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바이오가 11월 세미나 일정을 발표했다. 올인원바이오는 ‘예방과 진단, 트렌드를 알면 답이 보인다’를 주제로 서울과 부산에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는 15일 일요일에는 서울 강남베스트덴치과에서, 29일에는 부산 KNN 센텀 신사동 23층 후이즈 강당에서 예방진단 진료에 관심이 있는 치과의사, 스탭 등을 모집해 집중도 높은 강연을 진행한다.강의는 ‘예방진단트렌드 -Qray Cariveiw’를 주제로 플라그형광검사와 타액산도 감사의 활용법 그리고 구취측정시스템 ‘브레스뷰(Breathview)’를 통한 생리적 구취의 진단법과 관리법, 지속가능한 환자관리 프로토콜 제안을 주제로 진행된다.브레스뷰 강의는 김영수(고대구로병원 예방치과) 교수를 초청해, 어렵고 애매하게 느껴졌던 구취 진단 방법과 치료, 관리법에 대한 체계를 잡는 시간으로 구려진다.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새로운 기술이 생소하기 때문에 활용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런 분들을 위해 큐레이 등 올인원바이오의 신기술 제품을 임상 프로토콜에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한편, 직접 제품 사용 실습을 해 보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
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이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지난달 31일 부터 지난 1일까지 장애인 생활시설(명주원, 노아의 집)에서 이동치과진료를 진행했다.이번 방문한 명주원(충남 공주)과 노아의 집(세종시 전동면)은 지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생활시설로 입소된 장애인들은 장애의 특성뿐만 아니라 치과 의료기관과의 접근성 문제, 치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과 진료실을 거부하고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스마일재단은 두 기관에서 약 20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스케일링, 레진충전, 불소도포 등의 치과치료와 구강검진 및 구강관리교육?구강위생용품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이동치과진료에 참여한 의료진은 스마일재단,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임원을 비롯해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CDC어린이치과병원, 더스마일치과의원, 연세대학교치의학과,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등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일반자원봉사자 총 23명이 열린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장애인 생활시설 관계자는 “시설의 생활재활교사가 입소자들의 치아관리 진행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생활자들이 자신의 증상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아 통증이나 부종, 출혈 등이 나타나면 뒤늦게 치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 구강악안면외과 이백수 교수가 지난달 17일 일본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상악동거상술 강의를 진행했다.경희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35명의 일본 치과의사가 참석해 상악동거상술 수술시연과 합병증 및 처치에 대한 최신지견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경희대치과병원은 2008년 임플란트센터 개설 후 매년 Advanced course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8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의생명과학연구원 임상시험센터는(센터장 이종호)가 보건복지부 2015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본연구))증 '치과의료기기 아이디어 실용화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로 최종 선정됐다.이는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사전연구가 진행됐고, 본 연구를 위해 8월 26일 구두발표를 진행, 10월 6일 최종발표가 있었다.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는 치과의료기기 아이디어 발굴과 수집, 정보를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 시스템’을 통해 개발 선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의료기기 개발 지원 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에 있다. 주요 연구내용은 ▲개방적 아이디어 수집 및 원천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 ▲특정 중점분야(치과의료기기 중 재료, 부품, 시술기구) 기반의 아이디어 수집 및 기술 발굴 시스템 구축 ▲임상현장 및 산업체 기반 치과의료기기 공동연구 시스템 구축 ▲치과 의료기기 협력 네트워크 구축 ▲치과의료기기의 기술적/임상적 평가를 통한 시장 진입장벽 극복을 위해 필요한 플랫폼 구축 ▲치과의료기기 아이디어 실용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 컨설팅 및 기술개발프로세스 선진화 등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도 치과병원 기반
전남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1년차 천민경 전공의(기도교수 김선미)가 ‘2015 대한소아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전공의 연구 발표에서 ‘Effect of Blood Contamination on the Property of Tricalcium Silicate Materials’를 주제 발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미 지난 4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소아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김재환 전임의가 신인학술상을 수상하며 전남대치과병원 전공의들의 임상 실력을 확인한 바있기에 이번 수상도 다시 한 번 전남대치과병원의 심도 있는 연구분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재형)이 개원 7주년을 기념해 지난 31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구강건강캠페인 및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행사는 김재형 병원장을 비롯새 전 직원이 참여해 무든상을 오르는 등반객들의 구강검검 및 정기적 점검의 활성화의 필요성을 알리며, 10대 건강수칙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김재형 병원장은 “무등산을 찾는 등반객들에게 직원여러분들께서 따뜻한 미소로 구강건강을 위한 10대 수칙이 담긴 물티슈를 전달하고 구강점검을 생활화해 건강한 치아를 지키자는 홍보활동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또 이날 함께 진행한 자연보호활동으로 자연사랑 실천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한다, 특히 행사를 위해 전직원이 중머리 재까지 낙오 없이 등정해 무등산의 정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다. 오늘처럼 전 직원이 합심하여 환자와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고객들이 자랑하는 전남대치과병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이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하는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손 위생 체험’ 행사를 지난달 30일 치과병원 로비에서 내원고객 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행사는 내원고객에게 손 위생의 중성을 고취시키고 교직원들에게는 환자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마인드를 새기게 하기 위한 것으로, 내원고객들이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고 실천하며 세균 제거 및 수인성감엽병이 손 씻기만으로도 예방된다는 사실을 알렸다.의료질관리위원회(위원장 유상준)는 이번 행사가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우리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치위생과교수협의회)가 지난달 23일 대전 션사인 호텔에서 전국 치위생(학)과 학과장 회의를 열고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와 치위생계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현옥 회장은 “이번에 개최된 치위생(학)과 학과장 회의는 치위생계 현안을 살피는 것은 물론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경과보고 및 발전방향을 논의에서부터 우리가 수행해야할 현안들을 토론하는 시간이다. 이 자리를 통해 치위생학의 발전과 직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했다.회의는 학과장 회의,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위원장인 강부월 교수의 ‘국가시험 경과보고 및 발전방향 소개’와 그리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 회장의 ‘치위생계 현안 발제’ 등으로 진행됐다.회의에 참석한 한 교수는 “치위생계 현안에 대해 치위협과 교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자리한 곳에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었고, 현안의 중심에 교수란 직책이 있어서 책임에 대한 무게도 얻게 되었다”는 평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옥 회장도 앞으로도 치과위생사의 직제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전국에 계신 치위생(학)과 교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백철호 원장 초청 010", 012" Extra length NiTi와 레이스백’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토)과 19일(토)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백철호 원장(새이치과의원)의 강의와 데몬스트레이션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을 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개념 및 활용법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이다. 자세한 강연 내용을 살펴보면, 12월 5일의 1회차 강연에선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전치부의 생체친화적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anteriors) ▲Damon Stopper와 010”, 012” Extra length NiTi, 레이스백을 이용한 구치부의 생체친화적인 전략적 레벨링(Tissue friendly strategic leveling of posteriors) ▲발치 증례에서의 strategic lace-back 등을,12월 19일의 2회차 강연에선 ▲‘Stripping before leveling’의
치협이 처음으로 개설한 치과의료정책전문가과정이 9주간의 일정을 모두 끝내고 지난달 29일 종강식을 가졌다.이날 마지막 강연은 이수구 전 치협회장이 맡았다. 이날 이 전 회장은 '남북구강협력을 위한 노력'을 제목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사장 재직 당시의 남북교류 및 대북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보건의료 실태와 체계에 대해 소상히 소개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종강식에선 전체 과정의 60% 이상을 참석한 58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증을 받아든 수강생들은 "매우 유익한 과정이었다"며 "앞으로의 회무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치과의료정책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전문가과정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9주간 매주 목요강연으로 진행됐는데, 김병준 전 부총리의 특강을 시작으로 정책, 법률, 보험, 여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패널토의 및 정책 포럼으로 이어졌다.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홍순호 소장은 이날 기대 이상으로 강의에 적극 참여해준 수강생들께 감사를 표한 다음 '앞으로도 치과의료정책의 발전과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