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주최한 '블랙벨트데이(Black Belt Day)'가 지난달 16일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오스템 배승배 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홍선아 교수(동부산대학교)가 ‘최근 보험청구 삭감사례 분석'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블랙벨트 증서 수여식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블랙벨트’란 ‘병원사무관리사’ 1급 취득자를 일컫는 것으로, 보험청구지식과 실무경력을 인정받은 치과 소프트웨어 전문가 스탭을 지칭한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스탭의 보험청구 지식과 실무능력 및 병원관리 소프트웨어의 활용 능력을 경력과 시험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인증하고 관리하는 자격증으로 전국 70% 이상 치과에 보급돼 있는 ‘두번에’와 ‘하나로’에 대한 활용능력과 경력을 종합적으로 인증 및 관리한다.특히 병원사무관리사 1급은 이론시험뿐만 아니라 경력 또한 5년 이상이 돼야 취득할 수 있다. 단순히 자격증만 따면 공부가 끝나는 기존의 자격시험과는 달리, 병원사무관리사는 블랙벨트가 되면 오스템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과 특강, 세미나에 초대받고 지속적으로 경력과 교육 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판매하는 이보클라비바덴트사의 ‘OptraSculpt Pad’가 기존의 컴포지트 레진 모델링 및 빌드업 작업 시 사용되던 레진 기구들이 가진 불편함을 개선한 끈적임 없는 효율적인 모델링 작업으로 국내 임상가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기존의 레진 기구들은 작업시 레진에 잘 들러 붙고 조작이 쉽지 않은 데다 수복물 표면이 고르지 못해 작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OptraSculpt Pad’는 특별한 폼 패드로 빠르고 효과적인 모델링 작업이 가능하도록 해준다.전치부 평활면(서비컬)의 컴포지트 레진 직접 수복 케이스에 사용 가능한 ‘OptraSculpt Pad’는 특별한 폼 패드 부착물을 가진 윤곽 형성 기구로 끈적임 없이 쉽고 빠른 레진 모델링이 가능하다. 특히 Shaping 및 Contouring 시간이 기존 레진 기구 대비 절반으로 단축 되어 체어 타임을 절약해 환자와 치과 의사 모두에게 만족스럽다.또 ‘OptraSculpt Pad’는 높은 심미성을 가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끈적임이나 자국 없이 복합 레진을 쉽게 조작할 수 있어 고르고 균일한 수복 표면을 가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표면에 최소한의 마무리와
“보톡스와 필러는 어떤 포인트에서 어떻게 환자 얼굴에 삽입해야햐는지 모르고 활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 같다. 이런 치과의사들을 위해 기초 해부학에서부터 임상적으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를 학회가 해아할 일이라고 봤고 워크숍을 통해 기초 해부학 정리, 실제 임상 활용 결과까지 공유해 올바른 임상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 ‘Facial Soft and Hard Tissue Contouring Surgery’를 주제로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 이하 악성학회)의 춘계학술워크숍이 지난달 30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열렸다.주제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 1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어느 강연보다도 집중도가 높았고, 강연 후 질의 응답시간에도 참가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활기찬 학술의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차인호 회장은 “Facial, 보톡스 등의 고소 문제가 많다. 대부분 기초 지식이 없는 치과의사들이 시술하는 부분에서 사고도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를 정리하는 시간을 학회에서 마련해야 했고, 오늘 이 시간을 통해 Face lifting, Facial soft
㈜신흥이 SIDEX 2015를 통해 선보였던 ‘Twin Power 핸드피스(제조원: J.MORITA,일본)’가 강력한 토크와 독창적인 기술, 스마트한 기능으로 다시 한 번 개원가의 관심을 받고 있다.Twin Power 핸드피스는 더블 임펠러 기술과 Zero-Suck-Back 기술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MORITA사의 독창적인 트윈 임펠러 기술은 안정적이고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며, 3개의 노즐을 통한 Drive Air가 1차 임펠러를 회전시키고, Air 유도판에 의해 2차 임펠러를 회전시켜 일정하게 제어된 속도로 보다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키는 원리로 활용된다.또한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작은 헤드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데, 이러한 강력한 파워는 어떠한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시술 결과를 향상 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세계 최초로 핸드피스 내 이물질이 침투하는 Suck-Back 현상을 완벽히 차단해줌으로써 핸드피스 사용에 따른 교차감염 우려를 해소시켰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활용도를 높였다. 이상적인 시야확보와 치아 접근성을 제공해 장시간 시술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신흥
반세기 전 우리 대학시절에도 그룹 미팅이 있었다. 명문여고를 나와 E여대에 수석 입학한 친구 파트너와 생뚱맞은 설전이 벌어졌다. 삼남 7녀 대가족 속에서 부대끼며 자라다보니, 이성에 대한 신비한 환상보다는 남녀 간에 인간적인 욕구나 사회적 성취동기에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필자의 지론이었는데, 취중에 불쑥 나온 이런 말을 그녀는 자신의 여성성(女性 性: 여성으로서의 매력)에 대한 평가절하로 받아들인 것이다. 상대의 뛰어난 능력과 성취를 칭찬하려는 선의가, 때로는 이처럼 빗나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 사건이다. LPGA는 물론 JLPGA(일본)까지 한국 낭자군(娘子軍)이 상위를 휩쓸고, 올해 국내 골프대회 총상금은 여성 2백억 대 남성 99억으로 뒤집혔다. 본고장에서는 여자대회 상금총액과 남자대회 우승자 한 사람 상금이 비슷하며, 전설의 장타자 소렌스탐과 미셀 위가 남자대회에서 한 번도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대체로 여성의 근골(筋骨)은 남성의 75% 정도이기 때문이다. 팬들이 여성골프를 많이 시청하는 이유도, 남자는 힘으로 치는 ‘개폼’이 통하지만, 스윙자세가 완벽에 가까워야 거리가 나는 여성의 특성과 관계가 깊다. 기록경기나 테니스에서 종종 성별검
예치과네트워크의 MSO 메디파트너(주)가 중국 삼포그룹(Sanpower Group)과 '중국 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식를 가졌다.지난 5월29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자리를 함께 한 양측은 김석균 대표와 삼포그룹 의료사업담당 부회장이 협약서에 사인했다. 서명에 앞서 메디파트너 이유승 중국지사장은 이번 건이 '중국지사 15년만에 가장 큰 프로젝트'라며 '50억 정도가 투자되는 치과병원을 3년간 20개나 건립한다는 것이 양측의 공동목표'라고 소개했다. 3년 후 사업실적에 따라 중국 전역에 100개까지 치과병원 체인을 늘일 계획이라는 것.김석균 메디파트너 대표도 인사말에서 '의료사업 진출 계획을 갖고 있던 삼포그룹이 한국에서 치과네트웍을 운영 중인 메디파트너의 노하우를 높이 사 무척 빠르게 협의가 진행됐다'며 '삼포측은 오는 7월 1일 치과병원 건립 첫삽을 뜰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위안 야페이(Yuan Yafei) 회장도 '삼포그룹은 의료사업을 전략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며, '(농담으로) 아마 중국 환자 수가 한국의 전체 인구 수보다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위안 회장은 또 '중국은 시설이나 설비면에선 떨어지지 않지만, 서비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장영준)가 오는 14일 여주 신라 cc에서 ‘제16회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동문회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동문간 친목을 다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골프대회를 치를 예정이다.행사 당일에는 동문들의 편의를 위해 당일 전세버스를 준비했으며, 라운딩 후에는 만찬도 진행한다. 대회 중에는 기별 대항전, 이벤트홀 등의 행사를 마련해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장영준 동문회장은 “올해는 연세치의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골프대회는 단순히 동문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봉사릴레이를 후원하는 활동으로 ‘나눔과 봉사’를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고 “치과업무로 그간 소원했던 동문들간의 우애도 나누고 이웃에 대한 사랑도 함께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화관 중강당 앞에 치아교정 검진장소를 마련하고, 행사 참가 아이들의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강당에서는 강연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 한켠에는 '치아교정 서약 ZONE'을 마련하고 아이들의 다짐을 적어보는 행사도 가졌다.지난 31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는 (사)바른이봉사회의 제3회 ‘미소리본캠페인’ 행사가 진행됐다.2009년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 설립 후 2012년 3월 보건복지부 산하 법인으로 승인받은 바른이봉사회는 2013년 10월부터 기부금지정단체로 기획재정부 승인 후 회원, 관련 기업, 일반인들의 기부금을 받아 목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년전 부터는 미소리본캠페인을 열고 저소득층 청소년 무료 교정치료 사업을 알리고, 치료 지원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등 뜻깊은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같은 장소에서 ‘올바른 주걱턱 교정치료’를 주제로 초등학교 2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주걱턱 교정 어떻게 하나요?’, ‘수능 끝나고 시작하는 우리 아이 교정치료’ 주제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별도로 마련된 검진 장소에서 참가 아이들의 구강검진이 진행됐다.
미래형 생체부품소재 RIS사업단(단장 박상원)이 주관하는 국제심포지엄 ‘2015 International Symposium for Frontier dentistry for oral healthcare’이 지난달 30일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광주 테크노파크와 함께 중국, 마케도니아, 필리핀, 미국, 한국 등 생체부품소재분야에 저명한 연구자 및 임상가들을 초청해 국내‧외 의료기기 선진기술과 정책방향 공유, 국제 정보교류는 물론 다양한 정보를 나누며 성황리에 국제심포지엄을 마쳤다. 강연은 구강보건을 위한 첨단 리서치 및 첨단 임상치의학에 대해 델시브 마케도니아대학교의 Ana Minnovska 교수가 ‘치과학에서 레이져시행 A Revew’를 주제로 강연했고, 필리핀 Manila Central 대학 Mario E Esouilo 교수는 ‘임플란트의 수술중 발생 가능한 항병증'을, 이어 박영범(연세치대) 교수가 ’치과진료실에서 디지털 라이프‘를, 중국 페킹대학 Y0ngsheng Zhou 교수는 ’줄기세포골원성 분화의 후성유전법칙과 골재생에서 사용‘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또 임영균(서울대) 교수는 ‘수정된 타이타늄 표면’을 주제로, 조훈성(전
■ 총무국▲박주식 국장(회무지원국 ➤ 총무국) ▲김현준 과장(회무지원국 ➤ 총무국) ▲최영란 대리(회무지원국 ➤ 총무국) ▲유광선 대리(회무지원국 ➤ 총무국) ▲권남학 대리(회무지원국 ➤ 총무국) ▲송은섭 부장(회무지원국 ➤ 총무국,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나현정 사원(회무지원국 ➤ 총무국,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박범준 소장(회무지원국, 경비) ➤ 총무국, 관리) ▲김길원 실장(회무지원국, 관리 ➤ 총무국, 경비)■ 정책1국 ▲최원진 과장(보험국 ➤ 정책1국) ■ 사업국▲ 박동운 국장(치의신보 총괄 ➤ 사무처 사업국) ■ 보험국▲ 남궁원 차장(정책1국 ➤ 보험국) ■ 회원지원국▲정구찬 부장(정책1국 ➤ 회원지원국) ▲이민순 부장(치의신보 광고관리국 ➤ 회원지원국) ▲류정호 대리(정책1국 ➤ 회원지원국) ▲김호걸 대리(사업국 ➤ 회원지원국) ▲허현정 사원(정책1국 ➤ 회원지원국) ■ 재무팀▲한혜정 과장(재무팀 ➤ 재무팀, 치의신보 광고관리국 겸직) ■ 치의신보▲남인자 국장(취재편집국 ➤ 치의신보 총괄) ▲이윤복 부장(광고관리국 ➤ 취재편집국) ▲신경철 차장(취재편집국 ➤ 광고관리국) 이상 6월1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