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로 대응체제를 한단계 완화한 첫날 지역감염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하긴 했지만 검역과정에서 발견돼 곧바로 격리조치 됐다.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06명(해외유입 1,104명)이며, 이 가운데 9,333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21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에 비해 1명이 늘어난 25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1,104명을 여행(방문)국별로 분류하면 중국 19명, 중국 외 아시아 142명, 유럽 462명, 아프리카 3명, 미주 477명, 호주 1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6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6일 0시 기준)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3명이 증가한 10,804명(해외유입 1,102명)으로 발표됐다. 지난 3일의 13명, 4일의 8명에 비해서도 현저히 줄어든 숫자이다. 특히 지난 3일엔 지역 확진자가 2명 발생해 방역 당국을 긴장시켰으나, 이후 4일과 5일의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유입 환자들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이 확연히 줄어든 반면 격리해제 인원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일에도 하루동안 66명이 격리해제 돼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267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오늘 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료하고, 내일(6일)부터 코로나19 대응체제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에서는 초중고 등 학교가 단계적으로 개학을 하고, 실내체육시설이나 박물관 미술관의 운영이 가능하며, 종교 집회도 허용된다. 방역당국은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사회경제활동을 보장하되, 국민 개개인과 우리 사회 모두가 스스로 방역을 책임지는 방역주체가 된다는 의미"라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780명(해외유입(1,081명)으로, 전일 대비 6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모두 해외유입 환자들로, 검역과정에서 3명이, 자가격리 기간 중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틀째 '제로'를 기록했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일 대비 51명이 늘어난 9,123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격리 중인 인원은 47명이 줄어든 1,407명,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난 250명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8,496명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752명(해외유입(1,056명)으로 전일 대비 14명이 증가했다. 이들은 그러나 대부분 해외유입 환자들로, 지역에서 신규 확진을 받은 환자는 인천과 경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을 뿐이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일 대비 90명이 늘어났다. 따라서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654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난 244명으로 집계됐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8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8일 0시 기준)
27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738명(해외유입 1,02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10명씩 증가했는데, 이 중 지역발생자는 4명에 불과하고, 나머지 16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환자로 밝혀졌다. 방역당국은 따라서 안심할 순 없으나 현재의 추세라면 오는 5월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옮겨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 상태를 유지한다면 5월말이나 6월초면 격리환자가 1천명 이내로 줄어들 것'이라는 게 방역 당국자의 전망이다. 27일 현재 격리중인 인원은 1,731명이며, 사망 인원은 243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 현황은 대구 1명, 경기 3명, 충남 1명, 방역 5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7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7일 0시 기준)
25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0,718명(해외유입 1,027명)으로 전일 대비 10명이 늘어났다. 격리해제는 134명이 증가했고, 반대로 격리 중인 인원은 총 1,843명으로 줄어 들었으며, 사망자는 이틀연속 '제로'를 기록했다. 지역별 현황에서도 서울(1명)과 대구(3명), 경기(2명)를 제외한 여타 지역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인원이 4명 있었을 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그러나 '코로나19 유행은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주말을 맞아 종교시설과 유흥시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는데, 현장 예배시에는 발열체크, 참여자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합창, 구호 등) 등을 자제하도록 당부했다. 유흥시설도 운영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권고하면서,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입구에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요구했다. '이외에도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고, 부득이하게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를 넘나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발표에 따르면 22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694명(해외유입 1,017명)으로 전일에 비해 11명이 늘어났다. 격리해제 인원은 64명이 증가한 8,277명으로 집계됐고, 사망자도 1명이 늘어나 총 238명이 됐다. 또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전일 대비 600명이 줄어든 12,121명이다. 신규 확진 숫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부산 경북 각각 2명, 대구 대전 경남 1명, 그리고 검역 2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2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2일 0시 기준) ■ 일일 의심신고 및 확진자 현황 (22일 0시 기준)
드디어 신규 확진자 수가 10명대에 진입했다. 질병과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총 확진자 수는 10,683명(해외유입 1,011명)이 됐다. 이에 반해 격리해제 숫자는 하루새 99명이 증가해 격리 중인 인원은 2,233명으로 줄어 들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 현황을 보면, 서울 2명, 대구 2명, 경기 2명, 검역 3명이며, 나머지 지역은 하룻동안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1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1일 0시 기준)
지난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3명이 늘어났다. 따라서 누적 확진자 수는 10,674명(해외유입 1006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8,114명이 격리해제된 상태이다. 총 사망인원은 전일보다 2명 늘어난 236명이다. 지역별로는 부산과 경기, 경북에서 각 2명, 대구 인천 울산에서 각 1명씩 늘어났고, 검역과정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외 유입 환자의 경우 신규 7명(내국인 6명, 외국인 1명) 모두 미주 지역에서 들어온 사람들이며, 이들은 검역단계에서 4명이, 지역사회에서 3명이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0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0일 0시 기준) ■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 (20일 0시 기준)
질벙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564명(해외유입 940명)으로 전일 대비 27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 인원은 이보다 많은 87명이 증가해 전체 격리해제 인원은 7,534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서울 2명, 대구 3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8명, 경북 5명, 검역 7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4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4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