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치근 등 보이지 않는 곳도 방사선사진 촬영없이 정확하게 교정치료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병국) 황현식, 조진형, 임승원 교수팀의 3차원 영상 연구가 학계 최고권위 SCI 학술지인 AJODO 최근호에 수록된 것. 황 교수팀은 이전에도 초진 콘빔CT 영상과 구강스캔 영상을 합성해 개개 치아모델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구강 스캔만으로 치근을 포함한 3차원적 치아이동 양상을 평가할 수 있는 획기적인 영상분석법을 발표한 바 있는데, 이번 AJODO 논문 게재로 이의 타당성과 함께 실용성까지 검증받은 셈이 됐다. 치료중 치아의 3차원적 이동양상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초진 스캔영상과 치료중 스캔영상의 정확한 정합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치료중 구강스캔 영상이 제대로 되어야 하지만 그 동안 브라켓 등 부착물로 인해 그 정확성이 의심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번 논문은 브라켓이 있는 부위를 제외하고 설측면을 이용해 정합한 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임상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확실하게 규명했다. 최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교정솔루션 대부분이 치관 위주로 되어 있고, 치료중 치근 이동 평가
▶철학을 세우자: 철학은 국가의 헌법같은 것. 우리(치과)가 왜 존재하는가? 고객 · 직원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 의료계 · 사회에서의 역할은? ▶비전을 세우자: 비전의 내용엔 진료분야, 병원의 규모, 매출과 이익, 직원비전에 대한 목표 등이 있다. ▶전략을 수립하자: 포기할 것과 선택할 것을 명확히 해 선택과 집중을 가능하도록 한다.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자: MOT 설계, 업의 개념, 가치사슬 설계, 서비스 리더십, 교육훈련 등등..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자: 첫인상 매니지먼트, 적극적 경청, 불평불만 대처법, 정밀상담 시스템, 입소문 시스템 등등.. ▶교육과 훈련: 신입직원 교육, 정기교육, 타운미팅, 외부컨설팅 등. 교육엔 원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자 박인출 올쏘치과 원장 미국교정보드(ABO) Diplomate
신흥이 후원하고 A.T.C 임플란트 연구회가 주최하는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 2월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특히 수직적 치조골 증대술에 집중해 강연과 디스커션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로 참가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상강연 6편과 2개의 디스커션, 1편의 라이브 서저리와 2019년 라이브 서저리에 대한 케이스 리포트로 술 후 결과를 리뷰하는 강의가 한편 준비돼 있다. 이같은 구성은 전적으로 ATC 조직위원회에 의한 것이다. 오상윤 위원장에게 이번 대회의 의미와 내용 그리고 라이브 서저리에 대해 들어봤다. ■ 이 시점에 'Vertical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잡은 이유는? 우선 Vertical Bone Augmentation이 임플란트 수술 중 가장 어려운 수술이라 생각한다. 실제 외국 연자들이나 많은 Professional Implantologist들의 경우도 Vertical Augmentation의 예후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국내 유명 연자들 역시 이 부분에선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이 수술을 꺼리는 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9,114명(해외유입 5,75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8,22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821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2,0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143명으로 총 52,552명(76.0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4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5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140명(치명률 1.65%)이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11. 0시 기준, 69,114명)
치협이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은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이 있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치과의료봉사상이다. 추천 접수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월 26일까지로 심사위원회를 거쳐 3월 중 수상자를 선정해 같은 달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4월 24일(토) 열릴 치협 제70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금은 1천만원이다. 제출서류는 ▶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 이력서 또는 피추천단체 소개서 1통,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등으로, 이메일(external@kda.or.kr)이나 우편(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57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으로 접수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02-2024-9138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3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358명(해외유입 5,64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0,19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931건(확진자 1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127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74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86명, 부산 23명, 대구 17명, 인천 30명, 광주 21명, 대전 8명, 울산 10명, 세종 0명, 경기 236명, 강원 11명, 충북 10명, 충남 21명, 전북 7명, 전남 0명, 경북 28명, 경남 19명, 제주 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20명으로 총 48,369명(71.8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9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4명이며,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81명(치명률 1.60%)이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가 지난 연말 학술지인 'Implantology' 제24권 제4호를 출간했다. KAOMI의 Implantology는 학회 창립 1년만인 지난 1995년 창간호를 낸 이후 26년만인 지난해 3호부터 영문저널 발행의 숙원을 이루었다. 최종 목표인 SCI급 저널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시작한 것. Implantology는 현재 분기마다 한번씩, 년 4회 발행되고 있으며, 매호 평균 5개의 논문을 수록하고 있다. 지난 연말 발간된 2020년 제4호에도 5편의 영문 증례가 실려 있다. 박지만 편집장(연세치대 보철과 교수)은 'Implantology는 지난해 6월 연구재단 학술진흥팀이 시행한 학술지 실태점검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학회지 발전을 위해 편집부 구성원 모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833명과 해외유입 사례 3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가 66,686명(해외유입 5,606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4,9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848건(확진자 12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2,791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신규 확진자는 총 870명이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92명, 부산 23명, 대구 10명, 인천 37명, 광주 28명, 대전 9명, 울산 9명, 세종 3명, 경기 294명, 강원 30명, 충북 14명, 충남 19명, 전북 2명, 전남 0명, 경북 34명, 경남 20명, 제주 9명이다. 또 신규 격리해제자는 654명으로 총 47,649명(71.45%)이 격리해제돼 현재 17,99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의국원들이 지난 5일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32기 선배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 의국원들은 '그동안 밤 낮 가리지 않고 공부해온 선배들께 재충전을 바라는 후배들의 달달한 마음을 듬뿍 담았다'면서 '시험에서 좋은 결실을 맺어 마음껏 합격을 축하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응원했다. 치과의사전문의 1차시험은 7일 오전 10시 세종대에서 치러진다. 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에선 이번 시험에 (사진 위에서부터) 민한술, 김대동, 이재민 선생이 도전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80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5,818명(해외유입 5,5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5,50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437건(확진자 1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7,945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840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63명, 부산 38명, 대구 21명, 인천 35명, 광주 30명, 대전 8명, 울산 2명, 세종 1명, 경기 269명, 강원 16명, 충북 21명, 충남 23명, 전북 22명, 전남 1명, 경북 28명, 경남 26명, 제주 5명 등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3명으로 총 46,995명(71.40%)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7,7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이며, 사망자는 2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27명(치명률 1.56%)이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0. 1. 3일 이후 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