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구강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육종인 △구강악안면방사선과학교실 " 박창서 △치주조직재생연구소장 채중규◆치과대학병원△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박창서
“치료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예측 가능한 진료를 실천하는 것이 ROS연구회의 기본 철학이다”3년 전 ‘Roth Study Club International(국제로스교정연구회)’로 공식명칭을 정하고 활동을 시작한 ROS연구회가 올해로 3기 과정을 시작한다.ROS연구회의 회장은 최병택(로스윌 최병택치과) 원장으로 수십년간 로스 선생의 철학을 이어받아 국내 치과의사들에게 ‘목표지향적 치료(clearly defined goal-directed treatment)’를 전하고 있는 인물이다.그동안 ROS연구회는 교정치료를 처음 시작한 치과의사 보다는 교정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유경험자 중 어떻게 하면 올바른 기능교합을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맞춰 진행된다.때문에 환자를 처음 대면하고 진단하는 과정부터 시작해 치료에 대해 체계적인 진료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경험자들에게 유리하고, ROS연구회 코스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진단과정 및 치료를 이어갈 수 있게 돕는다. 최병택 회장은 “교정치료의 초보자 보다는 교정전문의에게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기능교합을 명확히 하고 진료에 임하고자 하는 이들이면 연구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 편의 영화가 던지는 메시지는 사람들 또는 사회를 바꿀 수 있을 정도로 파급 효과가 크다. 특히 영향력이 있는 배우가 출연한 영화라면 더욱 그러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배우로 손꼽히는 멜깁슨(Mel Gibson, 1956~)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이기도 하거니와 그가 출연한 영화들을 참 재미있게 보았다. 극장에서 보고 TV에서 또 보아도 질리지 않았던 리셀웨폰(Lethal Weapon, 87,89,92,98), 13세기 스코틀랜드의 독립 전쟁을 소재로 제작된 브레이브 하트(Brave Heart, 1995), 욕조에 빠져 전기 감전을 당한 이후 여성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왓위민 원트(What Women Want, 2000), 미국과 베트남과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위워 솔저스(We Were Soldiers, 2002), 멜깁슨이 감독으로 참여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가장 성경적으로 잘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Christ, 2004)등을 꼽을 수 있다. 멜 깁슨은 앞에서 언급한 영화들에서 근엄함과 동시에 유쾌하고 활기찬 성격을 보여
아직 한국에 정식으로 런칭되지는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점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복 브랜드 Suit Supply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핸드메이드나 극상의 소재는 아니지만, 매일 입는 비즈니스 웨어로 손색없는 품질에 특히 매력적인 가격이 절묘하게 결합된 것이 이 브랜드의 장점입니다. 너무나 멋진 브랜드들이 많지만 대부분이 마음에 든다 싶으면 엄두도 안나는 가격표를 내밀곤 하죠^^; 이 브랜드는 그런 점을 잘 피해갔고 쉽게 말하면 '가성비'를 제대로 잡은 브랜드입니다. 네덜란드 주변국부터해서 뉴욕에 진출하더니 밀라노까지 진출해보린 그들의 진취저긴 행보는 참으로 눈여겨볼만합니다. 멋진 스타일과 훌륭한 퀄리티도 가격의 벽에 막히게 되는 최근 여타 브랜드들의 행보를 생각해보면 등장할만한 브랜드였고, 성공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들은 섹시하고 도발적인 광고로 큰 화제를 낫기도 했는데요, 밑에 첨부해드릴 2013 SS 화보들도 멋진 이미지이비다. 이전 시즌들엔 거의 19금급의 섹시한 화보 투성이이죠. 이 브랜드를 지금 국내에서 구입하려면 구매대행이나 브랜드공식온라인몰에서 해외주문을 통해야합니다. 정식 런칭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것 같네요^^ 아래는 Sui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지원 및 국제개발협력 분야에 종사할 전문계약직을 선발한다. 자격요건은 영어에 능통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면허 소지자이며, 선발인원은 해외(남수단 예정) 파견근무 가능자 1명과 ODA전략개발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사업 가능자 1명이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소, 졸업 및 성적증명서, 자격증 사본, 어학 성적증명서 등으로, 마감은 3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적임자를 가리게 된다. 국제보건의료재단은 치협 이수구 전 회장이 총재를 맡고 있으며, 현재 6명의 의료인(치과의사 2명)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kofih.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복 진료의 초석을 다지는 강연에 젊은 치과의사들 대거 몰렸다.연자들의 수십년의 노하우인 환자 진단에서부터 진료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으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는 맞춤형 강연이 됐다.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손호현)와 덴츠플라이코리아(대표 김기업)가 공동으로 주최한 ‘성공 개원을 위한 임상 ABC’ 주제 강연이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와 개원 중이지만 치료 술식의 전환점이 필요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수복 진료의 실전 코스를 총망라 했다. 김의성(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의 ‘신규개원의를 위한 실전 엔도’ 주제 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강연은 최경규(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의 ‘가장 먼저 알아 두어야 할 bonding direct resin 성동 비결’, 최상윤(최상윤치과) 원장의 ‘시리지 않고 오래 쓰는 Resin inlay/Onlay 쉽게 하기’, 박정원(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의 ‘쉽게 하는 Post Core, Bulk filling resin이란?’ 주제로 이어졌다. 참가자 들은 “오전 강연부터 실전에 입각한 맞춤형 강연 이었다”는 평으로 일찍 강연장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오는 3월16일부터 5월19일까지 총 6회에 걸친 Sinus GBR 코스에 돌입한다. 이대희 원장이 디렉터로 나설 이번 코스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이 원장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강의와 다양한 실전사례들이 특히 돋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통해 기초 개념에서부터 고난위도의 술식에 이은 최종 Live Surgery까지 체계적인 임플란트 교육을 완성할 계획이다.이번 코스에선 특히 이대희 원장 특유의 정밀하고 다양한 수술테크닉을 선보이면서 참가자들에게 오스템에서 출시중인 다양한 키트 및 기자재들을 직접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인데, Basic 코스에선 잘 다뤄지지 않으나 비교적 간단하면서 유용한 Osteotome 테크닉 및 CASLAS KIT의 사용, Smart builder를 이용한 GBR 테크닉 등 개원의들의 임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강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오스템 AIC측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참가자들은 이대희 원장이 가진 환자와의 소통 Know-how와 수술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은 연수회 종강
정부가 치과기공산업발전을 위한 예산을 지난 해 말 확정하는 등 해당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해 12월 30일 정부가 확정, 편성한 예산 규모는 80억 원. 향후 3년간 집행되며, 올해 6월부터 첫 스타트를 끊을 예정이다. 예산이 확정된 이후 올해 2월 6일 정부 부처들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 협회)는 정부기획안을 발표하고, 시정사항들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협회는 6월 첫 집행 시기에 맞춰 위원회 구성 및 사업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위원회 위원장으로 고훈 전국치과기공소경영자회장만 내정된 상태. 위원회 멤버는 정부 부처 관계자 및 기공사협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3월 중 협회 이사회에서 구체적으로 논의될 방침이다. 사업계획과 관련해서도 협회측에 따르면 1차년도 타깃을 ‘RD 연구과제 선정’으로 잡을 예정이다. 개인이 구입하기 힘든 덩치 큰 IT 장비를 센터 중심으로 판매하는 방안 등 회원들의 필요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연구과제 선정에서 기공사 및 기공과 교수들에게 연구과제 공모해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는 전략을 세워
“다년간 노력해서 학위까지 받은 것이 헛되지 않도록 실력은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받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랍니다.” 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재일, 이하 치전원)은 지난 27일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학위수여식’을 진행, 88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했다. 이재일 원장이 직접 88명의 학생들에게 졸업증서를 전달하며 학업을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는 것으로 학위수여식은 시작됐다. 이어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 14개 부분으로 부문과 수상자는 ▲서울대학교총장상 박판수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장상 조성인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상 장민석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박성환 ▲서울대학교총동창회장상 임선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동창회장상 이준태 ▲ICD회장상 이정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교수협의회장상 이경중 ▲서울대학교치의학연구소장상 김규리 ▲서울대학교치의학교육연수원장상 권윤관▲서울대학교치의학박물관장상 문선희 ▲서울시치과의사회장상 강정현 ▲BK21치의학생명과학단장상 오현준`이준범 학생이 선정됐다. 이재일 원장은 치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오늘 학위를 수여 받은 학생들의 지난 시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것은 물론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19년 만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 28번째 분과학회로 인준 받은 것에 대한 의견을 표명했다.KAOMI는 지난 2월 15일에 개최된 치협 학술위원회에서 ‘정관 61조 1항에 따라 인준 추천을 받고, 이후 2월 19일 치협 이사회에서 인준에 대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그동안 인준에 대해 잡음이 컸던 만큼 지난 27일 KAOMI는 공문을 통해인준 승인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종현 회장은 학회인준에 대해 “치협 인준 분과학회가 되기까지 KAOMI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임원 및 5000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우리는 인준 승인을 합법적이고 정당한 절차 그리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인준에 통과했다. 치협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인준 학회의 학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 또한 느끼고 있다”고 피력했다.앞으로 KAOMI는 임플란트 보험관련 준비, 특히 대한치과이시학회와 함께 인준 분과학회로서 치과계 전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학회 측은 “이식학회를 포함한 임프란트 관련 학회들의 통합에 관련해 동등한 입장에서 주도적으로 관련 학회 모두와 함께 성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