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ivoclar 광중합기 'Bluephase N G4' 특집 방송을 11월 5일 편성한다고 밝혔다. 국내 론칭 3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혜택으로 구성해 많은 시청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ivoclar 광중합기 'Bluephase N G4'는 폴리웨이브 LED로 4개의 LED를 탑재해 모든 광중합 재료를 중합할 수 있어 임상의들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특히 사전중합 프로그램을 탑재해 과잉 시멘트의 편리한 제거가 가능해 보다 효율적으로 진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일반적인 레진, 시멘트 등에 활용하는 파란색 파장에, 점점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하얗고 밝은 미백 쉐이드를 중합 가능한 보라색 파장을 추가해 시판 중인 모든 치과용 광중합 재료를 중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사전 중합(950㎽/cm²), 하이(1200㎽/cm²), 터보(2000㎽/㎠) 등 세 가지 모드를 통해 프로토콜에 맞게 선택적인 사용이 가능한데, 사전 중합 모드의 경우 2초의 광조사로 잉여 시멘트 제거 시 편리하게 살짝 굳혀주며, 터보 모드는 강력한 빛을 조사해 지르코니아 수복물 시멘테이션에 탁월하다. 이날 방송하는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 주최 제10회 안면윤곽수술과 턱얼굴미용수술 국제 카데바 워크샵이 지난 10월 19~2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에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일본, 호주,대만에서 참가했는데 조기 등록 마감은 물론 정원의 2배가 넘는 참관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첫날엔 이상훈 원장(바른윤곽치과)이 'Mandibuloplasty'를, Dr. Ming-Chih Chang(타이완)이 'ASO'를 , Dr Seah가 'Rhinoplasy'를, 박주완 원장(아이콘안과)이 'Blephaloplast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섰고, 강연 후 참가자들은 인스트럭터의 1:1 지도를 받으며 카데바 실습 기회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김인상 원장(비앤영의원)이 'Facelift', 이도훈 원장(비비드성형외과)이 '지방흡입술과 지방이식술', 강영호 원장(제아치과)이 '광대성형술', Dr Kinoshita(일본)이 '보톡스와 필러'에 대해 각각 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워크샵이 끝난 후 미국 LA에서 온 한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는 "전세계적으로 연조직과 경조직 수술을 모두 포함한 카데바 연수회는 이곳이 유일하다"며, "매우
의료 혁신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아이오바이오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링크덴스 AI 연구개발참여단’을 모집한다. 참여단은 300명으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BIS 영상 기반의 환자 관리 최적화 및 조기 진단 모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LINKDENS 2.0의 BIS 형광이미지를 통해 취득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밀하게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환자와의 소통을 위한 인포그래픽 자동 추천 기능과, 환자의 건강 위협도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위험도 자동평가 기능과 같은 조기 진단 기능이 주요 연구 목표로, 이를 통해 최적화된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이 완성되는 만큼 치과의료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는 LINKDENS 2.0의 리포트 기능을 통해 200개의 검사 결과 데이터를 제공하게 되는데, 모든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는 법적 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관리된다. 이는 개인정보 노출 우려를 해소해 주는 안전장치인 셈으로 치과의사들의 데이터 제공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준다. 연구에 참여하는 치과의사에게는 200개의 데이터 제공을 완료한 경우 ‘LINKDENS Global Network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난 8일 'BDEX 2025' 1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내년 3월 8~9일로 일정이 잡힌 만큼 대회를 5개월 여 앞두고 첫 조직위를 가진 셈. 이날 회의는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의 염원을 담아 'Busan is Good, Global BDEX'를 대회 공식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내년에는 특히 치협이 주최하는 '협회 10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때문에 YESDEX가 열리지 않으므로, BDEX 2025는 내년 부산지역의 유일한 국제학술대회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역 개원가와 영남권 치과기자재 업체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져 벌써부터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와 관련 BDEX 2025 조직위원회는 "이전 대회보다 많은 치과인들의 참여가 예상됨에 따라 국내외 유명 연자를 섭외 등의 임상 강연 이외에도 문화강연과 이벤트 등 참가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조수현 조직위원장은 "BDEX는 벚꽃과 함께 시작되는 국내 첫 치의학 학술대회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하고, "아쉽게도 내년에는 일정이 조금 앞당겨져 벚꽃보다 조금 먼저 찾아뵐 것 같지만, 벚꽃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종합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2024년 마지막 강연을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김성택)와 함께 한다. 11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7회차로 구성될 이번 수요세미나는 ‘Bridging the gap between TMD and Clinical Occlusion’를 대주제로 임상 교합과 관련한 내용을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알기쉽게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에 2강연씩, 총14개의 연제들도 하나같이 흥미롭다. 우선 11월엔 ▲'실용적 디지털 총의치를 위한 키워드'(전남대 박찬 교수),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교합 채득 노하우'(조선대 송주현 교수), ▲'부정교합의 분류와 보철 치료'(경북대 김소연 교수), ▲'임플란트를 활용한 하악 무치악 교합만들기'(원광대 이선기 교수), ▲'전치부 보철치료시 기능교합적 고려사항'(전북대 서재민 교수), ▲'임플란트 교합 기본기 다지기'(단국대 송영균 교수), ▲'잘 안 씹혀요.. 무엇이 문제일까?'(경희대 홍성진 교수), ▲'교합고경 증가를 통한 기능, 심미적 완성도 높이기'(연세대 김재영 교수)가 참가자들을 만난다. 이어 12월엔 ▲'성공적인 총의
대한여성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주)신흥이 후원하는 2024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4일(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현재 DVmall(www.dvmall.co.kr)을 통해 사전등록 접수 중이며, 마감은 11월 20일(수)이다. DVmall 사전등록을 위한 혜택도 있다. 멤버십 회원에겐 DV Point 20,000P를, 일반 회원에겐 10,000P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번 2024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학술대회는 성별에 상관없이 치과의사 모두가 등록할 수 있으며, 치협 보수교육 점수는 필수보수교육 1점을 포함해 4점을 받을 수 있다. DVmall은 여성치과의사회 외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도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다. 학술대회 사전 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http://dvmall.co.kr)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내년 2월 15~16일 이틀간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릴 DV Conference의 성공을 위한 'Opening Meeting'이 지난 14일 개최됐다. 이미 치과계 유수의 학술행사로 자리잡은 DV Conference는 개원가에 즉시 도움이 될 임상 노하우를 제시하는 학술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내년 19회째 컨퍼런스를 준비할 7인 학술위원회도 구성됐다. 정현성 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과 이승준(서울하이안치과) · 이창훈(인터서울치과) · 곽영준(연세자연치과) · 설현우(가야치과병원) · 김정주(마이스터치과) · 정유진(연세휴치과보존과치과) 위원이 그들. 이날 Opening Meeting에서 학술위원들은 'DV 컨퍼런스가 학문적 깊이뿐 아니라 개원가의 현실도 고려해 장기적으론 개원가의 발전을 넘어 치과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는 한편 2025 DV Conference 대주제 선정과 운영 세부계획에 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신흥 관계자는 “DV Conference를 매번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정현성 학술위원장과 풍부한 임상 경험의 조직위원들이 이번 DV Conference를 더욱 깊이있는 학술대회로 만들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제92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17일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에서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 - 가철성 보철의 기본과 디지털의 시너지'를 주제로 열린다. 임상에서 핵심이 되는 총의치 및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를 다룰 이번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에게 보철에서의 실질적인 임상 전략을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이청희 학술대회장(경북대 교수)은 학술 이외에도 10년만에 대구에서 열리게 된 학술축전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이번 기회에 화려한 대구 83타워와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계산성당, 국체보상운동 기념공원, 달성공원 등 역사문화적 의미가 담겨 있는 대구의 명소들을 함께 음미할 수 있길 바란다'고 권했다. 학술대회는 사전 온라인 강의 4제와 오프라인 강연 14제, 해외연자 특강 2제 그리고 패널 디스커션 2제로 구성된다.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edu.kap.or.kr)에서 볼 수 있는 사전 VOD 강의는 ▲국소의치 임상술식: '소수 잔존치 증례의 다양한 치료 방법'(강릉원주대 조리라 교수), ▲총의치 임상술식: '총의치, 유의할 기본 술식'(강릉원주대 박찬진 교수), ▲혁신
창립 64주년을 맞은 부광약품이 지난 17일 포상식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날 포상식에선 장기근속 포상 이외 창립 이래 처음으로 ▲BK Award(모범사원상), ▲Value Creation Award(가치창출상), ▲Outstanding Contribution Award(특별기여상), ▲SH&E Award(안전·건강·환경상) 등 사내 포상이 진행됐다. 포상식에 이어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제영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는데, 이 자리에선 4개 본부 팀장들이 나와 '부광약품의 미래'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이제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회사의 재도약을 위해선 직원간 원활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끌어당김의 법칙'을 예로 들어 "2023년의 적자는 부광약품 역사상 마지막 적자가 될 것"이라면서 '임직원들의 협심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덴티움이 오는 24일(목)부터 26일(토)까지 MiCo – Milano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EAO 2024’에 참가한다. ‘EAO 2024’는 IAO, EAO, SIdP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유럽 최대 임플란트 학술제전이다. 이번 대회에서 덴티움은 부스를 열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방문객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해 덴티움만의 치과 시스템을 전파할 계획. 부스 위치는 I-27이다. 회사측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부스 메인에는 bright CT와 Dynamic Guide를 전시해 디지털 컨셉을 강조한 다음 방문객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임플란트 Workflow에 따라 진단, 수술, 보철의 순서로 제품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 bright CT와 bright Implant를 통해 쉽고 빠르고 간단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그외 Regeneration 제품과 소장비도 전시키로 했다. 핸즈온 섹션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핸즈온에선 덴티움의 bright implant를 활용한 'Sinus Simple 컨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Regeneration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