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을 세우자: 철학은 국가의 헌법같은 것. 우리(치과)가 왜 존재하는가? 고객 · 직원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갖고 갈 것인가? 의료계 · 사회에서의 역할은? ▶비전을 세우자: 비전의 내용엔 진료분야, 병원의 규모, 매출과 이익, 직원비전에 대한 목표 등이 있다. ▶전략을 수립하자: 포기할 것과 선택할 것을 명확히 해 선택과 집중을 가능하도록 한다.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자: MOT 설계, 업의 개념, 가치사슬 설계, 서비스 리더십, 교육훈련 등등.. ▶소통 시스템을 구축하자: 첫인상 매니지먼트, 적극적 경청, 불평불만 대처법, 정밀상담 시스템, 입소문 시스템 등등.. ▶교육과 훈련: 신입직원 교육, 정기교육, 타운미팅, 외부컨설팅 등. 교육엔 원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자 박인출 올쏘치과 원장 미국교정보드(ABO) Diplomate
코로나 19로 전 국민이 ‘방콕’ 모드에 들어가면서 TV 시청시간이 늘어났다. 그러나 경제는 멈춰 서고 제작이 어려워져, 한류의 선봉장격인 드라마의 새 작품 공급은 동면상태다. 국민의 체감과는 동떨어진 뉴스 보도로, 공중파 1, 2위 방송이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한 측면도 있다. 그 틈에 흘러간 드라마와 스포츠 재방송으로 짭짤한 재미를 본 종편방송이, 직접 드라마제작에 뛰어든다. 종편답게 막장 여부를 가리지 않으니, 괴기나 환상의 장르가 뜨고 아라비아 숫자 ‘15’가 고정불변의 시그널로 자리를 잡았다. 밑에는 잔글씨로 “15세 미만 청소년이 시청하기 부적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주제·언어·모방위험) 보호자 시청지도가 필요합니다.”란다. 영화 ‘19 禁’의 안방 버전이다. 한국영상물등급위원회(Korea Media Rating Board: Rating System)는, P에서 NC-17R까지 5등급인 미국식을 원용, 전체·12·15세 이상 관람 가에서 청불:(청소년관람불가: 19禁)까지 네 가지다. 미국은 평범한 사람들이 심사하여 조언(Advise)에 그치는 데에 반하여, 우리는 권위자(?)들이 평가하고 규제(Enforce) 성격이 강하다. 여가부(女家部) 산하
마케팅은 소비자, 고객, 파트너 그리고 사회를 위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창조되고, 의사소통하고, 전달하고, 교환하는 활동, 제도, 과정이다. 다르게 표현하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해, 이를 충족시켜 주고, 이를 통해 금전적 심리적 보상을 얻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마케팅에는 크게 내부마케팅과 외부마케팅이 있다. 내부마케팅은 우리를 찾아온 특정 고객이나 찾아올 잠재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의 가치와 차별화를 인식시키는 병원 내부에서 하는 활동이며, 외부마케팅은 광고와 홍보가 대표적인 것으로 외부의 불특정 다수를 향해 우리의 가치와 차별화를 인식시키는 활동이다. 판매하는 제품에 따라 내부마케팅과 외부마케팅이 중시되는 수준에는 차이가 있다. 의료서비스는 제품의 특성상 외부마케팅보다 내부마케팅이 훨씬 중요한 분야이다. 내부마케팅을 통해 구전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구전효과는 ▶병원의 지속적인 성장, ▶적은비용 큰 효과, ▶무형자산의 축적 등의 성과를 만들어낸다. 한 고객 신뢰도 조사에서 구전(입소문) 신뢰도는 83%, 광고는 17% 정도로 나타나기도 했다. 의료서비스 사업에서 광고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면이 있다. 광고는 수요가 공급을 최과하는 상화에서는 그
“사이언스 빌리지(사빌)는 과학·기술인의 실버 하우스입니다. 제 몸 추단이 힘에 겨우면 우리는‘돌봄’이 있는 요양원에 가고, 다시 의사의 ‘진료’까지 필요하면 요양병원에 입원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사빌에서 더 오래 행복한 여생을 보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피트니스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요가와 태극권과 등산과 산책으로 몸의 건강을 가꾸고 있지 않습니까?. 얼마 전 칼럼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경을 헤매는 사람을 격려할 때 ‘정신 차려, 정신 줄 놓지 마!’하는 말은, 몸이 아무리 건강해도 ‘마음의 건강’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마음의 건강은 정서적인 공유와 참여, 이웃과의 행복한 만남을 통하여 다져집니다. 주고받는 대화와 웃음 속에 마음은 더욱 더 건강해진다는 말입니다. 오늘의 이 시 낭송 이벤트가 바로 그런 자리입니다. 직접 낭송을 하지 않아도, 객석에 앉아 손뼉을 치고 함께 웃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참여’가 됩니다. 오늘 이 ‘학부형 없는 학예회’를 끝까지 즐기시고, 마음의 근육을 기르십시오. 혹시라도 마음이 내키시면, 다음 기회에 꼭 한 번 무대에 올라와 보시기를 권합니다. 참석해
성공적인 병원이란? 성공적인 병원이란 투자자, 경영자뿐 아니라 의사 등 병원의 전 구성원이 금전적 성공과 마음의 행복을 얻는 병원이다. 금전적 성공 못지않게 보람, 성취감, 평안 등 마음의 행복을 얻는 것 역시 지속가능한 성공에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성공적인 병원을 만드는 핵심 요인은? 의료기술보다 마케팅이 훨씬 중요하다. 훌륭한 장비, 인력, 기술을 갖춘 병원이라 해도 환자고객에게 그렇게 인식되지 않으면 별 의미가 없다. 마케팅을 통해 환자고객에게 인정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케팅은 외부에서 영업활동을 하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의료기술은 병원을 성공으로 이끄는 필요조건이고, 마케팅이 충분조건이다. 의사가 병원사업에 성공하지 못하는 16가지 이유 ■가치관적 측면 1. 자신감 결여 2. 학교에서의 올바른 교육부재 3. 지나친 평등의식 4. 인간 본성이나 심리를 이해하는 능력부족 ■사업가 기질 측면 5. 의사나 직원이 병원사업을 잘 이해하지 못함 6. 경영목표 부재 7. 경영전략 부재 8. 사업에 대한 교육이나 경험부재 9. 재무관리나 의사결정에 대한 교육이나 경험 부재 10. 마케팅과 네트워킹기술 부족 11. 서비스나 상품의 가치를 전달하는
고3 때 문과와 이과로 갈라져 사이가 뜸했던 정외과(政外科) K군을, 서울대 연건동 캠퍼스에서 마주쳤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예의 가느다란 눈으로 내려다보며, “어때, 학교 댕길만 하냐?” 문리대 문과나 법대 아닌 의치대(醫齒大)는 직업학교(School)지 그게 어디 사나이가 다닐 대학(College)이냐는 투다. 하기야 이제는 법대도 Law School이다. 주구장창 친구와 어울려, 막걸리 마시며 호연지기를 뽐내던 그 친구의 오버코트는, 한 겨울 삼 개월을 빼고는 일 년 내내 전당포 주인 소유였다 소문에 의하면 당시 발행부수 최고를 자랑하던 D일보 청탁으로, 가끔 사설을 쓰고 술값을 얻어 썼다고도 한다. 이러한 문과계열에 비하면 이과계는 확실히 풍토가 다르다. 예과(豫科) 유기화학 실습시간에, 성분의 존재 유무를 찾아내는 정성분석은 그나마 견딜 만한데, 소수점 세 자리까지 계산하는 정량분석은 정말 죽을 맛이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남의 손을 빌릴 수 없고, 혼자서 끙끙대며 몇 시간을 매달려도, 결과는 항상 알쏭달쏭 했다. 전공은 그렇게 제2의 천성을 만드나 보다. 운동권의 정신적인 지주로서 온갖 고생을 겪은 K군은, 훗날 청와대 교문수석을 지냈다. 초딩 때
지금 받고 있는 치료비의 10%만 올려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환자들이 많이 떨어져 나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치과의 순이익은 생각보다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치과들은 제공하는 가치에 비해 Undercharge하고 있습니다. 이익률 25%인 사업체에서 가격을 10% 올리면, 매출의 70%에서 지금과 같은 이익이 발생합니다. 만약 가격을 10% 내리면, 167%의 매출에서 지금 같은 이익이 발생합니다. (The KODAK Study) 이익률 40%인 사업체에서 가격을 10% 올리면, 80% 매출에서 이익이 지금과 같고, 같은 매출이면 이익은 25% 증가합니다. 반대로 가격을 내리면 이익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치과원장의 인건비를 지출로 해서 계산한다면 치과의 이익률은 25%를 넘기가 어렵습니다. 주변치과들의 낮은 가격에 불안해서 가격을 내리는 것은 이익에 생각보다 훨씬 큰 마이너스 효과가 발행합니다. 이벤트 등 할인 행사 등을 통해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환자를 유치하는 것은 매출은 오르지만, 가장 중요한 순이익에는 매우 부정적 효과를 초래합니다. 경영에서 가격보다 중요한 요소는 없습니다. 가격 정책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히
7. 비염치료의 전과정 소개 1) 윗턱뼈 확장 확장은 보통 2~3주면 끝나고, 충분히 확장이 되면 뼈가 갈라진 공간에 신생골이 채워지는 Stabilization 기간동안 그대로 유지한다. (보통 3개월) 2) 치아교정 : 발치 또는 비발치 교정 확장장치를 제거한 후 바로 브라켓을 붙인다. 교정에서 중요한 점은 상악골 협소에 의한 치아 Compensation 현상인 설측 경사된 하악 구치들은 협측으로 일으켜 세우는 것이다. 3) Debonding & Retention 8. 임상연구 : 만성비염의 치과적 해결책 임상통계 1) ‘비염이 개선되거나 없어졌다’가 29명 중 26명 이었다. : 89.7% 2) ‘축농증이 개선되거나 없어졌다’가 12명 중 5명 이었다. : 41.7% 3) ‘코골이가 없어졌다’가 22명 중 14명 이었다. : 63.6% 4) ‘입호흡이 개선되거나 없어졌다’가 32명 중 21명 이었다. : 65.6% 5) ‘생리통이 개선되었다’가 16명 중 6명 이었다. : 32.5% 6) ‘얼굴모습이 좋아졌다.’가 27명 중 17명 이었다. : 63.0% (팔자주름부위리프팅효과) 상악골 확장에 의한 중안모 부위 리프팅 사례 박인출 <올쏘치과
2013년 대한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가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필자가 의장이던 새 밀레니엄 첫해로부터 12년 만이다. 국회 개원 중으로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강창희 국회의장이 내려와 축사를 했다. 고문단 석을 가리키며, “저기 계신 지헌택 고문님은 제 고교 대선배이시며, 전임 김형오 국회의장 장인이십니다.” 지 선배가 일어나 꾸벅 인사를 한다. 말은 안 해도 내심 뿌듯하셨을 게다. 당시는 청와대가 국정을 주무르는 십상시 시대가 아니고, 국회의장이 장관 인사를 추천할 만큼 민주주의 정치가 작동하던 시절이었다. 강 의장은 대전고 4년 후배인 김명수 총회의장과 동기동창이니, 최소한 협회 숙원사업에 대한 대정부 언로는 무난했다. 제1부 행사 뒤에 지 선배님을 시내관광으로 모셨다. 중학교 5년을 대전서 보냈지만, 상전이 벽해로 변한 모습에 연신 감탄하다가, 대청댐 전망대 계단 앞에서 발을 멈춘다. “닥터 임, 나 여기 못 올라가.” 아뿔싸, 90 노구(老軀)를 깜빡한 것이다. 선배님은 서울치대 졸업 후 세브란스병원 보철과를 맡고 치대를 설립하였으며, 협회장을 연임하고 협회 사를 처음 발간하였다, 2002년 부부동반 동유럽여행을 함께 했는데, 말로만 듣던 선배의
다양한 품질과 다양한 가격이 있는 시장은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소비자에게만 유리한 것이 아니라 공급자에게도 유리하다. 왜냐하면 경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장을 품질수준과 가격에 따라서 Tier1,2,3,4로 구분한다. 건전한 치과시장(비 보험)이란 품질과 가격대가 다양한 시장이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이 있을 때 소비자에게 유리할 뿐 아니라 공급자에게도 유리하다. 왜냐하면 공급자들간 경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무차별 경쟁에서 탈피해서 같은 Tier내에서만 경쟁하는 것이어서 경쟁이 크게 줄어든다. 이는 소비자와 치과의사에게 Win-Win의 결과를 만든다. 비슷한 가격의 치료상품만 있다면 소비자들은 품질을 판단할 수 없어서 혼란에 빠지게 되고, 치과의사 또한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인하 압박을 크게 받게 될 것이며, 결국 무차별적 경쟁에 의해 최저가격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결과가 발생한다. 그런면에서 보면 비보험 치료 가격은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치과의사들의 평등주의가 치료비의 하향평준화를 유도하는 경향이 있고, 이에 따라서 치과치료의 품질도 하향평준화 되므로 소비자들은 본인의 욕구에 맞는 품질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