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한 ‘2022 구강보건의 날 이벤트’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경치는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 지난 12일까지 회원과 경기도민 2,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과 도민 중 추첨을 통해 각각 500명, 1,000명에겐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잔)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치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강보건의 날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경기도민에게 더 많이 알리겠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진행되는 DIDEX 2022에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고 반열에 오른 SOI, KS System 등 임플란트 라인업과 K5, T2, N1, R1 등의 의료장비를 비롯해 3D 프린터 OneJet LCD, 디지털 투명교정 MagicAlign 등 디지털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료와 의약품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인상재 Hysil-Plus를 비롯해 구강세정기 브랜드 와픽, 프리미엄 치약으로 각광받고 있는 뷰센, 구강소독제 클로르헥시딘액 0.12% 등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둘러보기 편하도록 임플란트존, 디지털임플란트존, 투명교정존, 체어존, 영상장비존, 재료∙의약품존, SW존, 인테리어존, 개원존 등 부스 구역을 세분화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이번 DIDEX 2022에서는 대구 지역에 특화된 파격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스 방문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1,500명을 대상으로 뷰센 X무직타이거 세트
(주)신흥이 학술 행사를 겸한 전시 이벤트를 단독으로 치러내는데 성공했다. 지난 12일 COEX 1층 그랜드볼룸과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 등 3개층에 걸쳐 진행된 (주)신흥의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는 아침부터 참가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11시 무렵 이미 강연장과 전시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은 '보수교육 점수가 없는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수용가능 인원을 초과해 등록을 조기에 마감했지만, 전시관람을 위한 현장 등록이 몰리면서 행사장이 온종일 북적였다"고 설명했다. 단일업체가 주최한 행사에 치과의사들이 이토록 호응한 이유는 무얼까? 한 마디로 '일요일 하루를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제 등록비(치과의사 2만원 / 스탭 1만원)에 비해 참석해서 얻을 것들이 너무 많은 행사였다. 일단 사전등록 치과의사들은 'Beauticem SA Hand Mixing 1pkg'이나 'Beautifil Flow 1pkg'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0,000DVpoint로 되돌려 받은 등록비조차 자신이 선택한 단체에 기부하고, 주차권은 무료이며, DV BOOK 속 쿠폰만 사용해도 무료 증정
3달 앞으로 다가온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의 GAMEX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GAM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는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술, 전시, 개막제 등 행사 전반을 설명했다. 이날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GAMEX는 그동안 세부 전공을 불문한 공통의 학술대회와 글로벌을 이끄는 최신 치과기자재의 소개 그리고 구성원 간 만남의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고 자평하고, "특히 이번엔 치협과 손잡고 회원들과 치과기자재 업체들을 위한 GAMEX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히는 한편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의 근본적 목적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것도 대한민국 치과전시회의 재도약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등록인원, 부스 수 같은 정량적 평가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전시 문화'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번 GAMEX 2022는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겸해 9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사흘간 COEX에서 열린다. 슬로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물결, 새로운 치과'는 회원 공모를 통해 결정했는데, 응모작의 50% 이상이 이 '새로운'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했다고 한다. 그만큼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사진)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대 회장에 당선됐다. 단독출마한 황 교수는 지난 18일 세종호텔에서 치러진 회장단 선거에서 출석대의원 133명 중 122명의 찬성으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부회장단은 제1부회장 박정란 교수(백석대 치위생학과), 제2부회장 박정이 경영지원이사(연세고운미소치과), 제3부회장 박진희 진료부장(춘천예치과), 제4부회장 한지형 교수(수원과학대 치위생과) 등 4명. 황윤숙 회장단은 이번 선거에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 ▲회원과 함께 운영하는 협회, ▲미래 비전 준비와 실천, ▲국민 건강을 위한 전문가 치과위생사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와 '오스템미팅2022 서울'이 지난 11일과 12일 오스템 마곡 본사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특히 덴올과 유튜브를 통해 세계 22개국에 송출돼 양일간 누적 6만뷰를 상회하는 시청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오스템 미팅은 '일상이 즐거운 디지털 치과'를 주제로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집중 조명했는데, 온라인 시청자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양일간 수백명이 오스템 본사를 방문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첫날 행사인 '오스템 개원 박람회'는 '치과 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병국 원장(죽파치과)이 '슬기로운 개원생활'을 주제로 입지 선정부터 개원까지 생생한 노하우를 전수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이세근 세무사(TEXCARE)의 '개원의가 알아두면 쓸데 있는 절세 노하우',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의 '환자와의 관계 경영' 강의도 눈길을 끌었다.여기에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대강당 바깥에는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1월 19일 제1회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과기공사와 치과기공학과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디지털 기공 경연대회로, 오스템 본사 대강당과 덴올(www.denall.com)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인데,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덴올 홈페이지 또는 지면광고 QR 코드를 통해 7월 3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일반부 경연 주제는 'Guide design(OneGuide),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 Digital orthodontics set-up'이며, 학생부 경연 주제는 'Custom abutment & Crown design'으로, 예선과 경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먼저 예선은 오스템이 제공한 case로 3shape SW를 이용한 디자인을 진행한 후 심사위원 평가로 경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경선에 오른 참가자는 덴올 스튜디오에서 case 디자인 방법, 노하우 등을 PPT로 제작해 발표하고, 이 때 녹화된 영상을 덴올 홈페이지에 업로드해 시청자 투표를 진행한다. 심사위원 점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최인곤)가 주최하는 제2회 e-DEX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7월 10일(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코로나 때문에 2020년 첫 대회 이후 2년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New Future with Friends’를 주제로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 주관한다. 행사는 오전 9시 등록을 개시해 9시 30분부터 강연을 시작하는데, 첫 강연은 ▲김종엽 원장(단국대)의 '디지털로 바뀐 나의 임상'과 ▲권경환 원장(원광대)의 'Essentials of New Bone Regeneration'이 맡는다. 이어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지견'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Collagenated Bone Graft, 언제 어떻게 써야 할까?' (손영휘 원장, 전남대), ▲'GBR에도 혁신이 일어날 수 있을까?' (박광범 원장, 경북대), ▲'재미있는 구강세균 이야기' (국중기 교수, 조선대) ▲'Implant-assisted RPD, IARPD' (박종현 원장, 강릉원주대), ▲'디지털시대 최적의 임플란트 보철' (김수홍 원장, 부산대), ▲'임플란트 디자인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김용
사고나 잇몸 질환으로 발거된 치아가 있는 경우, 기존 틀니나 브릿지 등의 보철물을 사용하고 있으나 잔존 치아 혹은 기존 보철물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구치라면 저작 기능, 전치라면 심미 기능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이는 식생활, 사회생활, 대인관계를 비롯한 전반적인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기므로 빠른 시일 내에 보철 수복해야 한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최병준 교수는 “이때 상실된 치아부위에 생체 친화적인 금속물질을 식립하고 그 위에 보철물을 올려 심미성과 기능을 회복해 주는 임플란트를 사용하게 되면 인접치아에 손상을 주지 않고 해당 치아만 수복할 수 있으므로 유리하다”며 “치아 뿌리처럼 생긴 금속 물질을 잇몸뼈에 이식하고 뼈와 금속 물질을 단단히 고정한 후, 그 위에 제작된 인공치아를 부착함으로써 종전의 치아와 매우 흡사한 형태와 기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심미적으로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치의 경우 심미성이 중요한 부위로 임플란트 식립 시 주변 잇몸의 모양이나 인접 치아와의 모양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 빠진 치아와 인접치 간의 거리, 하방의 골 상태, 남아있는 잇몸의 양, 인접치아의 모양, 그리고 웃을 때의 입술선 등을 종합적으로
(주)신흥이 오는 19일 COEX에서 열리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고객들을 위해 회식비 지원 이벤트를 시작했다. 당일 전시에 참석하는 고객들의 회식 모임에 최대 100만원의 회식비를 DV point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전시를 등록한 모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키로 한 것. 행사 전일인 18일과 당일인 19일 최소 5명의 등록자만 모이면 이벤트 참여 조건에 부합하는데, 5~9명 모임에는 1인당 3만point를, 10~20명 규모의 모임에는 1인당 5만point를 개별 적립, 최대 100만point를 지원해준다. ㈜신흥 관계자는 “전시에 등록해주신 모든 치과의사분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치과의사 동기, 의국, 선후배 모임 등의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는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Dental Space’(www.dentalspace.co.kr) 홈페이지 메인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학술 강의 사전 등록 시 전시장 관람은 무료이며, COEX 주차권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