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79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926명(해외유입 6,22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2,94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708건(확진자 4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65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9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02명, 부산 53명, 대구 10명, 인천 40명, 광주 44명, 대전 4명, 울산 5명, 세종 0명, 경기 116명, 강원 6명, 충북 24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8명, 경북 43명, 경남 19명, 제주 0명이다. 어제와 비교하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줄어든 반면 부산과 경북에서는 확진자가 늘어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8명으로 총 66,016명(85.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86명(치명률 1.80%)이다. 방역당국은 종교 관련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의 방역수칙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한편 29일까지 장애인 거주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설연휴기간에는 '집콕 문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16명, 해외유입 사례는 4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6,429명(해외유입 6,2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020건(확진자 5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504건, 신규 확진자는 총 55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0명, 부산 31명, 대구 6명, 인천 17명, 광주 112명, 대전 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137명, 강원 18명, 충북 8명, 충남 4명, 전북 11명, 전남 12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0명이다. 전일 대비 광주에서 100여명이 늘어났고, 서울과 경기에서도 크게 늘어났다. 특히 광주의 IM 선교회 소속 비인가시설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는데, 방역당국은 '관련 시설이 전국 여러 곳에 있어 다른 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외유입의 경우 아시아(중국 이외지역)에서 7명, 유럽 7명, 아메리카 28명, 아프리카 1명 등이며, 내국인이 22명, 외국인이 21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85명으로 총 65,478명(85.67
경희대학교 치대·치전원 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지난 23일 소속 교수, 전임의, 전공의, 동문 등 1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줌을 통해 ‘2021 임상교정컨퍼런스 및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1부는 김경아 교수의 사회로 3년차 전공의 증례발표와 신입 펠로우, 박사, 1년차 소개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 3년차 전공의들의 증례발표에선 유호빈 선생이 ‘Surgical correction of skeletal Class III low angle with severe deep overbite’를, 이예슬 선생이 ‘Growth modification with Teuscher appliance in skeletal Class II young patients’를 발표했다. 또 임이인 선생은 ‘Bio-orthodontic strategy for the recovery of patient who have undergone multiple orthodontic treatments’를 발표했고, 장진웅 선생이 ‘Targeted presurgical orthodontic treatment f
제22회 전국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경연대회가 한차례 연기끝에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예비 치과의사들만의 학술 제전인 이번 대회에는 총 14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는데, 학생들의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발표와 질의응답은 모두 영어로 진행됐고, 심사는 전국 11개 치대 및 치전원이 1명씩 추천해 구성한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철환)가 맡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실시했다. 경연 결과 대상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김성범, 이민아, 이명환 학생이 차지했다. 권용대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지도를 받은 세 학생은 '임플란트 저작력이 노인 환자 악골에 주는 스트레스 분석을 통한 MRONJ의 생역학적 병인 탐색 / Effect of masticatory force as a biomechanical etiology of MRONJ on the geriatric jawbone with dental implants'를 발표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논문에 따르면 '강한 골대사를 요구하는 strain 발생에 대해 세포활성이 저하된 노인 환자에서 지속적인 저작 기능 시 자극에 적절한 반응이 불가하여 기계적 failure 발생의 가능성이 증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8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875명(해외유입 6,16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6,6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4,364건(확진자 3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046건, 신규 확진자는 총 35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01명, 부산 27명, 대구 12명, 인천 16명, 광주 12명, 대전 4명, 울산 0명, 세종 2명, 경기 79명, 강원 42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1명, 전남 9명, 경북 8명, 경남 12명, 제주 0명이다. 확진자가 가장 많이 늘어난 강원도의 경우 홍천을 방문한 대전 IM 국제학교 관계자 39명이 집단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때문으로 알려졌다. 해외유입 환자는 내국인 9명, 외국인 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이, 지역사회에서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7명으로 총 64,793명(85.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7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0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71명(치명률 1.8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와 (주)하이니스가 지난 21일 KAOMI 사무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KAOMI에선 장명진 회장과 임원들이, 하이니스에선 황성주 대표와 간부들이 참석했다. (주)하이니스는 대구 달서구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업체로, 2019년 프런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해에는 CE인증을 받아 현재 세계 각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건실한 업체이다. 특히 100% 디지털로 구현돼 뛰어난 정확도와 강한 유지력을 자랑하는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인상 채득, 세팅, 유지보수가 간단하고 임플란트 주위염 에 대한 우려가 없는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원가의 임플란트 보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등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장명진 회장은 “KAOMI는 업체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업무협약 역시 우수 중견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 제39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3일 최소 인원만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 총회로 개최됐다. 이날 총회(의장 이근유)는 대의원 25명의 서면결의서를 통해 2020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결산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양금)가 주관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총회는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송은주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송은주 회장은 회원들의 신임에 감사의 뜻을 전한 다음 “치과위생사의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면서 "회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발전하는 대전·충남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흥이 신규 개원을 준비중인 치과의사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 신용대출 서비스’와 ‘신규 개원 친구 추천 혜택’이 바로 그것. ㈜신흥은 ㈜신흥DV캐피탈과 제휴한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를 위한 신용대출’ 서비스를 2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흥DV캐피탈은 ㈜신흥의 100% 출자로 운영되는 자회사로, 작년 11월 DV point 지급 보증 협약식을 통해 DV point의 공신력을 높여준 업체이다. ㈜신흥DV캐피탈의 ‘생애 최초 신규 개원의 신용대출’ 은 첫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에게 최대 1억원까지 신용대출을 해주는 대출 상품이며, 대출금리는 3.5 %(3개월 CD연동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개원시 이 대출 상품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도 개원 후 3년이내면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며, 대출금은 선택에 따라 3년 이내에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다. 또 ‘신규 개원 친구 추천 혜택’은 신규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친구를 추천하면 계약한 고객과 추천한 친구 모두에게 각각 200,000p의 DV point 적립권을 증정하는 혜택이다. 이는 기존 100,000p DV point 적립권 증정에서 2배 증가한 혜택이다. ㈜신흥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5,521명(해외유입 6,1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7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25건(확진자 4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9,3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91명, 부산 19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광주 15명, 대전 125명, 울산 2명, 세중 2명, 경기 72명, 강원 3명, 충북 8명, 충남 13명, 전북 0명, 전남 3명, 경북 14명, 경남 11명, 제주 0명이다. 대전의 경우 중구의 비인가 종교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120여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규모가 갑자기 커졌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2,956명(83.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60명(치명률 1.80%)이다.
24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은 369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일 대비 총 39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중인 인원은 106명이 줄어들어 11,20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명이 늘어난 1,349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33명, 부산 20명, 대구 12명, 인천 25명, 광주 17명, 대전 0명, 울산 2명, 세종 11명, 경기 99명, 강원 11명, 충북 12명, 충남 9명, 전북 4명, 전남 1명, 경북 8명, 경남 17명, 제주 2명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3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75,084명이며, 이 가운데 62,530명이 치료를 받고 격리해제 됐으며, 11,205명은 치료(격리) 중이고, 1,349명이 사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달말까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가 유지되고, 5인이상 사적 모임 금지조치도 전국에서 연장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