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중∙남미 치과의사 50여 명을 초청,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를 개최했다.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방문한 이들은 제품 연계 임상 세미나와 대구 본사 및 신공장 방문, 한국 투어 등 덴티스가 마련한 체계적인 초청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핵심 프로그램인 세미나는 9월21일과 22일 양일간 문정캠퍼스에서 ‘Comprehensive Guide to Dentis Digital Solutions: Hands-On Training for Guided Surgery and MUA’를 주제로 열렸다. 강연은 박시찬 원장(창원 늘푸른치과 )이 맡았다. 또 대구본사 및 신공장 방문에선 덴티스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최신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브랜드 로열티 강화에도 일조했다.
덴티스의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은 해외 치과의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제품 기반의 세미나를 주축으로 덴티스 본사 및 신공장 방문, 한국의 미 투어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초청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초청 형태로, 개별 고객에 커스터마이징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긴밀한 스킨십을 통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시장 접근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특화된 덴티스만의 초청 프로그램이 글로벌 치과의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덴티스의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