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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학술

보철학회, 11월 서울서 AAP학술대회 개최

한·중·일 대회도 겸해.. 16개국 2천여명 참석 예상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가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15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The 15th Biennial Congress of the Asian Academy of Prosthodontics)’와 ‘제9차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술대회(The 9th Biennial Joint Congress of KAP-CPS-JPS)’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Legacy & Vision in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임플란트·고정성 및 가철성 보철·악관절 등 치과보철학 전반의 최신 지식과 임상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학술 교류의 장이다. 아시아 17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해외 16개국 전문가 400여 명을 포함해 총 1,900명 규모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Asian Academy of Prosthodontics 학술대회는 한·중·일 3개국 보철학회가 함께하는 공동 국제학술대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KAP), Chinese Prosthodontic Society, Japan Prosthodontic Society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각국의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격년 학술 교류의 연장선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보철학의 역사적 성과를 되짚는 한편,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포함한 미래 혁신 기술을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국내외 저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해 근거 중심 치료 전략과 최신 치료 계획 수립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전시 분야 역시 주목된다. 국내 임플란트 제조사와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여해 약 1,900명에 달하는 국내외 보철 전문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시연 기회를 갖는다.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접점이 될 전망이다.


김성균 회장은 “한국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학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국내 기자재 산업의 우수성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치과보철학회는 1994년 설립돼 1999년 제1회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한·중·일 국제보철학술대회는 2008년 첫 공동 대회 이후 2년마다 3개국이 순환 개최하며 학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