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537명(해외유입 929명)이므, 이 중 7,447명(70.7%)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는 25명이고, 격리해제는 79명이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 수는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3명이 증가한 21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 발생 지역별 현황에선 서울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구가 3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경북 4명, 검역 6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3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3일 0시 기준) ■ 해외유입 추정 현황
정부가 자가격리 중인 사람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가격리자 투표 관련 방역지침을 마련했다. 이 지침은 ▲일반인과 자가격리자 동선 최대한 분리, ▲선거 관리 요원의 감염 노출 최소화라는 원칙에 따라 만들어졌으며, 대상은 4월 1일(수)부터 4월 14일(화)까지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통지를 받은 사람 중 선거 당일(15일) 무증상자이다. 내용을 정리하면, 먼저 ▶투표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투표소에 도착한 자가격리자는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게 되며,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이후에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자가격리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투표소에는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자가격리자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자가격리자의 투표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선거 관련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방역지침에 따라 유권자 및 투표 관리원의 감염을 예방하는 등 투표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13일부터 미국발 입국자의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기존에는 미국발 입국자의 경우 유증상자는 공항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그 외에는 자가격리 또는 시설격리하면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진
지난 8일 하루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3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423명(해외유입 861명)으로, 전일에 비해 39명이 늘어났다. 반명 격리해제 숫자는 197명이 증가해 격리 중인 환자 수는 6,973명으로 줄어 들었다. 사망자는 4명 증가한 204명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9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및 주요 발병 사례 (9일 0시 기준)
어제에 비해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 늘긴 했으나 아직까지 5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전일 같은 시간 대비 53명이 늘어난 10,384명(해외유입 83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는 82명이 증가한 6,776명, 사망자는 8명이 늘어난 20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부산 2명, 대구 9명, 인천 4명, 경기 6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경북 3명, 경남 1명 그리고 검역 14명 등이다. 성별 연령별 현황에선 확진자는 여성이 6,221명(59.91%)으로 남성(4,163명) 보다 많지만, 사망 인원에선 남성이 106명으로 여성 94명 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832명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았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8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8일 0시 기준) ■ 성별, 연령별 확진자 현황 (8일 0시 기준)
7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331명으로 전일에 비해 47명이 증가했다. 누적 확진자 중 6,694명(64.8%)이 격리해제 됐으며 격리 중인 인원은 3,445명으로 전일에 비해 55명이 줄어 들었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난 19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전일 대비 4명이 늘어나 567명이 됐고, 대구에서 13명, 경기에서 10명 각각 늘어났다. 다른 지역에선 신규 확진자가 없거나 한 두명 발생하는 수준이어서 진정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역별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에선 전남이 0.80으로 가장 낮았고, 전북(0.88), 제주(1.79), 광주(1.85), 대전(2.65) 순으로 조사됐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7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7일 0시 기준) ■ 지역별 인구대비 발생률 (7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6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ㄴ자수는 10,284명(해외유입 769명)이며, 이 가운데 6,598명(64.2%)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 수는 47명이고, 격리해제는 135명 증가했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6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6일 0시 기준) ■ 해외유입 환자 현황 (6일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가 2일 0시 현재 9,976명(해외유입 601명)으로 집계돼 1만명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그동안 방역당국과 국민들의 노력으로 확산세가 주춤해지긴 했지만, 지역별 집단감염이 심심치않게 발생하면서 좀 채 꼬리를 자르지 못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89명(검역 18명)이 늘어났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어제 하루새 14명이 신규 확진자로 판명됐고, 대구 21명, 인천 4명, 경기 17명 그리고 경남에선 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광주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충남 2명, 전남 2명, 경북 2명 등이다. 지역별 총 확진자 수는 서울이 488명, 부산 122명, 대구 6,725명, 인천 73명, 광주 25명, 대전 36명, 울산 40명, 세종 46명 등이다. 또 경기 516명,강원 39명, 충북 44명, 충남 133명, 전북 14명, 전남 14명, 경북 1,304명, 경남 106명, 제주 9명, 검역 242명으로 집계됐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661명(해외유입 476명)이며, 이 중 5,2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전일 대비 신규 확진자는 78명이 늘었고, 격리해제는 195명이 증가했다. 사망자도 6명이 늘어 총 158명이 됐으며, 격리 중인 인원은 4,275명으로 줄어 들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426명, 부산 118명, 대구 6,624명, 인천 58명, 광주 20명, 대전 34명, 울산 39명, 세종 46명, 경기 463명, 강원 36명, 충북 44명, 충남 127명, 전북 13명, 전남 9명, 강북 1,298명, 강남 95명, 제주 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월1일부터 해외입국자 방역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현재는 유럽 및 미국발 입국자만 격리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모든 국가에서 입국하는 국민과 외국인은 원칙적으로 입국 후 14일간 격리한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그동안 격리 없이 능동감시만 실시했던 단기체류자도 일부 예외적 사유를 제외하고 원칙적으로 격리를 실시한다. 특히, 단기체류자의 경우 자가격
23일 하루 새 신규 확진자는 76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4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76명 늘어난 9,037명이다. 이 가운데 격리 해제 인원은 3,507명으로 전일 대비 341명이 증가했고, 격리 중 인원은 5,410으로 전일에 비해 274명이 줄어 들었다. 사망 인원은 120명으로 하루 새 9명이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대구(31명)와 경기(15명)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많이 추가됐고, 해외 유입 확진자 수도 20명이나 늘어났다. 방역 당국은 현재 방역지침 위반 시설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도 강화하고 있다. 유럽발 입국자의 경우 22일 총 1,444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 이 가운데 19명을 확진 판정했다. 이들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음성판정을 받은 입국자들도 14일간 능동감시를 받게 됐다. 23일에는 1,203명이 입국했는데, 이 중 10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유럽발 입국자는 대부분이 내국인 유학생, 출장 및 주재원과 가족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4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23일 0시 현재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누적 확진자 수는 해외유입(144명)을 포함해 총 8961명이다. 이 가운데 3166명은 격리가 해제 됐고, 5,684명은 여전히 격리 중이며, 111명이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같은 시각에 비해 64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4명, 경기가 14명으로 가장 많았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3일 0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 (23일 0시 기준) ■ 확진자의 성별 연령대별 현황 (23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