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오는 10월 4일(수)까지 DVmall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권은 Fall in DV 행사 기간 동안 전시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1장이 발행된다. 응모권 추가 지급의 경우 ▲재료 누적 구매 금액 100만원 당 응모권 1장, ▲유니트 체어 등 기계 장비 구매 시 1대 당 1장, ▲주식 증정 적립권(1,000만P, 1,800만P, 3,400만P) 구매 시 권당 1장씩이다. 경품 추첨은 행사 종료 2주 뒤에 일괄로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DV Point 적립권 1,000만P (1명), ▲J.Morita Tri Auto ZX Ⅱ (1명), ▲Woodpecker Endo Motor (5명), ▲COXO Implant Handpiece (10명), ▲레스케이프 호텔 숙박권 패키지 (5명)가 준비되어 있다. 경품 이벤트 당첨자는 DVmall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흥 관계자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더욱 풍성해진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Fall in DV에 더욱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DVmall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2023년도 새로운 정책연구 과제를 모집한다. 정책연구원은 2010년부터 매년 협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치과계 정책 개발과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를 발주해 왔다. 작년 공모에서는 ‘치과의사의 감염병 검사, 예방 접종 및 관리를 위한 치과대학 교육 과정 실태 분석 및 제안’, ‘치과임플란트 합병증 환자의 관련 요인 분석’ 2건의 연구과제가 발주된 바 있다. 그동안은 정책, 보험, 자원, 교육, 기술 등 치과계 정책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특별히 치과병의원 개원환경 개선과 관련된 정책연구를 지정주제로 추가하여 진행한다. 갈수록 척박해지는 개원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연구과제 공모 기간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약 3주간이며, 제출방법은 연구과제에 대한 요약본인 제안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연구계획서, 연구자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정책연구원 이메일(institute@kd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연구제안서 심의 및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선정된 연구기관(또는 연구책임자)에게 개별 통보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이 9월 특집 방송을 진행하고 치과인들을 위해 방송 콘텐츠를 다각화한다. 다양한 프로그램 콘셉트에 변화를 주고 최신 정보와 트렌드까지 함축해 치과의사의 성공적인 경영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현재 덴올에는 ▲성공경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돼 있다. 시기와 정책, 의료 소비자 트렌드 등에 따라 변화하는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핵심이다. 실제로 '성공경영'은 청구부터 세무, 노무, 법률, 선배 치과의사의 경영 노하우 특강까지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새로운 시즌을 통해 치과 경영에 대한 개정 사항을 빠르게 반영하는 것이 특징으로 치과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치과 경영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주는 라이브 Q&A 형태의 콘텐츠. 라이브 채팅을 통해 보험 청구나 세무, 노무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통해 궁금한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는 치과 인테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로 동선 배치부터 시공품질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7월 24일 출시한 유니트체어 ‘루비스체어’가 출시 한 달 만에 설치 30대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덴티스의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서대구오늘치과’에서 1호 설치를 시작으로 출시 한 달 만에 30대를 설치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루비스 체어’는 C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총 3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 – 수술실 – 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 클래스는 ‘Clinic(진료)’를 위한 모델로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LUVIS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어 일반적인 진료실에 적합한 모델이다. S 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LUVIS C700’과 함께 수술등 ‘LUVIS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마지막으로 E 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의 이니셜로, ‘LUVIS C500 camera’가 장착돼 있어 진료 과정을 Full HD급으로 녹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영상 기록이 가능하기 때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장학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는 지난달 24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권호범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장학금 수여식에서 4명의 학생에게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만 벌써 1,000만원째. 서울대 뿐만이 아니다. 네오는 올해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전북대 등 6개 대학에 총 6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치의학 산학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4개 대학에 3,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이래 1년만에 대상 대학과 금액을 이처럼 늘인 것. 네오는 오는 2025년까지 총 11개 치과대학 기부를 목표로 매년 2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와 관련 "네오는 기업의 성장에 발맞춰 산학협력와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치과계 발전을 위해 후학 양성 차원에서 치대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네오는 미래 치의학 인재들이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33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교단을 떠나는 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교수가 대학 총장의 공로패와 함께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31일의 정년식에서 이같이 훈장증과 훈장을 전달받았는데, 근정훈장은 사립학교 교원으로서 그 직무에 힘써 공적이 뚜렷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5등급 훈장으로, 공직 중 경고 이상의 징계를 받거나 공무와 관계가 없더라도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은 경우, 또 세금을 체납중이거나 가타 사회적 지탄을 받을만한 처신을 한 경우에도 추천이 제한된다. 따라서 이 교수의 이번 수훈은 그가 대학교수와 치의학자 그리고 치과의사로 살아 온 33년에 흠결이 없었음을 입증해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롭다. 이 교수는 정년식에 앞서 지난 6월 17일엔 강동경희치대병원에서 '정년 기념 특별학술강연회'를, 8월 18일에는 경희대학교 총장 초청 정년교수 송공연을, 20일에는 경희치대 예술사진 동아리(DAPO) 지도교수 이취임식을, 25일에는 강동경희치대병원 교수회 만찬을, 29일에는 경희치대병원 보철과 교수회 주최 정년식을, 30일에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Top-Down SC주최 정년식을 갖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 내년 10월 개교 50주년을 맞는다. 조선치대는 1973년 12월 서울, 경희, 연세에 이어 4번째 치과대학으로개교해 이듬해인 74년 첫 신입생을 모집했고, 올해까지 총 3,528명의 동문을 배출해냈다. 졸업생 숫자만으론 국내 넘버쓰리인 셈. 그런 만큼 동창회를 중심으로 치과계에서의 기여와 역할을 꾸준히 키워왔다. 학술과 봉사 분야는 물론 회무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혀 지부와 중앙회 임원을 넘어 치협 대의원총회 의장을 배출하더니 지난 선거에선 마침내 협회장 후보를 내기도 했었다. 대학과 총동창회는 따라서 내년의 50주년 기념행사를 전 동문들의 마음을 모아 성대히 개최키로 하고, 지난달 24일에는 코리아나호텔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도 가졌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조직위원회는 우종윤 동문( 1회, 전 치협대의원총회 의장)을 위원장으로 조선치대 민정범 학장(19회)과 최치원 총동창회장(10회)이 부조직위원장을 맡아 4본부, 7팀 체제로 대회 준비에 나서기로 했다. 세부 인선도 마쳤다. 먼저 행사 · 학술 · 전시 · 대외협력 등 4본부엔 이선장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이희경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부회장, 이정호 재경동창회장과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제정하고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하는 제3회 MINEC학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MINEC학술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성균)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올해의 수상자는 연세치대 최성환 부교수(대상)와 오경철 조교수(금상). 이들은 오는 22일 (주)메가젠임플란트 대구 본사에서 진행될 시상식에서 영예의 상패와 함께 각각 2000만원과 1천만원의 상금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MINEC학술상은 지난 5월 후보자 모집을 공고, 추천기관을 통해 다수의 디지털치의학 연구자들을 추천받은 뒤 규정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와 치의학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성균 심사위원장은 이번 심사와 관련 “심사위원들과 규정에 의거하여 면밀한 논의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규정 보완을 통해 심사방법을 개발,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기업인 ㈜메가젠임플란트도 “MINEC학술상이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신진연구자들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디지털치의학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MINEC학술상은 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가 지난 5일 부치회관에서 박태근 협회장 등 치협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치 임원진과 치협 강충규 · 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인턴 병원 지정 신청 관련 현황 질의 및 개선점 제안, ▲의료인 면허취소법 시행 관련 대처, ▲보험 관련 정책 개발 및 독립 기구 출범 제안, ▲비급여 수가 보고 제도, ▲비급여 수가 표기 금지 법안의 향후 전망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기원 회장은 “매년 갖는 협회와의 간담회는 현재 부산지역 치과계의 현안을 전하고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묻고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한 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과 관련 "연구원이 부산에 유치된다면 센텀2지구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운대 중심지에 있는 센텀2지구는 젊은 인재들에게도 상당히 매력이 있는 요지 중의 요지'라는 것. 박태근 협회장도 '항상 협회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해주는 부산지부'에 감사를 전한 다음 "치과의료인 모두의 숙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해 치협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유은미)가 지난달 16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치과위생사 구인난 해결 및 유휴인력 임상복귀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재취업 교육으로 치과 임상 복귀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또 '선택적 시간 근로 또는 단시간 근로 등 다양한 근무 체계를 도입해 치과 임상을 떠난 유휴치과위생사가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치과위생사회 유은미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구인난 문제는 치과의사는 물론 임상에 남아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게 된다”면서 “치과위생사가 오랫동안 임상에서 일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치과위생사가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조정근 부회장도 “서울시치과위생사회에서 재취업을 희망하는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및 교육을 실시, 개인의 능력에 맞는 치과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와 유휴 치과위생사의 고충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