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9,311명(해외유입 6,40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30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542건(확진자 7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3,843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84명, 부산 18명, 대구 9명, 인천 18명, 광주 6명, 대전 7명, 울산 0명, 세종 1명, 경기 107명, 강원 5명, 충북 8명, 충남 35명, 전북 10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8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중국 3명, 아시아(중국 외) 8명, 유럽 15명, 아메리카 5명, 아프리카 3명 등 총 34명으로,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이 1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4명으로 총 69,299명(87.3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5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0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41명(치명률 1.82%)이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KAOMI) 제28회 종합학술대회 iAO2021’(조직위원장 황재홍)이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플렛폼에서 개최된다. ‘Standing on giants,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대회에선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들의 공유는 물론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주제의 강연들이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대주제로 쓰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 (Standing on Giant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의미 그대로 '대가들에게 오랜 경험으로 검증된 임상지식을 전달받아 실제 진료에 널리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의는 메인 연자 6명, 회원들을 위한 해외 특별 연자 2명, 윤리/감염 필수 교육 연자 2명 및 위생사 세션 연자 2명, 초청 연자 5명 등 17여명의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이 맡는다. 우선 메인 연자로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거인급 연자들이 총 출동하는데, 이종호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가 하악에서 채취한 자가골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장기간의 결과 및 위험 요소들에 대해 설명하고, 허성주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사)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지난해 12월 발간된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편집위원장 이기준, JKDS) 제13권 2호에 2021년 하반기 시행을 앞둔 치과의사 실기시험과 관련한 '표준화 환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논문을 게재했다. 전양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가 이끈 연구팀(김영재, 김주아, 김윤진, 박병건, 심준성, 조리라, 양수진, 신동훈)은 '치과의사 (가형) 실기시험이 Objective Structured Clinical Examination(OSCE) 형식으로 표준화 환자를 이용해 Patient-Dentist Interaction(PDI)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CPX)으로 치르지는 만큼, 이를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평가하기 위해선 표준화 환자가 기본소양과 채점자로서의 역량을 갖춰야 하므로, 먼저 국내·외 실기시험 표준화 환자 교육교재를 분석하고 국내 11개 치과대학 관계자들에게도 세미나 및 설문조사를 통해 자문을 받는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표준화 환자가 갖추어야 할 역량을 기준으로 환자를 선발하고, 기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95명, 해외유입 사례는 4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8,844명(해외유입 6,36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9,57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281건(확진자 3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852건, 신규 확진자는 총 336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21명, 부산 10명, 대구 10명, 인천 8명, 광주 23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경기 70명, 강원 7명, 충북 18명, 충남 5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10명, 경남 9명, 제주 0명이다. 전일 대비 크게 늘어난 해외유입 사례의 경우 아시아(중국 제외)에서 17명, 유럽에서 7명, 아메리카에서 14명, 아프리카애서 3명이 유입된 걸로 나타났는데,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12명이, 지역사회에서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23명, 외국인이 18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총 68,775명(87.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4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35명(
온라인으로 전환된 ㈜신흥의 ‘Untact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1’이 2월 1일(월)부터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오는 2월 21일까지 3주 간 진행되며, 오상윤 조직위원장 등 A.T.C 조직위원회와 연자들이 준비한 현장감 넘치는 강연들을 ‘DVmall(www.dvmall.co.kr)’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강연은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의 Live Surgery이다. 이번 Live Surgery에선 하악 구치부의 수직적, 수평적으로 극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증례를 통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선보이는데, Guidesurgery stent를 이용해 하치조신경관과의 정확한 위치관계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필요한 수직적 골이식량을 줄여 성공률을 높이며, 예후 또한 좋게 할 수 있는 수술법과 노하우를 시연함으로써 임상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DVmall(www.dvmall.co.kr)’에선 참가자를 위한 온라인 전시회 ‘Untact A.T.C DV on world’도 진행중이다. 전시회에선 SIS(Shinhung Implant System) 제품을 비롯한 ㈜신흥의 다양한 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8,508명(해외유입 6,3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1,02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2,627건(확진자 3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3,651건, 신규 확진자는 총 30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04명, 부산 14명, 대구 9명, 인천 11명, 광주 32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경기 89명, 강원 8명, 충북 5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전남 0명, 경북 4명, 경남 4명, 제주 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2명으로 총 68,309명(87.01%)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77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25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25명(치명률 1.82%)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는 2주간 더 유지키로 방역당국은 현재 적용중인 거리 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오는 2월 14일(일) 24시까지 2주간 유지키로 했다. 다만, 향후 1주 간 환자 발생 추이, 감염 양상 등을 지켜보면서
당초 이달말로 계획했던 SIDEX 2021 전시부스 사전 모집이 2월 15일까지로 보름간 연장됐다.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응호)는 지난 25일 가진 제4차 실무위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보통 2~3개월간 진행됐던 사전모집기간이 올해의 경우 전시규정 개정 등 제반 사정으로 대폭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전 모집기간 연장은 곧바로 전시비용과 연결된다. 물론 기한에 쫓겨 참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야 많지 않겠지만, 이번 결정은 그럴만한 사정을 감안해서 나온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라면 충분히 효과적일 수 있는 조처로 보인다. 먼저 부스비(VAT 별도)로 따져보면, 사전모집 기간인 2월 15일 이내에 신청할 경우 독립부스는 234만원, 조립부스는 269만원을 내면 되지만, 2월 15일 이후에는 각각 264만원, 299만원으로 오른다. 부스당 30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이다. 여기에 지난해에도 SIDEX에 참여한 업체라면 추가로 5%를 더 아낄 수 있으므로, 독립부스 222만원, 조립부스 255만원의 부스비만 지불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부스비 260만원(독립부스 기준)에 비해 무려 38만원이, APDC 이전인 2016년 부스비와 비교해서도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5명,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7,395명(해외유입 6,2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0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1,346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8,421건, 신규 확진자는 총 46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09명, 부산 34명, 대구 10명, 인천 18명, 광주 54명, 대전 1명, 울산 2명, 세종 0명, 경기 129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5명, 경북 41명, 경남 15명, 제주 1명이다. 해외유입의 경우 아시아(중국 제외)에서 7명, 유럽에서 3명, 아메리카에서 13명, 아프리카에서 1명이 유입됐는데,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15명, 외국인이 9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7명으로 총 66,503명(85.9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4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39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99명(치명률 1.81%)이다.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가 지난 19일 치과의사회관을 방문, 이상훈 협회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는 이진균 국제이사가 함께 했다. 알프레도 대사는 우리나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제도와 판매량 세계 1위에 오른 한국 임플란트 산업에 놀라움을 표시하고 아르헨티나 치과의사협회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 특히 '아르헨티나 치협이 올 9월 5000명 규모의 국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국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알프레도 대사는 이를 위해 '양국 협회장과 임원들이 비대면 화상 회의를 가졌으면 한다'면서 '대사관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상훈 협회장은 "우리도 해외 교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향후 일정을 조율해 양 협회가 돈독한 교류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균 국제이사도 “남미 치과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130년 역사의 아르헨티나 치협이 대한민국 치협과 좋은 카운터파트가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양측은 향후 교류 방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부광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을 위한 목표 인원인 환자 60명을 모두 모집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은 '마지막 환자가 방문한 뒤 신속하게 임상결과를 정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진행과정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만성B형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항바이러스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데,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첫 번째로 식약처에서 중등증의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클레부딘과 이 약을 대조하는 임상2상 승인을 받았다. 레보비르는 한국인 코로나19 환자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CALU-3 cell(인간 폐세포)과 VERO cell(원숭이 신장 세포)에서의 효과를 확인했고, 이를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코로나19에 대한 용도 특허를 등록할 수 있었으며, 국제특허(PCT)도 출원한 바 있다. 부광약품은 기존 임상과는 별개로 2월부터는 레보비르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소량을 세포배양 검사를 통해서 평가하는 임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감염력있는 바이러스의 감소를 증명함으로써 항바이러스제로서의 경쟁력을 증명해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 임상은 경증부터 중등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