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가 오는 16일(목) 저녁 7시반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여성인권센터 발족식을 갖는다. 대여치는 교육기관이나 의료기관 내에서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와 관련해 발생하는 성희롱 및 성푹력 사건의 피해자를 신속히 구제, 보호할 목적으로 여성인권센터를 개설키로 하고, 지난 2일에는 여성변호사회와도 모임을 가져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날 발족식에선 김현미 법제이사가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을 제목으로 강연도 진행한다. 대여치는 앞으로 치과계에서 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연을 통해 꾸준히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오는 11일 오후 4~6시 사이 '치과위생사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에 관한 온라인 회원 간담회'를 갖는다. 웹/모바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릴 이번 간담회는 사전 신청 회원들만 참가할 수 있는데, 7일 오후6시까지 이름과 면허번호, 연락처, 근무 연차를 적어 policy@kdha.or.kr로 보내면 화상회의 접속 주소를 받을 수 있다. 간담회는 기조발표(치과위생사 근무실태),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신동렬)가 7월 4~5일과 11~12일 덴츠플라이 시로나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2020년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 ‘APEX와 함께 하는 쉬운 핸즈온’을 주제로 근관치료 전 과정을 다지게 될 이번 과정에는 김평식, 송유석, 신동렬, 유기영, 이동균, 조성근, 최성백, 황성연 원장 등 개원가의 쟁쟁한 근관치료 고수들이 총 동원돼 이론과 실습을 함께 이끈다. 주요 테마는 ▲근관 와동형성 & Direct Access 이론 및 실습 ▲현미경 사용 가이드 및 개인 조정, 보존과 영역의 보험청구 ▲Canal Scouting, Glide Path, Patency, 근관장 이론 및 실습 ▲근관세척 및 약제, Temporary Sealing, 재생근관치료 ▲Ni-Ti file을 이용한 근관성형 이론 및 실습 ▲MAF, File Separation, MTA ▲근관충전(CWT, Single Cone Tech.), Post & Core 이론 및 실습 등이다.
메디파트너(대표이사 김종민)가 오는 7월 3일(금) 오전 9시 강남구 역삼동 655-7, 2층에서 제21기 임시주주총회를 갖는다. 이번 임총에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안건으로 다뤄진다. 메디파트너는 코스피 상장업체인 쎌마테라퓨틱스의 지배회사이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회장 김진)가 오는 27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주)신흥 본사 11층 대강의실에서 6월 집담회를 갖는다. 이번 집담회에선 김혜성 수석부회장이 '코로나 이후의 치과경영과 스케힐링'을, 김소언 이사가 '코로나19로 줄어든 환자 늘리기 비법: 환자정보와 데이터로 접근하는 공감 스몰토크'를 제목으로 각각 1시간씩 강연할 예정이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민정)가 오는 25일(목) 저녁 7시 강남 포레힐호텔 다이닝룸에서 2020년 한 해동안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를 통해 집행부는 올 사업계획은 물론 대여치가 관심을 갖고 추진해온 역점 사업들에 대한 성과도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이민정 집행부 출범 후 처음으로 향후 플랜을 발표하는 자리여서 특히 관심을 모은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제27회 종합학술대회 iAO2020(조직위원장 김남윤)이 오는 20~21일 세종대 관개토관에서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대주제로 개최된다. 컨벤션 A, B홀에서 열릴 이번 대회에는 첫날 직전회장인 구영 교수(서울대 치주과)와 박지만 교수(연세대 보철과), 임현창 교수(경희대 치주과),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주과)의 강연에 이어 둘째날에도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김지환 교수(연세대 보철과), 김종화 원장(미시간치과),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실전 위주의 임상강연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 오후에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표세욱 교수(아주대병원 보철과), 김재석 원장(명동루덴치과),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참가자들을 만난다. 21일 컨벤션 A에서 진행될 치과위생사 세션에선 윤소라 교수(서영대 치위생학과), 이병진 원장(콩세알튼튼 예방치과치과), 김진립 원장(서울샤치과), 조미도 실장(구미 미르치과)이 강연을 맡는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춘계학술대회(회장 이동환)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이승규)가 오는 21일(일) 정오부터 '심심타파: 심미에 관한 깊은 고민의 해결'을 주제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등록이 조기 마감된 이날 학술대회에선 박재현 원장(진주예치과)이 '치아삭제와 임시치아 제작에 대한 고민'을, 이창균 원장(치과크리스탈)이 '수복물 주변의 연조직 관리에 대한 고민'을, 이양진 교수(분당 서울대병원)가 '수북물의 영속성에 대한 임상 고민'을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강연을 마친 다음에는 인정의 교육원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다.
치협 홍보위원회가 오는 17일(수) 오후 1시 치협회관 4층 브리핑룸에서 전문지 기자단을 상대로 6월 두번째 정례 브리핑을 갖는다. 이번 브리핑에선 16일 열린 정기이사회 토의 안건들이 중점 설명될 예정이다. 치협은 이상훈 집행부 들어 매월 1, 3주 수요일에 현안을 설명하는 브리핑을 갖기로 했다.
치협이 오는 18일(목) 낮 12시 서울역 부근 만복림(요식업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치의학발전을 도모하고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서 국부를 창출해낼 국립치의학연구원의 설립을 위한 자리로, 인사말, 내빈소개, 임명장 수여, 토론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협은 그동안 기초 및 임상 치의학 연구는 물론, 국내외 치과의료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중심 연구기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