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차 PFA한국회 학술회의 및 신입회원 입회식이 기능통합치의학을 주제로 오는 3월 6일 오후 4시부터 밀레니엄 힐튼 호텔 토파즈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회의에선 손정일 원장이 '치과영역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영양수액치료(MNT)'를, 김현철 원장이 '비타민 D(근육주사 및 경구투여) 치과임상에 바로 사용하기'를 제목으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치과영역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비는 회원 3만원 비회원 10만원이며, 신입회원은 입회비로 13만원을 준비하면 된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EDI)이 운영 중인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시험을 이젠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덴올(www.denall.com)에서 Education → 병원사무관리사 메뉴에 접속해 간단하게 시험접수 및 응시, 성적까지 확인이 가능하며, 올해는 4월 11일, 6월 20일, 9월 5일, 11월 21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는 치과보험청구, 사무행정지식 습득, 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경력 등 치과 스탭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로, 치과 종사자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치과 원장은 구인 시 스탭의 업무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스탭은 구직 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은 오스템의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이력과 교육 이력 을 합산한 경력점수와 시험점수를 합산해 총 3단계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 문항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 행위별 산정기준, 청구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5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병원사무관리사 최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3,869명(해외유입 6,7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2,7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38건(확진자 5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43,31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4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7명, 부산 15명, 대구 12명, 인천 9명, 광주 3명, 대전 6명, 울산 3명, 세종 0명, 경기 99명, 강원 1명, 충북 0명, 충남 9명, 전북 4명, 전남 4명, 경북 8명, 경남 3명, 제주 0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6명이, 지역사회에서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으로 총 73,794명(87.9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27명(치명률 1.82%)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하고,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정에도 불구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지난 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흥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 설 연휴에도 큰 인기를 끌었다. 오프라인만큼이나 현장감 넘치는 강연을 집에서 편히 시청할 수 있다는 점이 연휴 기간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Untact A.T.C 2021은 A.T.C 만의 차별화된 명품 강의와 Discussion으로 특별한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오상윤 A.T.C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의 강의 <Paradigm Shift of Vertical Augmentation Technique & A Novel Concept of Surgical Technique for Vertical Ridge Augmentation>은 최다 누적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를 비롯한 현동근 원장(플란트서울치과),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함께 진행하는 Discussion '수직골 증대술을 위한 자가골 채취방법 / Membrane 선택 및 고정 방법'도 참가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434명(해외유입 6,6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98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75건(확진자 8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26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77명, 부산 29명, 대구 10명, 인천 25명, 광주 9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0명, 경기 181명, 강원 11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북 7명, 전남 0명, 경북 1명, 경남 5명, 제주 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환자도 37명이나 돼 검역단계에서 15명이, 지역사회에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2명으로 총 72,638명(88.1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96명(치명률 1.81%)이다.
새 학기를 앞두고 오는 2월말에도 모두 7명의 교수들이 교단을 떠난다. 평생을 매만져온 교육과 연구 그리고 진료에서 놓여나 자의반 타의반 새로운 시간을 개척하게 된 것이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산하 35개 분과학회를 통해 올 2월 정년퇴임 하는 교수 명단을 취합해 발표하면서 '시대를 뛰어 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앞으로도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정년을 맞는 주인공은 <사진 윗줄> 강병철(전남대치전원 영상치의학), 김광철(강동경희대치대병원 소아치과), 김진범(부산대치전원 예방 및 사회치의학), <사진 아랫줄> 류동목(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 송광엽(전북치대 치과보철학), 이동렬(고려대구로병원 치과교정학), 임호남(경희치대 치과재료학) 교수이다. ■ 8월 정년퇴임 교수 약력 (가나다 순) 강병철(전남대치전원 영상치의학)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1983년) 및 대학원 졸업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전공의, 군치의 (1983-1989년)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1989년 9월 - 2021년 2월) ▶전남대 병원 치과진료처장,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역임. 김광철(강동경희대 치대병원 소아치과) ▶경희대학교
연세대학교 의대·치대가 지난 9일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NIPS)와 다섯번째 국제협력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연세대 의대·치대는 지난 2001년 고려대 의대와 함께 BK 해외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NIPS와 협약을 맺은 이래 매 5년마다 양국을 오가며 재협약을 이어왔다. 협약의 주 내용은 교수 및 연구진 교류(공동연구와 초청 강연)와 학생 교류(교환학생 지원) 등. Zoom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이번 5차 협약식에는 연세대에선 유대현 의대학장, 김의성 치대학장, 김철훈 의대 연구부학장, 문석준 치대 연구부학장, 현영민 의대 연구정책개발실장이,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에선 Junichi Nabekura (Director General), Astushi Nambu (Vice Director), Yoshihiro Kubo (In charge of international affairs), Motohiro Nishida (Major contributor to the interaction)가 참석했으며, 유대현 · 김의성 학장과 주니치 나베쿠라 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자유토론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3월 서울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보철 재료의 특성, 보철 식립 위치, 교합조정의 work flow, implant impression, 심미 임플란트, Digital Guided implant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심미보철까지 제대로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실습 기회를 마련한 것도 이번 강의의 장점이다. OneGuide를 활용한 보철 임상케이스와 Implant complication management를 핸즈온 실습을 통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또 1인 1엔진에 1 마네킹까지 제공해 임상 감각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며,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맞춤형 교보재 모형을 함께 활용해 보다 풍부한 실습이 가능하다. 디렉터인 김학후 원장뿐만 아니라, 보철 분야 스타 연자로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1,930명(해외유입 6,6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2,61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673건(확진자 9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2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4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69명, 부산 18명, 대구 14명, 인천 18명, 광주 14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1명, 경기 157명, 강원 5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2명, 전남 1명, 경북 2명, 경남 9명, 제주 0명 등으로, 수도권의 동태가 심상찮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중국 외 아시아에서 9명, 유럽 9명, 아메리카 9명, 아프리카 3명 등 모두 30명이다.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6명이, 지역사회에서 2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국적별로는 내국인 16명, 외국인 14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0명으로 총 72,226명(88.1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21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4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6명(치명률 1.81%)이
경희대학교의료원 메디칼아카데미(소장 김동옥)가 지난달 19일(화)부터 6회에 걸쳐 일반직 보직자(행정처장, 실본부장, 팀장, 파트장급 포함) 28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단일 직제인 경희대의료원 출범 이후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병원의 양 기관 보직자가 연대감 고취를 위한 교육에 함께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교육은 ‘하나 된 경희대학교의료원을 위한 조직활성화 과정: We are the One!’이란 주제로, 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교육으로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식의 벽 ZERO] 조직화합특강 ▲[소통의 벽 ZERO] 소통 노하우 체화실습 ▲[마음의 벽 ZERO] 소통 위크샵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소회의실을 통해 양 기관의 관련 부서 간 서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는 개선 활동 시간이 마련돼 활기를 더했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온라인 교육의 이점을 살려 올해부터 의료원 통합교육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교육을 보다 다각화할 계획으로 양 기관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해 조직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희대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