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받고 있는 치료비의 10%만 올려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환자들이 많이 떨어져 나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치과의 순이익은 생각보다 크게 증가할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치과들은 제공하는 가치에 비해 Undercharge하고 있습니다.
이익률 25%인 사업체에서 가격을 10% 올리면, 매출의 70%에서 지금과 같은 이익이 발생합니다. 만약 가격을 10% 내리면, 167%의 매출에서 지금 같은 이익이 발생합니다. (The KODAK Study)
이익률 40%인 사업체에서 가격을 10% 올리면, 80% 매출에서 이익이 지금과 같고, 같은 매출이면 이익은 25% 증가합니다. 반대로 가격을 내리면 이익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치과원장의 인건비를 지출로 해서 계산한다면 치과의 이익률은 25%를 넘기가 어렵습니다. 주변치과들의 낮은 가격에 불안해서 가격을 내리는 것은 이익에 생각보다 훨씬 큰 마이너스 효과가 발행합니다. 이벤트 등 할인 행사 등을 통해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환자를 유치하는 것은 매출은 오르지만, 가장 중요한 순이익에는 매우 부정적 효과를 초래합니다.
경영에서 가격보다 중요한 요소는 없습니다.
가격 정책은 매우 신중하고, 철저히 계획되어야 합니다.
박인출
올쏘치과 원장
미국교정보드(ABO) Diplom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