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수병)이 개최하는 네 번째 전시가 지난 16일(목)부터 28일(화)까지 2주간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내 2~3층 갤러리에서 개최되고 있다.이번 그룹전은 부산대학교 서양화과 및 대학원생 8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각자가 가진 예술적 기량을 한껏 뽐낸 이번 전시가 끝나면 2월부터 3월까지 같은 학과 출신 신예 작가들의 2인전 및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상세한 전시일정은 다음과 같다. 1/16-1/28 9인 그룹전1/29-2/06 배정인, 김민송2/07-2/16 곽보람, 김태우2/17-2/26 양서윤, 한은솔2/27-3/09 김보은, 조해미3/10-3/20 김민경, 김예지3/21-3/31 구유경
2014년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원내생 임상지도교원 워크숍 및 발대식이 지난 11일(토) 오후 3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층 서병인 홀에서 진행됐다.김성오 원내생진료실장의 원내생진료실 소개로 시작된 워크숍에서는 소아치과, 치주과, 보철과, 구강악안면외과, 보존과의 진료지도방법과 초진 및 치료계획 수립, 원내생진료실의 감염관리 등에 대해 치과대학 각 담당교수의 발표가 있었다.이어서 진행된 발대식에서는 신임 및 재임용된 59명의 임상지도교원들에게 이근우 학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가운을 전달했다. 5년 이상 재직한 임상지도교원에게는 특별히 감사장도 전달했다.
지난 16일 오전 전남대학교치과병원 5층 평강홀에서는 전남대학교 강태구 교무처장을 비롯해 전남대학교병원장 및 학교관련 인사들, 고정석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장, 서봉직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장, 박수병 부산대학교치과병원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김재형 박사의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모두가 사랑하고 함께하는 환자중심의 치과병원으로 변모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창조적인 병원을 만들 계획으로 끈임 없는 변화와 혁신을 꾀하여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임상연구 활성화, 사회약자 계층에 대한 구강진료 사업의 지속성과 확대”등을 제시하고 “치과병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도약할 것이다. 앞으로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구성원 모두가 결집된 마은으로 단결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은 축사에서 “전 직원이 하나 된 마음으로 최고의 치과병원을 만들기 위해 제1대 박상원 원장 2대 오원만 원장 그리고 3대 김재형 원장을 맞이하면서 전직원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명실상부 지역의 큰 거점 치과병원으로 발전함에 에 감사드리며 김재형 병원장 취임을 축하했다. 아울러 경영자율화와 법인화 독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과 신우치과병원(병원장 김일섭)은 지난 15일 협력병원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로 양 기관은 ▷환자진료 ▷임상적 학술정보 및 기술적 정보교환 ▷공동학술세미나 개최 ▷공동 학술연구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기로 합의 했다.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제3기 동계해외봉사단(단장 김경년)이 2013년 12월 27일부터 2014년 1월 7일까지 11박 12일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다.베트남 광찌성의 여린현 및 찌에우퐁현에서 이뤄진 이번 봉사에는 강릉원주대 교수 및 직원 3명, 학생 25명, 치과전공의 1명, 치의학과 동문 1명, 다낭외국어대학교 10명, 메디피스 3명 등 총 43명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치과진료팀은 찌에우퐁현의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발치 등을 진료했다. 환자가 많은 날에는 최대 100명까지 찾아와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과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특히 이번 봉사는 단순히 진료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콘셉트로 꾸려져 여운을 남겼다. 봉사단은 여린현 장애인재활센터에서 지역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청소와 페인트칠로 아이들의 생활환경을 정리했다. 또 찌에우퐁현의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예능교육, 태권도 교육 등의 교육봉사와 오후의 시간을 이용해 학교 벽화와 울타리 도색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은 오는 23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제1강의실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진행하는 ‘풍치, 이것만은 알고 있자’ 주제 강연이 열린다. 풍치는 잇몸질환으로 잇몸, 잇몸 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며, 증상은 칫솔질을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나고, 잇몸이 붓고 붉게 변하거나 치아가 흔들려 치아의 힘이 없어진다.이러한 치주질환은 치아와 잇몸검사, 방사선촬영을 통해 진단하고 스케일링으로 플라그와 치석을 제거해 세균 번식의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치료의 기본으로 강연을 통해 풍치의 원인과 예방법, 자세한 치료와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02-2072-3114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은 오는 18일 치의학대학원 본관6층 강당에서 ‘2014학년도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제1회 학부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치의학대학원 학사‧전문석사통합과정 신설에 따른 것으로 특별히 신입생은 물론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한다. 이재일 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 환영사, 연혁보고, 학과소개, 동창 동정보고, 학교 홍보영상상영이 이어진다.또 학교 및 병원 투어, 학생과 부모가 따로 진행하는 교육비전‧교과과정‧대학생활 안내가 이어진다. 학교 측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서울대학교 학생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즐겁고 효율적인 학부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 한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정세용)가 지난 집행부에 이어 올해 동문회 초대형 축제인 ‘연아페스티발’을 개최키로 하는 등 갑오년에 걸 맞는 힘찬 행보를 다짐했다. 동문회는 지난 9일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지난 일 년 간 거의 매주 진행되고 있는 전국 동문 지부 방문, 동문 골프대회, 미8군 친선교류회, 미주동문지부 방문, 치과전문지 기자 간담회, 해피워킹데이, 졸업생 진로 오리엔테이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온 연세치대 동문회의 지난 일 년의 성과에 대해 자세하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가장 큰 동문회 행사인 연아페스티발 개최와 관련해 정세용 회장은 “우리 동문회 뿐 아니라 치과대학전체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우리 동문회의 단결된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각오를 내비쳤다. 2015년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관련 기념행사를 위한 철저한 준비도 약속했다. 더불어 새해 사업으로 동문회 전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건강검진을 세브란스건강검진센터의 협조 하에 시행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회무 보고 외에도 김일순 골든에이지포럼회장이자 전 연세의료원장이 “100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엄흥식)이 지난 2일 오전 8시 병원 현관로비에서 시무식을 갖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에 앞서 전국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이날 시무식에서 특별히 이를 자축했다. 엄흥식 병원장은 “지난해 진료수입이 전년대비 10% 정도 증가하고 또한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13개 국립대병원 중 최고의 평가를 기록했다”고 축하하면서 “이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 임직원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라고 치하했다. 아울러 올해도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년도 제 7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 1차시험이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성동구 행당동 덕수고등학교에서 치러진다. 이번 치과전문의 1차시험에는 구강외과 69명, 치과보철과 44명, 치과교정과 44명, 소아치과 28명, 치주과 40명, 치과보존과 42명, 구강병리과 1명, 예방치과 1명, 구강내과 11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2명 등 282명이 응시할 예정이다.합격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치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합격자를 대상으로 한 2차 시험은 23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