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예방연구회(공동회장 이병진·정재연)가 지난 17일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예방치과 패러다임 확산을 위한 2026년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등 올해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총회 1부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위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치연 교육팀장인 이미애 운영위원은 ‘2026 구강건강교육사업 참여 매뉴얼’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실무 가이드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박진희 운영위원은 ‘2026 회원 활동 장려 계획’을 발표하며, 회원 전문성 강화와 권익 증진,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그동안 진행돼 온 전문 교육 과정인 ‘예방치과 완전정복’의 질의응답(Q&A) 세션과 수료식도 함께 열렸다. 수료생들은 최신 예방치학 이론과 임상 적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구강건강 증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2부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주요 사업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충치연은 올해 중점 과제로 ▲구강건강 교육의 표준화 ▲지역사회 밀착형 예방 프로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가 지난 18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풀뿌리 간담회를 열고, 치과계 여성 리더십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여치 여성인권센터(센터장 곽정민)와 치협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 허윤희)가 공동 주최했으며, 장소희 회장을 비롯한 대여치 임원과 회원, 내빈 등 57명이 참석했다. 특히 협회와 지부 선거 시기와 맞물리며, 출마 의사를 밝힌 여성 치과의사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눈길을 끌었다. 개회사에서 장소희 회장은 “여성 치과의사들이 전문직 단체와 리더십 영역으로 진출해 온 과정을 함께 돌아보고,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위치를 점검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경험과 관점을 나누는 과정 속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단단한 길을 함께 고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간담회는 세 개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첫 발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삼화 원장이 맡아 ‘전문직 여성단체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원장은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성치과의사의 현실을 짚으며, 개인의 문제를 제도 변화로 연결해내는 집단적 목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치과계 내부에 존재하는 성별 격차와 보이지 않는 장벽을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지난 16일 부산에서 역대 회장단 워크숍을 열고, 근관치료학의 발전 방향과 학회의 중장기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학회 창립 이후 회장직을 맡아 학회를 이끌어온 역대 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과 과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회 발전 과정에서의 경험과 소회를 나누는 한편, 근관치료학의 임상적 기준 정립과 학문적 확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2027년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태평양근관치료학회(APEC 2027)를 앞두고, 국제 학술교류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미래 세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현철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학회의 지난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향후 국제 학술 교류 활성화와 임상 기준 정립을 통해 근관치료학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치과근관치료학회는 1991년 창립 이후 근관치료 분야의 학문적 토대 구축과 임상 표준 확립을 목표로 학술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오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도 지난 26일 제40대 회장단 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결과는 기호 1번 신동열-함동선·심동욱, 기호 2번 노형길-김석중·권태훈 후보. 이로써 양 후보단은 27일부터 2월 9일까지 14일간의 짧고도 긴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당선자는 2월 10일 문자투표가 끝난 후인 오후 7시 이후 개표와 함께 가려진다. 선거 공보물은 각 후보의 교차검증을 거쳐 투표 방법 안내와 함께 선거권을 가진 서울지부 회원에게 우편 발송될 예정이다. 선관위(위원장 신화섭)이 주최하는 1차 정책토론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이 토론회는 오스템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이후 서울지부 유튜브 채널에서도 다시 볼 수 있다. 문자 투표는 2월 1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 선거인명부에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로 면허번호 인증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지부 선관위 신화섭 위원장은 “후보등록과 기호추첨까지 서울지부의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면서 "이번 선거가 서울지부의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쟁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위현철·김광현, 김욱·이선장 두 후보 진영은 2월 9일 투표일을 앞두고 ‘누가 경치를 이끌 적임자인가’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두 후보의 출마의 변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공통된 문제의식 위에 서로 다른 리더십의 결이 또렷하게 대비된다. 그리고 그 차이는 공약의 내용보다도, 문제를 설명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표현의 방식에서 먼저 드러난다. 기호 1번 위현철 후보는 ‘연속성과 실행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현 집행부 부회장으로서 회무의 한가운데를 지켜온 경험을 강점으로 삼으며, 직원 횡령 사건과 선거 불복 및 재선거라는 조직의 위기 국면에서도 회무를 멈추지 않고 ‘제도화된 개혁’을 밀어붙였다는 점을 주요 이력으로 제시했다. 선거 직선제 도입, 고충처리위원회 상설화, GAMEX 운영 경험 등은 그를 ‘검증된 실무형 리더’로 규정하는 근거다. 공약 역시 현장 체감형에 가깝다. ▲의료분쟁 대응 강화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장하는 단체보험 ▲덤핑·과대광고 근절은 “문제가 터진 뒤가 아니라, 시작부터 함께하겠다”는 메시지로 수렴된다. “진료실 안에서는 안심을, 진료실 밖에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외로운
예비개원의들의 고민이 숫자로 드러났다. DENTEX 2026 참관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개원 예정 치과의사 10명 중 3명 이상이 개원 비용을 ‘5억 원 이상’으로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단독 개원을 선호하는 개원가의 흐름 역시 비교적 또렷하게 확인됐다. 이번 설문은 지난 1월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DENTEX 2026 전시회 등록자 1,5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개원 예정 치과의사는 517명으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이미 개원한 치과의사(46.6%)까지 포함하면 응답자의 약 80%가 실제 개원중이거나 개원 의사결정층이라는 점에서 설문 결과의 무게감은 가볍지 않다. 응답자 중 개원 예정자들의 현재 근무 형태를 보면 봉직의가 60.9%로 가장 많았다. 임상 경험을 쌓는 동시에 개원을 준비하는 전형적인 경로이다. 휴직 중이라는 응답도 12%에 달했는데, 개원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진료를 멈춘 사례로 해석된다. 공중보건의·군의관 비율도 12%를 넘기며, 의무복무 이후 개원을 계획하는 젊은 층의 유입도 확인됐다. DENTEX 참가 목적은 더욱 분명했다. 개원 예정자의 62.9%가 ‘개원 정보 수집’을 1순위 이유로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월 7일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된 ‘마스터코스 수술 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과정은 한양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창주 교수가 디렉터로 참여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고난이도 수술까지 임상 노하우를 집중 전수한다. 교육은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EAST동 3층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상악동 거상술(sinus lifting)을 비롯해 고난이도 GBR, soft tissue handling,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전략 등 수술 심화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연자의 실제 sinus 수술 케이스 영상과 임상 상황을 재현한 전용 모델 실습이 포함된다. 수강생 전원에게는 오스템이 특수 제작한 모델과 마네킹이 제공되며, 실제 조직과 유사한 pig jaw 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디렉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서저리와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실전 이해도를 높인다. 과정별 주제는 ▲2/7 Sinus lifting(I) ▲2/8 Sinus lifting(II) ▲3/7 Hard tissue augmentation(I) ▲3/8 Hard tissue augmentation(II
대한치과의사협회 경영정책위가 주최하는 '치과경영의 네비게이션 - 2026 성공개원 방정식'이 2월 8일(일) 09시 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선 ▲저성장 시대를 위한 직원 관리의 뉴노멀 (이젤치과그룹 조정훈 대표원장), ▲설득하지 않는 상담, 환자가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엘투치과 최순호 원장), ▲불만고객도 충성고객으로.. (엔와이치과 강익제 원장), ▲모두가 편해지는 치과자동화 (연세웃는아이치과 민수영 원장), ▲성공하는 치과 경영의 핵심, 건강보험 바로 알기 (방배본치과 강호덕 원장), ▲AI 어디까지 써봤니? ‘치과경영과 AI’ (우리치과 오은성 원장), ▲2026년 3월 27일 방문치과진료 개문발차!! (이성근치과 이성근 원장) 등 성공개원에 꼭 필요한 주제의 강연들이 준비돼 있다. 사전 3만원, 현장등록은 5만원이며 구글폼(https://m.site.naver.com/1Xmd0)에서 등록하면 된다. 보수교육 점수는 2점.
오스템인테리어가 치과 기계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계실 사고예방 IoT 패키지’를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3년 출시 이래 역대 최고 할인율(약 25%)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 패키지는 치과 기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와 화재(연기)를 24시간 감시하고, 사고 발생 시 자동 차단과 즉각 알림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누수 감지 센서는 물이 새는 즉시 모바일 앱으로 알림을 보내고, 메인 수도 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한다.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온도·습도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누수 우려 지점에는 센서를 최대 10개까지 추가 설치할 수 있다. 화재(연기) 감지 역시 핵심 기능이다. 기존 건물 시스템과는 별도로 설치되며, 연기 감지 시 모바일 알림과 함께 사이렌이 자동 작동한다. 기계실 1곳 기준 시공 시간은 약 2~3시간으로, 진료 중에도 설치가 가능한데, 대규모 공사 없이 IoT 장비만 설치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면 누수·화재를 상시 모니터링해 초기 대응이 빨라지고, 외부에서도 상황 확인이 가능해 관리 부담과 심리적 불안을 줄일 수 있다. 제품은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중앙연구소 본사 내
달콤하고 끈적한 음식은 입맛을 사로잡지만, 치아 건강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젤리, 사탕, 초콜릿 이외에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도 마찬가지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의 자문을 통해 치아를 지키면서도 건강하게 간식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충치는 구강 내 세균이 음식물에 포함된 당분을 분해하며 배출하는 ‘산(Acid)’에 의해 치아 표면이 부식되면서 발생한다. 당도가 높을수록 세균이 배출하는 산의 양이 많아지며, 점성이 높을수록 간식 잔여물이 치아에 강하게 달라붙어 치아가 산에 노출되는 시간을 지속시킨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임현창 교수는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 중 일부는 치아 사이의 좁은 틈새나 잇몸 경계(치은구)에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다”며 “이는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양치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마시멜로는 치아에 쉽게 달라붙어 일반적인 칫솔질만으로는 완벽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남은 잔여물은 충치균에게 지속적인 영양분을 공급해 치아 부식을 가속화하고 치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양치질, 횟수보다 ‘방법’이 중요 일반적으로 양치질은 식후 2~3분 내에 하는 것을 권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