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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29 양일간 COEX에 '경품 폭탄' 투하

1,015부스 규모 SIDEX 2022.. "코로나 극복 신호탄 될 것"

28 · 29 양일간 COEX에 '경품 폭탄' 투하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COEX에서 열릴 SIDEX 2022에 1만여 명의 치과인들이 참가할 전망이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에 따르면 사전등록이 마감된 지난 13일 현재 7천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가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매년 평균 3천여명에 이르는 현장 참관객들을 감안하면 대회기간 중 1만명 이상의 치과인들이 SIDEX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Better Dentistry for a Better Future’를 대주제로 열릴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알찬 강연으로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실제로 국제종합학술대회는 총 63개의 학술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양과 질적인 면에서 역대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먼저 ▲스탭과 함께 듣는 보험강의, ▲임플란트 오래쓰기, ▲치과통증,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치과의사들의 노력,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치료, ▲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치료계획, ▲수면무호흡 등 수면장애에 대한 치과의사의 역할, ▲의식하진정마취 등 총 8개의 공동강연이 포진돼 있다.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라이브서저리에서는 임플란트의 최소침습과 병소에 이환된 상악동을 다룬다. 정성민 원장(월치과)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각각 ‘Minimalism or the Most Practical Approach in the Upper Edentulous’와 ‘Live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 in a Patient with Sinus Pathology’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 이외에도 ▲턱교정수술치료와 악정형치료 세션, ▲근관치료에 대한 최신 임상, ▲골다공증 약물과 관련된 치과치료, ▲치과에서 만나는 암 환자, ▲좋은 치료 결과를 위한 치주 치료, ▲부분 혹은 완전 무치악 환자의 최신 틀니 치료 등 구강악안면외과, 교정, 보존, 치주, 보철을 망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강연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교양강연으론 ▲미술품과 금융상품의 세금 정리, ▲문화 예술 속의 술, ▲와인 제대로 즐기기, ▲덴탈이미지 관리 노하우, ▲껌스윙.. 이 하나로 모든 고민을 날린다, ▲입시의 모든 것, ▲치과에서 알아야 할 요즘 병의원 인사관리 등이 SIDEX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종합학술대회 활성화를 위한 2,000만원 상당의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얼리버드 이벤트는 국제종합학술대회 첫 날인 28일 오전 10시 이전까지만 해당되며, 학술강연장에 네임텍을 태그하는 순서대로 405명이 대상이다. 얼리버드 이벤트 경품은 ▲오디에스의 ODS 레진 상품권, ▲아이덴탈의 TePe 칫솔 세트, ▲세신정밀의 오일스프레이, ▲큐라덴코리아의 큐라프록스 칫솔세트, ▲지온의 힐링 어버트먼트, ▲덴탈뷰의 칫솔 세트, ▲메디클러스의 솔루션 키트 등이다. 당첨여부는 문자를 통해 개별 통보되며, 경품은 29일 15시까지 해당 부스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는 예년 수준을 회복해 200개 업체, 1,015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코엑스 C홀과 D홀은 물론, D홀 로비까지 부스가 꽉 들어차는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SIDEX조직위는 이와 같은 참가업체들의 성원에 보답코자 상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그간 중단됐던 서울나이트를 부활시켜 출품업체들에게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는 한편 ▲SIDEX e-SHOP, ▲신제품 전시존(C홀과 D홀 사이 스윙스페이스 마련) 등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를 마련했다. D-111 부스에서 열릴 참가업체 기술세미나는 SIDEX 2022가 진행되는 3일간 총 8번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업체는 ▲엘바이오테크, ▲사이버메드, ▲덴탈비서, ▲플라즈맵, ▲아이오바이오, ▲다이아덴트, ▲스마일캐드, ▲배러투데이 등으로 각사를 대표하는 기술력과 아이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입을 원하는 품목을 사전에 주문하고 현장에서 수령 및 결제하는 방식의 SIDEX e-SHOP 역시 37개 업체, 174개 아이템이 업로드돼 이미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들의 부스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스탬프투어도 진행된다. 스탬프투어는 ▲굿닥터스(C-169), ▲그래피(C-769), ▲대광IDM(D-942), ▲원효통상(D-921), ▲아이덴탈(D-901), ▲마이크로엔엑스(D-101) 등 6개 업체 중 5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에어팟 3세대, 이솝 핸드워시,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 카드, 릴타올 등을 제공한다. 당첨된 경품은 스윙스페이스에 마련된 기념품수령처에서 수령하면 된다. 치과의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품 또한 여느 때보다 푸짐하다.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가 열리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추첨을 총해 9,00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을 쏠 예정. 먼저 28일에는 660만원 상당의 유니트체어 bright Alone(대상)을 비롯해 ▲세라젬 마스터 V6(490만원), ▲TRAUS SIP20 임플란트엔진(330만원), ▲골드(200만원), ▲삼성로봇청소기(160만원) 등 약 4,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인을 찾아간다. 29일엔 대상으로 810만원 상당의 바디프렌드 안마의자가 걸려있다. 이외에도 ▲EZ Sensor R(660만원), ▲핸드피스멸균기(352만원), ▲EQ-V 근관충전기(280만원), ▲골드(200만원), ▲백화점상품권(200만원) 등 5,0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이 진행된다. 여기에 더해 당첨의 행복을 보다 많은 참가자가 누릴 수 잇도록 28일과 29일 각각 1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5만원)을 쏠 예정이다. 이번 경품이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추첨이라는 점이다. 과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추첨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만큼 조직위는 오프라인 추첨 방식으로 이를 정상화하기로 했다. 28일 경품추첨은 오후 5시 30분 C홀과 D홀 사이의 스윙스페이스에서, 29일 추첨은 오후 5시 30분 오디토리움에서 각각 진행되며, 모바일상품권을 제외한 모든 경품은 추첨현장에 있어야만 당첨이 인정된다는 점 잊지 마시라. 지난해 첫 선을 보여 큰 호응을 얻은 ‘스마트 SIDEX’도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찾아온다. 클릭 시 다른 웹페이지로 연결됐던 강연초록을 ‘스마트 SIDEX’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고, 검색기능도 추가해 출품업체를 보다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는데, 부스번호와 업체이름은 물론이고 취급 아이템의 카테고리로도 검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실시간 강연중계, 학술강연 질의, 주차권 및 상품권 수령, 스탬프투어 등도 ‘스마트 SIDEX’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SIDEX조직위원회 김응호 위원장은 “1,000개에 달하는 모든 부스의 판매를 완료하고, 7,000여명의 치과의사가 사전등록을 마무리하는 등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특히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역조치가 전면 해제되는 등 전시회 정상화를 위한 모든 조건이 갖춰진 만큼 이번 SIDEX 2022는 치과계에 코로나19로부터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임·행사


오스템미팅 서울, 개원박람회와 함께 치른다

6월 11~12일.. '개원 · 디지털 치과' 집중 조명 예정 

오스템미팅 서울, 개원박람회와 함께 치른다

임플란트 판매수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6월 11일부터 양일간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오스템 미팅에선 치과계의 가장 핫한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치과'에 대해 집중 조명하게 되는데, 행사 전 과정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에는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가 진행된다. 개원에 대한 모든 정보를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상담, 본사투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첫 강의는 오스템 유병재 팀장(개원코디팀)이 맡아 '오스템임플란트와 함께 하는 개원준비'에 대해 상세히 들려주며, 이어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입지 선정부터 개원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어 오스템 임정빈 실장(인테리어사업실)의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 디자인', 이세근 세무사(TEXCARE)의 '개원의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절세 노하우',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환자와의 관계경영' 등 개원에 필요한 알찬 강의들이 참가자들을 맞는다. 대강당 바깥에는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세무 등 총 14개 개원 관련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1:1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본사 투어 신청 시 전시스토어와 모델 치과를 직접 둘러보고 인테리어, 장비, 패키지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스토어는 오스템 본사 사무동 2층과 4층에 새롭게 마련되는 공간으로 이번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국내 업계 최초로 사옥 내 전시와 판매, 체험이 이루어지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오스템이 제조∙판매하는 2만여 종의 제∙상품을 직접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둘째 날에는 '오스템미팅 2022 서울' 학술행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일상이 즐거운 디지털 치과'를 주제로 디지털 임상강연, 라이브 서저리, 이벤트,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덴올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생중계되며, 오스템 영업사원이나 별도의 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오프라인 행사 참가 신청도 할 수 있다. 첫 세션, 첫 강의는 오스템의 인기 연자인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포문을 열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한번에'를 주제로 수술 시 템플릿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안정화 방법들에 대해 강연한다. 이 시간엔 문헌고찰과 다양한 증례들을 통해 템플릿 디자인, 템플릿 고정용 나사(anchor screw) 종류, 개수와 위치, 사용법 등을 다각도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의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수술적 콜라보- 그 아름다움을 위하여'와 김종은 교수(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의 '얼굴 스캔 데이터를 이용한 보철물 제작 프로토콜', 김희철 원장(더블유화이트치과)의 '모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현재'가 각각 참가자들과 만난다. 오후 프로그램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의 동시강연으로 막을 연다. 임상 경력이 다른 두 원장이 'Bravo my digital, Bravo my life'를 주제로 디지털 도입으로 변화된 치과 진료와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칠 예정.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라이브 서저리'에선 정현준 원장(연세힐치과)이 즉석에서 디지털 수술을 선보인다. 정 원장은 디지털 수술을 통한 소수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전악 수복을 시도하는데, 초기 고정이 확보된 경우 현장에서 전체 임시수복물을 연결해 교합고경 및 기능 회복까지 시연할 예정이다. 이어 신형균 원장(서울정鋌바른치과)이 '치과에서 3D프린터 스트레스 안 받고 스마트하게 활용하기'를 주제로 3D프린터 활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해외연자 특강도 눈에 띈다. 이 시간엔 미국의 Dr. Thomas Yoon 교수(Assistant Dean of Clinical Education at LECOM School of Dental Medicine)를 온라인으로 초청해 'CBCT Analysis of the Posterior and Anterior Mandibular Lignual Concavity for Dental Implant Patients'에 대해 들어본다. 색다른 이벤트도 준비했다. 무료 프로필 촬영 이벤트가 그것으로, 간단한 헤어 메이크업까지 지원할 예정이어서 오스템미팅 행사 추억도 남기고 인생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경품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해 뒀다. 온라인 시청 응모에는 덴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경품으론 갤럭시 버즈 프로, 샘소나이트 고급가방, 써큘레이터, 커피 쿠폰 등이 준비돼 있다. 오프라인 경품 이벤트에는 건조기, 세탁기, TV, 공기청정기, OIC단과 수강권 등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이 당첨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모든 행사 참가자에게는 베이커리 선물세트과 뷰센 덴탈세트를 증정한다. 또 행사 양일간 선착순 100명씩 총 200명에게는 마세라티 LED 텀블러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디지털 분야 대가들이 펼치는 고품질 임상강연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현장과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즐기시길 바란다"면서 "올해는 특히 개원박람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행사 전부터 치과계의 기대와 관심이 뜨거운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 신청 : https://forms.gle/XEwF4XK5NygWgR8S8 ▶문의: 070-4626-0771 / 070-4394-8093

2022 ITI 연례총회,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지난달 로마에서 진행.. 슈뢰더 연구상엔 Ryan Lee · Stefan Bienz 교수

2022 ITI 연례총회,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국제임플란트학회(ITI,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2022 연례총회가 지난달 2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3개 지역(우크라이나, 태국, 베트남) ITI섹션의 설립이 발표돼 의미를 더했다. 이에 따라 전체 ITI섹션은 34개로 늘어났다. ITI 및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오랜기간 공헌을 펠로우에게 시상하는 ITI 명예 펠로우쉽(ITI Honorary Fellowship)은 호주의 리사 하이츠-메이필드(Lisa Heitz-Mayfield)와 스위스의 프라우케 뮐러(Frauke Müller)가 차지했다. 영예의 두 여성 펠로우는 모두 ITI 이사회 위원과 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올해 신설된 ITI 우수공로상(ITI Distinguished Achievement Award)은 호주의 앤서니 도슨(Anthony Dawson)과 미국의 스티븐 에커트(Steven Eckert)에게 돌아갔다. 이 상은 치과 임플란트 분야 중 특정 주제나 ITI 프로젝트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상. 앤서니 도슨은 임플란트 치의학의 ITI SAC Classification에 기여한 공로를, 스티븐 에커트는 해당 분야의 주요 저널에서 편집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임플란트 관련 연구와 지식을 널리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ITI 연례 회의(ITI Annual Conference)에선 2022 안드레 슈뢰더 연구상 수상자도 발표됐는데, 호주의 라이언 리(Ryan Lee)와 스위스의 스테판 비엔츠(Stefan Bienz)가 참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라이언 리 교수는 ‘II형 당뇨병에서 티타늄 표면 수정에 의한 대식세포 항상성의 재확립이 골 치유를 촉진한다’는 내용의 연구로 전임상 연구상을, 스테판 비엔츠는 ‘건강하고 실험적인 점막염 조건에서 지르코니아와 티타늄 치과 임플란트 간의 연조직 형태에 대한 임상 및 조직학적 비교 - 무작위 대조 임상 시험’ 논문으로 임상연구상을 수상한 것. 두 수상자에겐 각각 금메달과 상금 10,000 스위스 프랑이 수여됐다. 이번 연례총회에선 최근 치과임플란트학 전문서적 ‘ITI Treatment Guide(Volume12)‘ 출판됨에 따라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통합 및 관리'를 주제로 회의가, 또 연례총회에 앞서선 ‘임플란트 치의학의 심미: 임상 및 과학적 증거’를 주제로 ITI Congress Italy가 개최되기도 했는데, 두 행사엔 각각 1,005명과 885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들었다. 한국지부를 대표해 이번 총회에 참석한 이백수 회장(경희대치과병원)은 ‘연례총회가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리게 돼 전세계 ITI 펠로우와 멤버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임플란트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꾸준히 마련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스 바젤에 본부를 두고 있는 ITI는 전세계 전문가들의 독립적인 연구와 지식보급을 지원함으로써 임플란트 치과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국제학술단체로, 1980년 안드레 슈뢰더 교수와 프리츠 스트라우만 박사에 의해 설립돼 현재 20,000여명의 펠로우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수가협상 앞두고 공단에 '합리적 밴딩' 요청

치협 등 공급자단체들 "국고지원 20% 수준으로 늘려야"

수가협상 앞두고 공단에 '합리적 밴딩' 요청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앞두고 치협 등 공급자단체들이 건강보험공단에 대해 상호동등 협상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치협, 의협, 병협, 한의협, 약사회, 조산협 등 공급자 6개 단체는 11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요양급여비용은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과 시설 · 장비 재투자 등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입원'이라 전제하고, 그럼에도 '건보공단과 공급자단체 간의 수가계약은 공단 재정운영위원회가 결정한 밴딩 규모 내에서만 가능해 요양기관들의 어려운 경영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더구나 요양기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의 중요한 수단인 요양기관들은 환자 감소 등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면서 '물가상승 등으로 국민들도 어려운 상황이겠으나, 요양기관의 경영난은 보건의료쳬계의 붕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과 또 다른 감염병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수가 책정이 필요하다'고 공급자단체들은 주장했다. 입장문은 이어 현재 20조원에 이르는 건보 재정흑자를 고려해 2023년 요양급여비용 협상에 합리적인 밴딩 규모가 책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이를 위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건강보험 국고지원을 법정기준인 20% 수준으로 올려 줄 것을 새 정부에 당부했다.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은 2021년 3분기(1~9월) 진료일 기준 70조 5,503억여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5%가 늘어나는데 그쳤다. 이는 물가상승률과 요양기관 수 증가치를 감안하면 거의 제자리걸음 수준이다. 이 가운데 치과의원(18,508개소)은 3조6268억여 원, 치과병원(238개소)은 2,420억여 원의 요양급여실적을 기록했다. 아래는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6개 공급자단체 입장문' 전문. ■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6개 공급자단체 입장문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은 합리적인 밴딩 규모 책정을 통해 상호동등한 요양급여비용 협상이 진행되기를 기대한다! 가정의 달이자 신록이 무르익는 5월은 의약단체 입장에서 차기년도 수가인 요양급여비용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요양급여비용은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임금 뿐 아니라, 시설 및 장비 재투자 등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입원입니다. 요양급여비용 계약제도 도입 이후, 건강보험공단과 공급자단체가 협상을 통해 차기년도 요양급여비용을 계약 중에 있으나, 건보공단 재정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밴딩 규모 내에서만 계약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어려움으로 인해, 요양기관들의 어려운 경영상황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여 시간 동안 지금껏 겪지 못한 코로나19라는 감염병과의 사투에서 보건의료인들은 요양기관의 어려운 경영난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최선을 다하며, 정부의 방역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습니다. 코로나19 뿐 아니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국민들께서도 어려운 상황이겠으나, 방역의 중요한 수단인 요양기관 입장에서는 환자 감소 등에 따른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요양기관의 경영난은 보건의료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과 또 다른 감염병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수가 책정이 필요합니다. 가입자 입장에서 요양급여비용 인상이 곧 보험료 인상으로 직결될 수 있다는 부담감이 큰 것은 이해되나, 필수의료 등 보건의료시스템 붕괴 이후에는 더 큰 비용부담 뿐 아니라 국민의 건강권도 위협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감안되어야 할 것입니다. 현재 20조원의 건강보험 재정흑자를 고려하고, 일선 코로나 방역현장에서 헌신한 보건의료인들의 노력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2023년 요양급여비용 협상을 위해 합리적인 밴딩 규모가 책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정부에서는 보건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건강보험 국고지원율 법정기준인 20% 수준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건강보험의 높은 접근성과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건강보험 시스템을 유지하는 데에는 요양기관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2023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통해 합리적인 요양급여비용 책정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6개 보건의료단체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2022. 05. 11.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조산협회




있어도 없어도 걱정인 ‘사랑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과이야기] '예방적 차원서 발치가 바람직'

구강 내 제일 뒤쪽에 위치해 있는 사랑니의 정확한 명칭은 제3대구치다. 보통 17~18세 전후로 해서 상하, 좌우 총 4개가 나기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 개수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아예 나지 않았거나 있어도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방사선 촬영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는 “예쁜 명칭과는 달리 통증, 발치의 무서움 등에 대한 이야기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랑니를 꼭 빼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한다”며 “위치상으로 볼 때 양치질을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관리가 어렵고, 몸이 피곤하거나 음식물이 끼면 쉽게 붓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예방적 차원에서 발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치과에 사랑니 발치를 문의해보면 간혹 ‘큰 병원에 가서 빼셔야 되요’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이는 매복된 치아가 좌우 아래 입술과 턱 주변의 감각을 느끼게 하는 신경관과 근접해 있기 때문이다. 발치 과정에서 자칫 잘못하다간 사랑니 뿌리 끝이 신경표면에 상처를 남겨 일시적 감각마비를 유발할 수도 있다. 최병준 교수는 “감각마비는 수주에서 수개월 경과 후에 회복되지만, 신경손상 정도에 따라 드물게는 장기간 지속되

'구강검진 수검이 심혈관질환 발생률 10% 낮춘다'

[치과이야기]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정책 제언       

제14회 잇몸의 날을 맞아, 대한치주과학회는 심혈관 질환과 치주질환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심혈관 질환은 2020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잇몸질환과 다양한 위험요소를 공유하고 독립적인 연관성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많은 후향적 연구에서 치주질환에 이환된 환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의 발생율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 발표한 최근의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의 발생율이 검진을 받지 않은 자에 비해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경우 4%, 구강검진까지 받은 경우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구강검진의 의미가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었다. 하지만 실제 보건의료데이터를 살펴보면, 실제 구강검진 수검율은 의과에 비해 매우 낮은 30%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생애 전환기 검진은 그 마저도 2018년도 이후 통계에 반영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구강검진의 이러한 낮은 수검율은 검진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한 동기부여의 부족과 불충분한 수가에 기인하는 의료기관의 수동적인 참여를 주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구강검진에 파노라마 영상 촬영 항목을 포함시켜, 최근 높아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양질의 검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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