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는 치과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6월 14~15일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 4·5회차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로써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론 교육 일정이 종료됐으며, 오는 22일 예정된 라이브 서저리를 끝으로 전체 6회차 연수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진료의 기초 역량을 다지기 위한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임플란트 총론 ▲수술과 보철 ▲골이식술 및 상악동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 등 임상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게 되는 술식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으며, 강의는 NY필치과 임필 원장이 맡았다. 특히 연수회는 수강 직후 바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구성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지난 5회차 강의 이후에는 수료증 수여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함께 진행돼 교육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OF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는 단순한 단기 교육이 아닌, 수료 이후에도 1대1 멘토링을 통해 임상 지원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며 “수강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진료 현장에 설 수 있도록 끝까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OF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는 실전 중심의 커
㈜신흥이 후원하고 ㈜DV파트너즈가 주최한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신흥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DV World의 독립 학술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변화하는 치과진료의 기준’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어느 강연장을 가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높은 관심을 끌었다. 유기영 원장의 엔도 연수회와 조인우 교수의 봉합 핸즈온은 사전 등록과 동시에 마감됐으며, 유준상 원장의 MTA 특강도 행사 직전까지 참가 문의가 이어졌다. 실전 임상을 중심에 둔 커리큘럼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70주년을 기념한 혜택도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 테슬라 모델 Y가 걸린 경품 추첨은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고, PANDA 스캐너, Hu-Friedy 기구 1+1 프로모션, 신제품 론칭 부스에 맛깔난 쿠폰북까지, DV 월드 특유의 ‘건질 것 많은 잔치’는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신흥은 15일 오후 ‘상생’의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가졌다. 사전등록비 중 3천만원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논문 리뷰 콘텐츠 ‘저널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6월을 맞아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한 신규 영상을 연이어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에는 삼성서울병원 치주과 양승민 교수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영택 교수가 각각 연자로 나서, 임상의들이 주목할 만한 두 편의 논문을 소개한다. 먼저 지난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양승민 교수는 짧은 임플란트(6mm)와 상악동 거상술을 동반한 긴 임플란트(11~15mm)의 10년 추적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논문을 리뷰했다. 해당 논문은 상악 구치부 무치악 환자를 대상으로, 두 치료 방식의 장기 생존율과 합병증 발생률을 평가한 다기관 무작위 연구다. 양 교수는 이 연구를 토대로 짧은 임플란트의 안정성과 기계적 합병증 관리의 필요성, 임상 적용 시 주의점 등을 핵심만 추려 설명했다. 영상은 상악동 접근에 고민이 많은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오는 26일에는 김영택 교수가 본인이 교신저자로 참여한 논문을 직접 리뷰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해당 논문은 실패한 임플란트 부위에 재식립한 경우의 생존율과 실패 요인을 분석한 연구로, 15년에 걸쳐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Sino Dental 2025’에 참가해 대표 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중국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Sino Dental’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치과 전시회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치과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형 행사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에서 ‘SQ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SQ 가이드 ▲SAVE KIT ▲ChecQ ▲DENOPS-i ▲ZENITH 3D 프린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했다. 특히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SQ 임플란트가 정식 허가를 받으면서, 이번 참가를 계기로 현지 시장에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덴티스 제품의 실용성과 임상 적합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덴티스는 지난 2016년 중국 법인을 설립한 이후 현지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SQ 임플란트를 비롯한 대표 제품군은 중국 시장에서 실질적인 임상 솔루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NMPA 인증 이후 중국 내 SQ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이 운영하는 경영 교육 프로그램 ‘성공 경영’이 오는 16일(일) 오후 1시 30분, 마케팅을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첫 방송에는 ‘슬기로운 개원생활’, ‘누가 내 환자를 옮겼을까?’의 저자로 잘 알려진 죽파치과 김병국 원장이 출연해 치과 마케팅의 실전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치과 영업 전략, 입소문 마케팅, 브랜딩 등 개원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성공 경영’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자와 연자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쌍방향 콘텐츠다. 방송 중 채팅창을 통해 질문을 올릴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도 제공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연 1~2회 개정되는 정책 및 트렌드를 반영해 매년 커리큘럼을 새로 구성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치과 경영 전략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성공 경영–마케팅’ 편은 격주 월요일 덴올 포털을 통해 정기 송출되며, 모든 회차는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27)로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덴올 관계자는 “마케팅은 치과 경영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면서
전문의약품 기업 제론셀베인(대표 김덕규)이 ‘골면역학적 융합(Osteoimmunologic Integration)’ 개념을 세계 최초로 제안한 논문을 국제 저널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F 4.9)에 게재했다. 이로써 제론셀베인은 글로벌 학술 저변에서의 경쟁력과 연구 선도성을 입증했다. 이번 논문은 김덕규 대표를 비롯해 윤종일 연치과 원장(PDRN 면역 재생 치의학연구회 부회장), 김재홍 서울탑치과 원장(동 연구회 회장), 윤수인 박사, 이덕원 더원구강외과 원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제목은 ‘조절 T세포와 대식세포에 의한 골융합, 골면역학 및 골면역학적 융합의 중재’로, 임플란트 시술 후 나타나는 골융합 현상을 조절 T세포(Tregs)와 대식세포(Macrophage)의 활성을 기반으로 면역학적으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 논문에서 기존의 골융합 개념을 한 단계 확장해 면역학적 조절 기전을 포함한 ‘골면역학적 융합(Osteoimmunologic Integration)’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제안했는데, 특히 골융합 과정에서의 면역세포 작용을 조망함으로써 임플란트 성공률과 장기적인 안정성 향상을 위한 임상적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임플란트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 ‘K5 스윙암’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50대 한정 사전 예약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오전 910시, 오후 12시(10일), 오전 9~10시(13일) 덴올TV(https://www.denall.com/main)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방송 종료 후 13일까지는 VOD(https://www.denall.com/category?id=23)를 통해 같은 조건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은 세 가지 특별 혜택으로 구성됐다. ▲첫째, K5 스윙암 1대당 기본 제공 핸드피스(NHK H311L)를 KAVO 9000L로 무상 업그레이드(2자루 기준)한다. ▲둘째, K5 오토석션(소비자가 30만원) 또는 27인치 모니터(28만5천원 상당) 중 하나를 선택 증정한다. ▲셋째, 이중 시트·보조 스툴·이동형 메탈카트 중 2종을 추가로 무료 제공한다. 세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최대 194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복합 할인, 대수 할인, 개원 혜택, 보상판매 등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K5 스윙암은 상부 튜빙 구조로 핸드피스 낙하 및 파손을 방지하고, 닥터 테이블을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출시를 기념해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6월 11일(수) 강원도 원주를 시작으로 ▲17일 서울 강서구 ▲18일 춘천 ▲22일 대구까지 총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신제품 ‘ALX’는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독창적 디자인과 우수한 골유착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Narrow한 코어 구조와 Deep thread & wide pitch 설계를 적용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했으며,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까지 고려한 설계로 다양한 임상 조건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ALX 개발을 주도한 허영구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제품의 탄생 배경과 성능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5가지 임상 포인트와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참가자들은 ALX의 식립 및 보철 과정을 실습해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특히 네오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AnyTime Loading’ 콘셉트를 실현할 수 있는 전략이 함께 제시될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ALX는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제품으로, 이번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대만 유력 치과 장비 유통업체인 ART.BIO INTERNATIONAL Co., Ltd.(永聖國際有限公司)와 치과 유니트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대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ART.BIO INTERNATIONAL은 일본 대표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니트체어를 연간 100대 이상 공급해온 현지 유력 업체로, 이번 계약을 통해 덴티스는 총 321대의 유니트체어를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자사 유니트체어를 대만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대표 모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덴티스는 현재 3분기 내 현지 인증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는 대로 연내 본격적인 판매와 함께 현지 마케팅 활동도 병행해 시장 인지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덴티스 유니트체어는 2023년 7월 출시 이후 국내 개원가를 중심으로 빠르게 보급되며 품질과 기능 측면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진료 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핵심 가치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열린 SIDEX 2025에서는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오버 암 타입,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치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DV world Seoul 2025’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과 혜택으로 돌아온다. (주)신흥의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의 중심에는, 오직 현장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단독 프로모션이 있다. Hu-Friedy, YDM, DIRECTA, LM 등 세계적 프리미엄 브랜드 기구를 1+1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이 기회는 3년 연속 이어진 DV world Seoul의 대표 혜택으로, 해마다 부스에 장사진 치게 만든 인기 아이템이다. 신흥은 이외에도 주목할 신제품들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PANDA Smart 스캐너는 론칭 기념 특가에 제공되며, ▲evertis 임플란트와 함께 구매 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KERR ZENFLEX는 2팩 구매 시 35% 할인, ▲SHOFU의 Robot Point Pro Cut bur는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SELECTION 클리너 라인, ▲렌퍼트 사일런트 XS 집진기까지 제품만큼이나 다양한 프로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