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780명(해외유입(1,081명)으로, 전일 대비 6명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모두 해외유입 환자들로, 검역과정에서 3명이, 자가격리 기간 중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역발생 확진자는 이틀째 '제로'를 기록했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일 대비 51명이 늘어난 9,123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격리 중인 인원은 47명이 줄어든 1,407명,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난 250명으로 집계됐다. 또 현재 검사 중인 인원은 8,496명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2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