 라이브쇼는 오는 17일과 20일 방송에서 ‘New KS 3’를 최초 공개하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임상 데이터와 R&D 역량이 집약된 임플란트로, 출시 전부터 개원의들의 관심을 받아온 제품이다. ‘New KS 3’는 즉시 로딩(Immediate Loading)에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초기 고정력과 식립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구조 설계 단계에서부터 초기 고정력 극대화를 목표로 디자인을 반영하고,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술자 편의성과 치료 결과까지 고려해 개발됐다. 제품에는 풀 테이퍼(Full Taper) 바디 디자인이 적용돼 식립 시 골 압축 효과를 높였으며, 2단 커팅 엣지 구조를 통해 삭제 효율과 추가 고정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또한 커팅 엣지 중간부에 쓰레드를 유지하는 구조를 적용해 식립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저항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깊이를 확대한 Deep Thread를 적용해 골 접촉 면적을 넓히고 식립 성능을 강화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2026년 출시를 예고한 차세대 임플란트 ‘New KS 3’를 공개했다. 즉시 로딩(Immediate Loading)에 특화된 설계를 적용해 초기 고정력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New KS 3는 기계적 안정성 확보에 초점을 둔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풀 테이퍼(Full Taper) 바디 디자인을 통해 식립 시 골 압축 효과를 높였으며, 2단 커팅 엣지 구조를 도입해 삭제 효율과 추가적인 고정력 확보를 동시에 구현했다. 커팅 엣지 중간부에 쓰레드를 유지하는 구조를 적용해 식립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저항력을 유지하도록 설계한 점도 특징이다. 깊이를 확대한 Deep Thread를 적용해 골 접촉 면적을 넓히고 식립 성능을 강화했으며, 샤프한 에이펙스(Apex) 디자인을 통해 초기 진입성과 방향 조절 편의성도 높였다. 이러한 설계 요소를 복합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골질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테스트 결과 노멀 본에서는 기존 KSIII 대비 최종 식립 토크가 약 31%, 소프트 본에서는 약 30% 증가했다. 발치와 4mm 조건 시험에서도 약 36% 향상된 고정력을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가 끝난 직후, 김민겸 당선자 캠프의 선거관리규정 위반 사실이 뒤늦게 공고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민겸 당선자 측은 선거 과정에서 총 3건의 규정 위반으로 공개경고 1건과 시정명령 2건의 징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는 이 같은 징계 결정이 투표마감 전후에 내려졌음에도 곧바로 유권자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투표 종료 이후에야 공고됐다는 점이다. 선관위 공고에 따르면 김민겸 캠프는 선거 과정에서 ▲타인의 명의를 이용한 지지 문자 발송(공개경고), ▲선거 홍보물에 해당 사안과 관련된 제도적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유권자의 오인을 유발할 수 있는 허위 사실 명기(시정명령), ▲선관위 판단에도 불구하고 유권자의 오인을 유발할 수 있는 표현이 포함된 보도자료 배포(시정명령) 등의 사유로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힐링 어버트먼트 사태 해결’ 관련 표현은 실제로 규정이나 법적 지위가 변경된 사실이 없음에도, 마치 후보 개인의 노력으로 규제가 해소된 것처럼 표현된 점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 선관위 판단이다. 또한 김민겸 후보 측은 지난 3월 3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도 선관위 판단 취지에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박정란)가 제45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 결산을 승인하는 한편, 통합돌봄 대응과 회원 권익 강화를 중심으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전국 대의원들과 박정란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황윤숙 명예회장, 이선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송은주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치위협 정기총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본회의로 나눠 진행됐다. 박정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19대와 20대 집행부가 협회의 책임을 이어가며 연속성과 전환을 조화롭게 만들어 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올해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치과위생사가 보건의료의 패러다임을 이끄는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의료기사법 개정, 요양시설 내 치과위생사 의무배치 등을 통한 실질적인 성과'를 약속하고, “2027년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의 비전을 회원들과 함께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는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정이(삼성연세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4대 회장단 선거에서 기호1번 김민겸 후보(부회장 후보 장재완 · 최치원 · 최유성)가 당선됐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8시에 진행된 개표 결과, 김민겸 후보(가 총 11,522표 중 4,852표를 얻어 42.1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기호3번 박영섭 후보는 4,757표를, 기호2번 권긍록 후보는 1,216표를, 기호4번 김홍석 후보는 693표를 각각 차지했다. 이번 선거에선 전자투표 시스템에 등록된 18,012명 중 11,522명이 투표에 참여해 33대 1차투표 때보다 저조한 63.99%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유석천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은 김민겸 당선인은 "당선될 줄 모르고 인사말을 준비 못해 당황스럽다"면서도 "저희를 믿고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선거를 무난하게 진행시켜 주신 선거관리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 당선인은 이어 "앞으로 저는 협회를 정상화시키고 회원들의 고충을 풀어드리는데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짧게 각오를 밝혔다. 김민겸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 2026학년도 신임 교원 임용을 통해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에 나섰다. 경희치대는 최근 허동녕·김학선·이유승 교수를 신임 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각 교수는 생체재료, 영상치의학, 보철학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에서 연구와 임상을 이어온 인물들로, 향후 교육과 연구에서 활발한 역할이 기대된다. 치과재료학교실 허동녕 교수는 경희대학교에서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3D 바이오프린팅 및 생체재료 분야 스타트업 ㈜바이오프렌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 개발 ▲생체재료 기반 조직재생 ▲디지털 치의학 등으로,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연구 경험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영상치의학교실 김학선 교수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수련과 치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임상강사, 경희대치과병원 임상조교수를 거쳤다. 주요 연구 분야는 ▲인공지능 기반 치과 영상의 질 평가 및 개선 ▲거대언어모델의 치과 교육 및 임상 활용 ▲치과 영상 판독의 구조화된 판독문 도입 등이다. 치과보철학교실 이유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