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이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린다. 'YK, The Game Changer'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네오 심포지엄에선 네오바이오텍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중점 소개될 예정인데, 치과의사들을 위한 메인 강연으론 ▲기존 보철방식의 아쉬운 점, 한계 Complication, ▲YK Link 개발 사용 프로토콜, ▲YK Link Clinical Case, ▲(Hands-on Demo) YK Link Delivery, ▲Magic i Temp, ▲VAROGuide,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의 이해 및 btsmile 이용법, ▲Live Surgery(VAROGuide & Magic i Temp) 등이 준비돼 있다. 또 치과위생사 세션에선 ▲보험청구 퀵 가이드, ▲YK Link 보철시스템 이해하기, ▲Q&A로 풀어보는 스캐너의 실전 활용, ▲임플란트 상담 및 수술 동의율 높이기가, 치과기공사 세션에선 ▲YK abutment 활용, ▲모델리스 보철물에 대한 이해, ▲YK Link System을 위한 캐드 디자인과 기공 과정의 꿀팁 등이 각각 강연된다. 이벤트로는 허영구 회장의 Live Surgery(현장 실황),
강동경희치대병원 이성복 교수가 지난 26일 네오바이오텍의 청담동 GAO 교육연구동에서 Dr. Rajapas Panichuttra(방콕 라자파스-앙차나 치과의원 원장) 등 22명의 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Top-Down implant dentistry와 YK-Link system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했다. 주로 보철과와 구강외과 전문의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4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를 들은 후 이성복교수와 심도깊은 질의응답의 시간을 보냈다. 강의 주제는 ▲Restoration-Driven implant treatment planning, ▲Treatment options for Elderly-Disabled Patients, ▲YK-Link System, No cement, No screw, but detachable by dentist, ▲Fixed Hybrid prostheses, All-on-X. 태국 치과의사들은 하향식(Top-Down) 치료계획에 입각한 주제들을 흥미있게 경청했는데, 특히 노인환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치료옵션의 우선 순위와 스크류와 시멘트 없는 임플란트보철 시대를 열게 될 YK-Link System에 큰 관심을 보였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창립 제98주년 기념 2023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0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3)가 마침내 이번 주말(26~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엔 특히 SIDEX 20회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돼 있다. 먼저 가방(기념품) 대신 3만원 전시상품권(1회에 한함)이 지급된다. 20회의 기쁨을 모든 회원들과 나누는 동시에 지금까지 SIDEX와 성장을 함께한 출품업체들과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기념품이라는 평가이다. 그렇다고 기념품이 아예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SIDEX조직위는 현장에서 간단하게라도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에코백과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압축파우치를 학술대회 등록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조직위는 경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대회가 열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총 1억7,659만원 상당의 경품을 쏠 예정인데, 먼저 27일에는 ▲800만원 상당의 골드(대상)를 비롯해 ▲3D프린터+경화기(700만원) ▲EZ Sensor C + EzRay Air(660만원) ▲세라젬 의료기기 MASTER V7(540만원) ▲EQ-V 근관충전기(350만원) ▲백화점상품권(200만원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가 25일 아침 9시 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김영선, 이종성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인식의 전환, MZ세대 관점으로 본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선 전만복 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실장을 좌장으로 장인수 박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 부연구위원)가 발제에 나선 다음 김민주(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 서기관), 신내은(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 사무관), 이재희(육아정책연구소 저출생육아지원연구팀장), 정재훈(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명진(한성대 사회과학부 교수), 이에스더(중앙일보 복지팀장) 등 6명의 패널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 춘계학술워크숍이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워크숍에선 정한울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이 '하악윤곽수술'을, 황종민 원장(올소치과)이 '비대칭 하악윤곽수술'을, 이의룡 교수(중앙대병원 OMS)가 '광대 축소술과 광대 복원수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가 '선수술 치과교정과 의사 관점'을, 국민석 교수(전남대치과병원 OMS)가 '서술숫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관점'을 제목으로 강연에 나설 예정. 이어 연자들이 참여해 선수술 Stability 패널토의를 가진 다음 워크숍을 폐회한다.
제40대 전북대학교 총동창회장에 최병선 원장(62, 전주 최치과)이 선출됐다. 전북대 총동창회는 지난달 30일 교내 진수당 가인홀에서 가진 대의원대회에서 최병선 원장을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는 양오봉 총장과 보직교수 등 전북대 관계자들과 동문인 신효균 전 전주방송 사장, 단과대학 동문회장 등 대의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 회장은 ▲동문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창회, ▲재정 자립도를 굳건히 하는 동창회, ▲지역에 굳건하게 뿌리내리는 동창회 등 세 가지 중점 추진 사업을 제시했었다. 당선 수락인사에서 최병선 회장은 “각계각층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아낌없이 발휘해 온 동문들의 발자취에 걸맞게 총동창회 위상을 더욱 높이고 조직력을 강화하겠다”면서 “20만 동문 모두가 전북대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기는 2년. 최 회장은 그간 (사)한국산악회 창립70주년 기념 에베레스트(8,848m)원정 단장(2015), 전라북도 자전거연맹 회장(2016) 등 대외활동을 활발하게 이어 왔다. 현재 (사)희망나눔재단 대표, 전라고 총동창회장(2020. 7~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가 주관하는 유아 구강건강교육 교육자 과정이 오는 12일 19시부터 세시간 동안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열린다. 정원은 40명이며, 오는 9일(화) 오후 5시까지 치위협 홈페이자 치위생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비는 5만원, 수료자들에겐 치위협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1일자로 일반직 보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총무과장 김병갑 ▲원무과장 김재경 ▲기획경영팀장 박종서(보건정책연구개발팀장 겸임) ▲안전총괄과장 임정미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원무과장 정창우 ▲시흥서울대학교치과병원 건립단 건립준비팀장 김중구(미래발전추진팀장 겸임) ▲비서실장 조승훈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장 신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