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선택의 기로에서 경험을 말하다'를 대주제로 열린다.
전국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선 ▲황훈정 김천시 보건소장이 '나는 왜 치과의사가 아닌 보건소장이 되었나'를, ▲김모란 연세미소앤치과 원장이 '육아+개원+취미=진짜 나를 찾는 공식'을, ▲진주영 서울진이치과 원장이 '치대 졸업 후 인생 2막, 어떻게 살고 싶어?'를 제목으로 각자의 경험을 공유한다.
강연 뒤에는 같은 층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저녁식사와 함께 선배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등록 문의는 010-6367-634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