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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AADA 참가자격은 '경희대팀'이 차지

14개팀 경쟁한 온라인 학생학술경연대회서 대상 수상

올 AADA 참가자격은 '경희대팀'이 차지

제22회 전국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가 한차례 연기끝에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예비 치과의사들만의 학술 제전인 이번 대회에는 총 14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는데, 학생들의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발표와 질의응답은 모두 영어로 진행됐고, 심사는 전국 11개 치대 및 치전원이 1명씩 추천해 구성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철환)가 맡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실시했다. 경연 결과 대상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김성범, 이민아, 이명환 학생이 차지했다. 권용대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지도를 받은 세 학생은 '임플란트 저작력이 노인 환자 악골에 주는 스트레스 분석을 통한 MRONJ의 생역학적 병인 탐색 / Effect of masticatory force as a biomechanical etiology of MRONJ on the geriatric jawbone with dental implants'를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에 따르면 '강한 골대사를 요구하는 strain 발생에 대해 세포활성이 저하된 노인 환자에서 지속적인 저작 기능 시 자극에 적절한 반응이 불가하여 기계적 failure 발생의 가능성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고, 골밀도가 낮은 부위에서의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 또한 악골 내 과도한 stress 및 strain을 유발하여 microcrack 등의 생역학적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그러므로 '임플란트 식립 전 단계에서 맞춤형 악골 모형 및 저작 protocol을 이용, 임플란트 fixture 주변 stress-strain 분석으로 과도한 기계적 위해성을 최소화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이 연구논문의 결론이다. 이 대회의 대상 수상자에겐 AADA(American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에서 개최하는 세계 치과대학생 논문발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 각국의 치과대학생들과 경쟁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 밖에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에게는 상장 및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지난 1999년에 시작해 22회째인 이번 학생학술경연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가 주최하고, 원광대학교 치과대학이 주관했으며, 덴츠플라이시로나가 후원했다. ■ 제22회 전국 치대 및 치전원 학생학술경연대회 수상자 명단 ▶대상 경희대 김성범, 이민아, 이명환 (지도교수 권용대) : 'Effect of masticatory force as a biomechanical etiology of MRONJ on the geriatric jawbone with dental implants' (임플란트 저작력이 노인 환자 악골에 주는 스트레스 분석을 통한 MRONJ의 생역학적 병인 탐색) ▶금상 원광대 이수진, 박지현 (지도교수 배지명) : 'Colocasia Antiquorum Var. Esculenta extract as a novel antibacterial agent for th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eriodontitis' (새로운 항균 물질로서 Colocasia Antiquorum Var. Esculenta 추출 물의 치주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적용) ▶은상 강릉원주대 정예은, 이동후 (지도교수 김성곤) : '4-Hexylresorcinol increases Dental Hard Tissue Formation by its Histone deacetylase Inhibitory Action' (4-HR의 HDAC억제 작용으로 인한 치아경조직 형성의 증가) 은상 서울대 김다영, 김하영 (지도교수 박신영, 정신혜) : 'Method and Device for Providing Oral Health Care Service in periodontal and peri-implant diseases' (치주질환 진단 및 치료계획 도출 간편화 웹 GUM-I 개발) ▶동상 부산대 이지수, 백유나 (지도교수 이현종, 김재훈) : 'Validation of a preclinical practice of tooth preparation using 3D printed model and 3D analysis for dental students' (학생들의 치아삭제 능력 향상을 위한 개별 맞춤형 모형 및 3차원 스캔 분석을 활용한 프로토콜 개발 및 효용성 검증에 관한 연구) 동상 서울대 인혜민, 유민혜, 이예은 (지도교수 최영님, 김진영) : 'Efficacy of Face Masks in Filtrating Virus-Sized Nanoparticles in Aerosols Produced during Dental Procedures' ( 다양한 치과진료 상황에서 발생하는 에어로졸 속 바이러스 크기 미세입자의 침투력을 기반으로 한 마스크의 효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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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직무집행정지가처분' 항고도 기각

재판부 "항고이유 1심에서의 주장과 크게 다르지 않아"

'회장단 직무집행정지가처분' 항고도 기각

박영섭 전 후보가 지난해 7월 즉시 항고한 '이상훈 회장과 선출직 부회장 3인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이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에 의해 최종 기각됐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선거의 절차에서 법령에 위반한 사유가 있는 경우 그 사정만으로 당해 선거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고 그 위배사유로 인하여 선거인들의 자유로운 판단에 의한 투표를 방해하여 선거의 기본이념인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현저히 침해하고, 그로 인하여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될 때에만 그 선거가 무효가 되는 점, ▲선거를 통해 협회 회원의 다수의 지지를 받아 회장단으로 선출된 채무자들의 직무집행을 가처분으로 정지하기 위해서는 그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고도의 소명이 필요하다고 보이는 점, ▲채무자들이 이 사건 협회의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하여 2020. 3. 8. 기자들에게 ‘당선 즉시 1억 원을 기부하겠다. 개인 대출을 받아서라도 이를 대구·경북 지부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보낸 사실은 인정되나, 위 보도자료 전송 후 선거관리규정 위반 가능성을 인지하고 두 시간만에 그 삭제를 요청하였고, 실제로 위 보도자료와 같은 내용으로 채무자들의 선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의 기사는 작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채무자들이 선거관리규정을 위반하여 2020. 2. 20.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하지 않고 자동 동보통신 방법의 문자메시지를 일부 회원들에게 보낸 사실은 인정되나, 이에 관하여 이 사건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020. 2. 28. 경고조치를 받은 이후 이러한 위반행위를 반복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므로, 이러한 위 위반행위의 내용, 경위, 사후 조치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 위 위반행위가 이 사건 선거의 자유와 공정을 현저히 침해하고 그로 인하여 선거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아직 이 사건 가처분신청과 관련한 본안소송도 제기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기각 이유로 꼽았다. 박 전 후보는 지난해 7월 이상훈 협회장과 선출직 부회장 3인이 선거과정에서 ▲금품 제공 약속 ▲허위사실 유포 ▲사전 선거운동 ▲자동동보통신 방식에 의한 문자메시지 전달 등의 위법 행위를 통해 당선됐다며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1심 재판부에 의해 기각되자 이에 불복, 즉시 항고했었다.

AI 활용하면 치아 연령대 추정 쉬워진다

경희치대 이연희 교수팀, '대규모 재난사고에 활용 가능'

AI 활용하면 치아 연령대 추정 쉬워진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사진> 교수팀이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제1대구치를 활용한 연령대 추정 연구를 진행해 해당 결과를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 1월호에 게재했다. 논문 제목은 ‘인공지능 기반의 제1대구치 이미지를 이용한 살아있는 개인의 연령대 결정(Age-group determination of living individuals using first molar images based on artificial intelligence)’. 이번 연구는 현존해 있는 사람의 제1대구치 부위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에 인공지능 딥러닝의 한 종류인 콘볼루션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적용해 연령대를 추정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연구 결과 상하좌우 4개의 제1대구치 중 하나만을 이용한 결과예측보다 4개 모두의 정보를 동시에 이용해 입력정보의 양을 늘렸을 때 정확도가 유의하게 증가했다. 또 지금까지 시행해온 연령추정 방법들은 오차 발생 가능성이 크고 시간도 오래 걸렸으나, 이번 연구에선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된 과정으로 정확도와 신속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연희 교수는 “제1대구치는 가장 먼저 맹출하는 영구치로서 오랫동안 잔존할 가능성이 높아 연령 추정에 가치가 있다”면서 "대규모 재해·재난사고에서 사망자 신원을 확인할 때 대량의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인 만큼 앞으로도 치의학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다양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연구재단·산업자원부가 지원한 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노영균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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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진료비 공개 의무화’에 대한 견해

[박인출의 Dental Successology] - <10>

치과계가 ‘정부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의무화’로 떠들석하다. 이로 인해서 치협, 서치 등 치과의사 단체들과 개원치과의사들 모두 위기감에 휩싸여 있는 듯하다. 일부에서는 헌법소원을 제기하자는 움직임을 보일 정도로 격앙된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 맞다, 어느 사업분야에서든 가격이 공개되면 공급자에게는 불리한 상황이 전개된다. 공급자와 소비자 사이에 가격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한다. 소비자측에서는 가격을 노출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공급자측에서는 소비자들이 가격을 잘 알 수 없도록 노력을 한다. 항공사들은 이런 이유에서 비행기 요금을 소비자들이 잘 이해할 수 없도록 아주 복잡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의료분야에서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정부나 소비자단체에서는 끊임없이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며 압력을 가하고 있다. 진료비 공개도 이런 맥락으로 이해될 수 있다. 치과의사들은 ‘밥그릇 챙기기’라는 사회의 오해를 가장 경계해야 한다. 왜냐하면 진료비가 인하되는 것을 막는 것으로 보이는 어떠한 행위도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언론, 정부, 법조계, 소비자단체들 모두 치과의사에게 우호적이지 않다. 이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까

실버 통신 11 : 소통과 마스크

[임철중의 거꾸로 보는 세상] - <258>

사이언스 빌리지(사빌) 식당은 최대 200명쯤 수용한다. 두 명의 셰프와 위생사가 가성비 높은 건강 식단을 편성하여 보름 전에 고지하고, 매주 한 번 입주민 대표와 ‘맛남의 만남’ 회의를 갖는다. 쟁반에 부식을 담고, 끝으로 밥과 주 요리를 받아 편한 식탁에서 식사 하는데, 가끔 나오는 별식도 불만이 없다. 며칠 전 막 수저를 드는데 누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마스크 쓰십시오.” 마스크 쓰고 어떻게 먹나, 의아하여 돌아보니, 얼굴이 항상 정월초하루인 최씨다. 아, “맛있게 드십시오.”를 잘못 알아들었구나, 하고 씩 웃었는데, 이제는 식당에서 ‘쓰십시오’가 농담 반의 인사말이 되었다. 어찌 그 뿐이랴, 먹고 씻고 잠 잘 때 빼고는 전 국민의 입을 덮어놓았으니, 그러지 않아도 말수가 뚱하던 남자들은 아예 입을 다물었다. 발음이 흐릿하고 청력도 떨어진 노인들은 절반은 입술모양을 보고 말귀를 짐작하는데, 코로나가 그걸 가려놓았으니 실로 무성영화가 따로 없다. 나이 탓뿐일까? 한글이 배우기 쉽다고 하지만, 소통의 첫걸음인 ‘듣기’는 꽤나 어렵다. 필자는 영어회화 공부에 가장 훌륭한 교재로 디즈니 만화(Animation)를 추천한다. 첫째 Diction 즉 원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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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D

여러분을 제 84회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