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2026 DV World Seoul 사전등록이 시작됐다. 행사는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학여울역 인근 SETEC 제1·2전시장 및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전등록은 DVmall을 통해 진행된다. 1년에 단 한번, 압도적 할인과 풍성한 혜택을 자랑하는 DV World Seoul은 ‘DV 임상가이드 북’을 주제로, 학술과 전시를 결합한 행사로 꾸려진다. 유료 학술 강연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특히 19일에는 교정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특별 세션이 예정돼 관심을 모은다. 전시 규모도 적지 않다. 약 3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240여 개 부스가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치과기자재와 임상 관련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매년 강조해온 ‘혜택 중심 전시’ 기조를 올해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DV World Seoul은 1년에 한 번,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참가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과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4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결국 ‘직무 정지’라는 1차 결론에 도달했다. 본안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법원이 선거 결과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을 인정한 셈이다.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는 오늘(4월 30일)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신청 사건에서 “당선무효 확인 소송 판결 확정 시까지 김민겸 회장과 장재완·최유성·최치원 부회장은 직무를 수행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3월 10일 치협 제34대 회장단 선거에서 낙선한 박영섭 후보 측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따른 것이다. 법원은 본안 판단 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당선 무효가 될 가능성’을 인정하며 회장단 직무를 정지시켰다. 쟁점은 이미 예고돼 있었다.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규정 위반과 선관위 대응의 적절성이다. 법원이 특히 주목한 부분은 이른바 ‘명의 도용 문자’였다. 김민겸 후보 측이 부산대 치대 동문 인사의 명의를 사용해 지지 메시지를 발송했고, 이는 실제 작성·동의되지 않은 허위 내용으로 판단됐다. 법원은 이 메시지가 단순한 표현 문제가 아니라 “부산치대 동창회가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낳았다”고 봤다. 선거를 불과 이틀 앞둔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연한 일상’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갔다. 병원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7일과 20일, 원내·외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장애인의 구강 건강 증진과 일상 속 진료 접근성에 의미를 더했다. 올해 슬로건인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처럼,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치과 진료가 더 이상 포기해야 할 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취지다. 첫 일정은 병원 밖에서 시작됐다. 17일 동천 직업재활시설을 찾은 의료진은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간단한 치료를 진행했다. 단순한 진료를 넘어 스스로 자신의 구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큐스캔 장비를 활용해 평소 닦이지 않던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하고,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병행했다. 양치 상태가 우수한 이용인에게는 소소한 선물도 건네졌다. 치료와 교육, 그리고 작은 격려가 함께 어우러진 시간이었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에는 병원 안으로 자리가 옮겨졌다. 내원객과 보호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맞추는 게임, 치과 상식 OX퀴즈, 유튜브 구독 이벤트,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대구광역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를 위한 전략 논의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23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회의’를 열고 유치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영주 회장과 공동 단장인 박세호 명예회장,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관계자 등 치과계·지자체·공공기관 인사 약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윤상현 대구정책연구원 연구실장이 유치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대구의 치의학 산업 기반과 연구 인프라, 산·학·연 협력 체계 등 강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데이터 보강을 통한 설립 타당성 확보와 차별화된 경쟁력 마련, 중앙정부 설득 논리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정의관 미래혁신성장실장 주재 종합 토의에서는 향후 추진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대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확대와 지역 내 기관·기업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세호 공동 단장은 “대구의 강점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치과의사회도 자료 발굴과 홍보에 적극 나서 유치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정기 권한대행은 “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5월 ‘바른이의 날’을 맞아 한 달간 대국민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CBS 음악FM ‘그대와 여는 아침’, ‘행복한 동행’, KBS 쿨FM 등 주요 채널을 통해 송출되며, 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교정학회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 일요일을 ‘바른이의 날’로 제정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불법·과장 광고로 인한 환자 피해를 줄이고, 검증된 교정치과의사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라디오 캠페인에는 유형석 회장이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소중한 우리 가족의 교정치료, 광고만 보고 맡기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학회 홈페이지의 ‘의사 찾기’ 서비스를 활용해 전문의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교정학회는 그간 홍보를 통해 홈페이지 ‘학회 의사 찾기’ 서비스 이용이 꾸준히 증가해 왔다고 설명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형석 회장은 “국민들에게 교정치료와 전문의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개
임플란트 보철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익힐 수 있는 마스터코스가 마련된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의학임상교육기관 OIC는 오는 6월 13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된 ‘서울 6월 이수영 원장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대상은 치과의사다. 이번 과정은 임플란트 보철과 디지털 술식의 접목을 중심으로 OneGuide 수술, Full mouth 임플란트, Over Denture 등 임상 전반을 폭넓게 다루도록 구성됐다.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실제 임상 상황을 기반으로 한 실습 위주 교육을 통해 즉시 적용 가능한 술식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서울라인치과 이수영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서울닥터한치과 한경환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단계별로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보철 고려사항 ▲보철 시기 결정 및 인상 채득 ▲보철 종류 및 선택 기준 ▲전치부·심미 보철 접근 ▲디지털 임상 접목 ▲OneGuide 및 가이드 수술 이해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2026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국가행사로, 기존 기념식을 확대 개편해 추진되는 첫 사례다. 포럼은 오는 6월 6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요양·복지·간호 인력과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는 돌봄통합 정책 환경에 대응한 치과계 역할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돌봄통합 기반 구강보건 정책 및 방문진료 관련 학술 강연 ▲치과기자재 전시 ▲돌봄용품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전시장에서는 이동형 유니트, 고령·장애인 구강관리 보조기기, 방문구강관리 키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치매·장기요양 환자 관리, 장애인 구강관리 체계, 방문치과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돌봄통합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대한치주과학회 NCD 포럼과 일본 방문치과학회 특별강좌도 함께 마련되며,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치협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치과계 전체가 참여하는 국가 단위 행사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해외 의학회 연계 KOL(Key Opinion Leader) 확산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보철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와 임상 역량을 해외 주요 학술무대에 알리고, 국내 치과산업의 글로벌 확산과 해외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2억5,000만원 규모다. 사업은 해외 학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Dental 제품의 기술력과 임상 적용 역량을 확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철학회는 국내 교수진과 주요 연자를 중심으로 KOL 풀을 구축하고, 국가별 학회 특성과 현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단순 제품 소개를 넘어 임상 중심 교육 커리큘럼을 마련해 국산 치과의료기기의 실제 적용 사례와 기술적 강점을 체계적으로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반 진료·보철 워크플로도 교육 콘텐츠로 구성해 해외 의료진의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요 연계 학술무대로는 유럽골유착학회(EAO)와 아시아보철학회(AAP)가 포함된다. 오는 11월 21~22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아시아보철학회에서는 ‘Global Hands-on Zone’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