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심기봉 대표이사)의 덴탈 임상 〮 커뮤니티 플랫폼 ‘OF’가 새로운 데이터 기반의 임상 연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충전 시 추가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 ▲구매 확정 이벤트, ▲후기 작성 이벤트 등 총 3가지이다. ‘충전 시 추가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는 OF 적립금 구매 시 추가 적립금을 2배 증정하며, 기본 정책 구매 금액별로 3~8%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며, 최대 16%까지 보상성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구매 확정 이벤트’는 마켓에서 제품을 구매 후 구매 확정을 지으면 보상 포인트 2배를 지급한다. 총 구매 금액의 1% 보상 포인트를 지급하며, 최대 2% 보상성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제품을 구매하거나 세미나를 수강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최대 5,00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덴티스와 파나소닉코리아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는 ‘특별 기획전’도 OF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월 파나소닉 안마의자 5종을 시작으로 매월 다양한 파나소닉 생활 가전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3월 1일부터 31일까지 구강세정기 2종, 4
대한치의학회 국윤아·김영수 감사가 지난 10일 김철환 회장과 박덕영·김희진 부회장, 김종엽 재무이사가 배석한 가운데 2022회계연도 정기감사를 실시,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사업 실적 및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적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김영수 감사는 “제7대 집행부가 들어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상적인 회무가 어려울 정도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해낸 김철환 회장과 임·직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대한치의학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치의학 교육 및 학문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고유목적사업을 새로이 개발하는 것이 절실한 시점으로 보이는 만큼, 차기 집행부에서는 고유목적사업의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윤아 감사도 “지난 2017년 5월부터 6년간 감사를 진행하면서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도록 수고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했다. 이번 감사에서 감사들은 ▲2022년도 대한치의학회 창립20주년 기념식 및 종합학술대회 운영, ▲종합학술대회 정산 결과, ▲대한치의학회 영문학회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공장 증설을 위해 1만 4761㎡(약 4465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부지는 기존 의료기기사업부와 인접한 대구광역시 동구 내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해 있는데, 덴티스는 여기에 임플란트 가공 및 후처리 설비 증설을 목적으로 신공장(제3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기존(제1공장) 임플란트 부문 생산량은 2022년 기준 270만 세트로, 이번 증설에 따른 추가 생산량을 더하면 덴티스의 임플란트 제품군 케파는 약 3.7배가 증가한 연간 1000만 세트가 될 전망이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부문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이 약 544억 9000만 원으로 2021년 총 매출액(489억 6000만 원)을 넘어서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제품 출시 및 직영 영업 등 다양한 사업이 준비되고 있는 중국 시장을 비롯한 신규법인을 통한 해외 영업망 확충 등 앞으로 임플란트 외 다양한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선제적인 생산력 확대로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덴티스는 신공장에 대한 구체적인 건축계획을 수립하고 착공에 들어간 후 내년 1분기 내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올해 출시 예정인 치과 유니트체어(Unit Ch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치과 인테리어 계약 건수가 지난해 연말 기준 800호를 넘어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업 시작 만 7년째인 올해 1천호 계약 달성과 함께 인테리어 사업을 국내 일반 병·의원과 해외 치과로 적극 확대할 방침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의 요구와 필요에 착안해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치과에 맞춘, 특화된 인테리어 사업을 개시한 바 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에 뛰어든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우려도 있었으나 ‘치과 토털 프로바이더(Total Provider)’로서 회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과감히 승부수를 던졌고,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사업 진출 자체만으로도 획기적이었지만 1천호 계약을 달성한다면 또 한번 국내 치과산업 역사에 남을 전인미답의 성과란 평가다. 추이로 보면 연내 1천호는 물론 1천100호 계약 달성도 충분하다. 해를 거듭할수록 계약 및 시공 건수가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업 시작 2년만인 2018년 100호 계약을 달성한 이래 2019년과 2020년 연달아 200호, 3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21년엔 400호, 500호 계약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2일 서울 강남구 COEX에서 열리는 ‘2023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통해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정보와 제·상품을 총망라한 부스를 선보인다. COEX 컨퍼런스룸 401~403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엔 13개사가 참가해 총 18개의 부스를 개설할 예정인데,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과 함께 치과 개원성공!’을 주제로 행사장 출입구 바로 맞은 편에 3개 부스의 상담·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개원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 공간은 크게 상담존과 전시존으로 이뤄진다. 상담존에서는 입지 분석부터 인허가 매뉴얼, 개원 준비 단계별 체크 리스트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안내해준다. 치과 운영의 기본 요소인 올-인-원(All-in-one) 전자 차트 프로그램 OneClick과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교육·연수 관련 내용도 상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존 또한 알찬 구성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벽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선 작동을 실현한 구강 스캐너 ‘TRIOS 5’, 넓은 FOV와 선명한 영상을 자랑하는 CBCT ‘T2’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일타스캔들’의 정경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네오임플란트 TV CF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정경호를 발탁, TV CF를 공개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1월1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일타스캔들’이 사랑을 받으면서 정경호가 출연한 TV CF 영상까지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 CF 영상 속 모델 정경호는 네오임플란트의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면서 ‘많이 아플까?’ ‘오래 걸리진 않을까?’ 등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 시술 전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네오하세요’라는 위트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TV CF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부모님도 네오임플란트 해드려야겠네오”라는 정경호의 네오임플란트를 추천하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특히 ‘네오~네오~네오하세요~!’라는 CM송은 반복되는 가사와 리듬감으로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네오 관계자는 “’일타스캔들’ 배우 정경호가 네오를 알리는데 큰 활약을 해주고 있다”면서 "드라마속 정경호씨는 일타강사로써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지만, 속정이 많고 츤데레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 아트스페이스갤러리가 이번 2월 한달간 큐 큐 초대 개인전을 연다. 전남대치과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스페이스갤러리는 매월 예술작가를 초대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큐 큐 작가 초대전은 “물의 순환 Hydrologic cycle”주제로 열린다.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아내리면 움츠린 생명들이 기지개를 켠다. 그 활발한 움직임 속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 물의 순환에서 생명이 탄생하고 활기를 찾아 가는 자연의 섭리와 삶의 정체성을 작가는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 정체성 안에는 인간의 모든 감성들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 자연과 어린아이들을 통해 작가는 물의 순환, 생명성의 형상을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 황윤숙)가 지난 4일 충·치예방연구회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사업보고, ▲2023년 사업계획, ▲임원선출·정관개정 ▲슬로건 선포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송근배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에 중점을 두었던 충치연은 올해부터 다시 적극적인 대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한층 더 활기차게 나아가겠다”고 선포했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하는 충치연은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비대면 유아구강건강교육’, ‘치과위생사가 제안하는 달콤한 충치예방’, ‘마스크 속 구강관리법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2023년 충치연의 새로운 활동 지표가 되어줄 ‘백세건강, 구강건강으로부터!’ 슬로건을 선포하고, 유아 중심의 치아우식증 예방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성인과 노인 그리고 치주병 예방 활동을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구강건강교육자들의 심화 교육을 통해 보다 강화된 구강보건교육활동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그동안의 보건계 연대활동을 사회 다양한 분야와의 연대로 좀 더 확대하는 안
짧은 만큼 치열했던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전은 전성원ㆍ김영훈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전성원ㆍ김영훈 후보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회원 온라인 투표에서 총 2,013표 중 1,153표를 얻어 득표율 57.28%를 기록하면서 큰 표차 당선을 확정했다. 상대 진영인 양성현ㆍ김영준 후보팀도 패배하긴 했지만 860표(42.72%)를 얻어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치 선거엔 총 유권자 3,085명 중 2,013명이 권리를 행사해 투표율 65.25%를 기록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는 투표가 종료된 30분 뒤인 7시 30분 개표에 들어가 결과를 확인하고, 전성원 회장 당선인과 김영훈 부회장 당선인에게 즉각 당선증을 교부했다. 전성원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인이 보낸 '가위와 풀'(아래에 전문) 이라는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각오를 대신했다. 최유성 집행부의 적통인 전성원ㆍ김영훈 후보팀은 이번 선거에서 '준비된 일꾼' 임을 내세워 ▲치과수익 증대, ▲보험임상교육 강화, ▲보조인력문제에 새롭게 접근, ▲진료환경 개선, ▲법률·노무·세무 1:1 서비스 강화,
'지난 7일 제33대 치협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공식 발표했다. 선관위는 이날 저녁 8시 각 등록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추첨에 들어가 후보별 기호까지 확정했다. 추첨 결과 ▲최치원 후보가 기호 1번, ▲박태근 후보가 기호 2번, ▲장재완 후보가 기호 3번, ▲김민겸 후보가 기호 4번을 각각 배정 받았다. 이들 후보팀과 운동원들은 배정 받은 기호로 투표 전일인 오는 3월 6일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틀 뒤인 9일 결선 투표를 치르고, 투표마감 2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8시경 최종 당선인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