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치과계 대표 학술행사로 자리 잡은 'DV conference'가 2027년 대회를 향한 준비에 들어갔다. ㈜신흥은 지난 2일 제21회 DV conference 2027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오프닝 미팅을 갖고 학술 프로그램과 대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2006년 첫선을 보인 DV conference는 개원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중심의 강연과 실용적인 학술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올해로 20회를 이어온 만큼 내년 대회에서도 이러한 강점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지가 관심사다. 제21회 대회 학술위원회는 정현성 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위원장으로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학술위원으로는 설현우(가야치과병원), 이수형(이태원글로벌치과), 신요한(연세웃는아이치과의원), 이경훈(바른스마일치과교정과치과의원), 김정주(마이스터치과의원), 박윤호(이을치과), 정유진(연세휴치과 보존과치과의원), 최윤정(바른웰치과) 원장이 참여한다. 기존 학술위원들과 새롭게 합류한 위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학술위원회는 각자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원가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오프닝 미팅에서도 대주제 선정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액셀)' 출시 1주년을 맞아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9월 출시된 AXEL은 덴티스의 임플란트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임플란트 시스템이다. 덴티스는 지난 1년간 국내외 학술 활동과 글로벌 인허가 확대를 통해 AXEL의 시장 기반을 넓혀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고객에 대한 감사 혜택과 신규 고객의 제품 경험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AXEL 사용자에게는 임플란트 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에게는 AXEL과 함께 포터블 골내마취기 'DENOPS-i(데놉스아이)', 무영등 'LUVIS C600·S300·M400' 등 주요 제품을 특별 조건으로 공급한다. 프로모션은 한정 기간 진행되며, 구체적인 혜택과 적용 조건은 덴티스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AXEL이 출시 1년 만에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을 선택해 주신 원장님들의 성원 덕분"이라면서 "이번 프로모션이 기존 고객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신규 고객에게는 AXEL을 경험할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실리콘 인상재 'HySil'을 업그레이드한 '2026년 New HySil Plus'를 출시하고, 13일과 16일 OSSTEM 라이브쇼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정밀한 인상채득과 술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 제품의 물성을 개선한 'HySil Plus Light HV'와 'HySil Plus Heavy II' 2종으로 구성됐다. 'HySil Plus Light HV'는 요변성과 친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형태를 유지하다가 압력이나 에어가 가해지면 부드럽게 퍼지도록 설계해 깊은 마진 등 세밀한 부위에서도 재료의 흐름을 조절하기 쉽다. 또 수분이 있는 치아와 치은 표면에서도 인상재가 고르게 퍼지도록 친수성을 높였다. 'HySil Plus Heavy II'는 Light Body와 Heavy Body의 색상 대비를 뚜렷하게 해 인상채득 후 재료의 경계와 마진 재현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분한 작업시간과 빠른 구강 내 경화시간도 신제품의 장점이다. 이번 라이브쇼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료·교정 PM이 출연해 제품별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실제 인상체 샘플을 통해 주요 특성을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가 국제학술지 ‘JPIS’를 내세운 국제학술대회 ‘2026 JPIS-Evidence Based International Congress-The 66th General Session of Korean Academy of Periodontology’를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치주과학회는 이번 대회롤 통해 '국제 학계에서 학회의 얼굴은 결국 학회지'라는 판단 아래 JPIS의 국제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동시에 학회의 학술 역량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대회 규모도 국제학술대회에 걸맞게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태국, 이집트,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말레이시아, 베트남, 호주, 몽골 등 12개 국가·지역 55명의 연자들로 꾸렸다. 국내 연자 29명, 해외 연자 26명이 3일간 약 60개의 강연을 펼칠 예정. Keynote Speaker로는 William V. Giannobile, Maurizio S. Tonetti, Jerry Lin이 나선다. 첫날인 23일에는 SNU Certificate Course와 International Poster Competition을 시작으로 개회식, R
제17회 SID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을 모았던 이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대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SID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그려보기 위해서다. 특히 사단법인 SIF를 기반으로 SID의 학술적 역량을 세계로 확장하겠다는 구상도 이날 행사의 주요 화두였다. ㈜신흥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SID 2026 감사의 밤'을 열고 대회 조직위원과 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이용익 회장과 김현종 SID 2026 조직위원장, 조규성 사단법인 SIF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참가자들이 남긴 700여 건의 댓글을 소개하며 SID가 추구해 온 학술적 방향을 되짚었다. 참가자들의 평가는 실용적인 강의 구성과 깊이 있는 임상 토론에 집중됐다. 실제 '진료에서 고민하던 문제를 짚어줘 곧바로 적용해 보고 싶다'는 의견부터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방식이 좋았다'는 평가까지 다양했다. 김 위원장은 "SID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자는 것"이라면서 "그런 내용들을 깊이 있게 토론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
대한치의학회(회장 이부규)가 지난 1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제6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대상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원진 교수, 금상에 연세대 치과대학 박원서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 MINEC학술상은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메가젠임플란트가 후원하는 학술상이다.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우수 연구자를 발굴하고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제정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원진 교수는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디지털치의학 관련 연구논문을 다수 발표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됐다. 금상 수상자인 박원서 교수 역시 디지털치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됐으며, 이날 시상식에는 최이슬 교수가 대신 참석해 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대한치의학회 이부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메가젠임플란트 권형철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부규 회장은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는 의미 있는 학술상"이라며 "앞으로도 치의학 연구 발전과 연구자들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31일 서울에서 'ALX 렉처투어'를 개최한다. 지난 9월 부산에서 시작한 렉처투어의 두 번째 무대로, 이번에도 임플란트 임상 경험과 치료 철학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가 아닙니다, 고백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에는 신상완·허영구·최강덕·박찬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4개 주제로 구성되며, 각 세션마다 40분 강연과 20분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연자들의 서로 다른 임상적 판단과 치료 전략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상완 원장은 '임플란트를 이용한 재건 보철의 장기 성공 전략'을 주제로 GBR과 픽스처 선택, 식립 원칙, 맞춤형 지대주와 교합 조정 등 장기적인 임상 성공을 위한 고려사항을 짚는다. 허영구 원장은 '왜 ALX-BT를 만들었는가'를 통해 Bone Level과 Tissue Level의 경계를 허문 ALX-BT의 개발 배경과 설계 철학을 소개한다. 이어 최강덕 원장은 'Full-Arch, 이제 더 단순해질 수 있다'를 주제로 ALX와 SmileArch를 활용한 식립 및 보철 전략을 공유한다. 박찬 원장은 '임상에서 통하는 임플란트 보철의 조건'을 통해 모델리스
최근 잇따른 임플란트 환자 사망사고가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우)는 사고의 배경으로 불법 의료광고와 공장형 진료의 폐해를 지목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자율징계권 확보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지난 8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는 이상구 치협 총무이사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8월 환자 사망사고가 발생한 똑똑플란트치과 손동국 대표원장과 사망 환자 유가족도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힘 이소희 의원은 해당 치과에서 최근 3년간 119 출동이 22회, 응급실 이송이 13명에 달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또 강남구에 접수된 민원 관련 기록 176건과 첫 사망사고 이전 무면허 의료행위 수사의뢰 기록을 언급하며 관리·감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손동국 대표원장은 두 차례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인정하고 "대표원장으로서 개선할 점은 개선하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 한다"고 답했다. 두 번째 사망사고 사흘 뒤 병원 유튜브에 홍보영상이 게시된 데 대해서도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사망 환자 유가족은 "누가 치과에 가면서 죽을 수 있다고 상상하겠느냐"며 재발 방지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수년간 박태근 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따라다녔던 '1억5천만원 횡령 의혹'이 결국 검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그동안 이 의혹이 박 전 회장의 도덕성은 물론 집행부의 정당성까지 공격하는 주요 근거로 활용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이 갖는 의미는 작지 않다. 특히 지난 제34대 치협 회장단 선거에서도 횡령 혐의가 선거 쟁점으로 등장했던 만큼, 수사 결과에 따른 명예회복과 함께 그간의 정치적 공세에 대한 책임 문제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지난 9월 22일 박태근 전 회장의 업무상횡령 혐의에 대해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 대상은 임플란트 업체 지원금 9천만원과 협회 업무추진비 6,360만원 등 총 1억5,360만원이다. 경찰이 횡령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했던 사건이 최종적으로 불기소 처분된 것이다. 검찰의 판단은 두 사안 모두 횡령죄 성립의 핵심인 '불법영득의사'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데 있었다. 먼저 업체 지원금 9천만원의 경우, 2022년 2월 임플란트 업체 3곳이 협회 계좌로 입금한 지원금을 박 전 회장이 현금으로 인출한 사실 자체는 인정됐다. 그러나 검찰은 이 돈이 사용되지 않은 채 협회에 반환됐고, 박 전 회장의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부착치은 형성용 제품 ‘루이버튼Ⅱ(Louis ButtonⅡ)’를 이용한 무봉합 연조직 처치법의 임상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JCP)’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루이버튼 적용군과 기존 봉합군의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화를 비교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RCT)이다. 연세대 치과대학 정의원 교수가 책임연구자를 맡았고, 연세대와 중앙보훈병원, 스위스 취리히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총 30명의 환자를 루이버튼 적용군과 기존 봉합군 각 15명으로 나눠 6개월간 추적 관찰했다. 각화점막의 폭과 두께 변화, 환자 및 술자 편의성, 치태 침착 정도 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살폈다. 눈에 띄는 결과는 각화치은 폭의 변화다. 임플란트 단위 분석에서 루이버튼 적용군은 평균 0.46mm 감소한 데 비해 기존 봉합군은 1.23mm 감소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처치에 걸리는 시간도 크게 줄었다. 루이버튼 적용군은 평균 44초가 소요된 반면 기존 봉합군은 198초가 걸려 약 78%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임플란트 수술 시 루이버튼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