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가 치과의사 수급과 관련해 치과계는 물론, 정부와 시민단체와 함께 해방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5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최근 치과계 현안 및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보고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치협은 오는 11월 14일(목) 저녁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치과의사 인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치과의사 인력수급 관련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이 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국제위원회가 YESDEX 2013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호주, UAE, 중국치과의사협회와 MOU를 체결하는 안건을 올렸으나 상호보수교육 인정 문제 등을 고려해 더 신중하게 검토해 진행키로 했다.또한 치의신보 인터넷신문인 ‘데일리덴탈’ 구성과 런칭, 봉사하는 치과의사상을 강조하는 네이버 배너 광고, 임플란트 급여 대책 TF 위원 추가 및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아울러 10월 18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관련한 토론회 개최와 2013년도 제49회 ISO/TC 106총회 결과 보고가 있었다. 이에 더해 다음달 22일과 23일에는 상반기 정기감사를 실시키로 했
▲김용란 선생(현대치과의원) 장남 결혼=10월 20일(일) 낮 12시 30분. 호텔 인터불고(대구 수성구 만총동) 본관 2층 컨벤션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치과의사들의 봉사와 헌신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네이버 배너 광고를 진행, ‘봉사하는 치과의사’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33년간 한센인 무료진료 봉사를 통해 지난 9월 11일 프란치스코 교황 십자가 훈장을 수상한 강대건 치과의사 수상 사진과 함께 강 원장의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치과의사로서의 본분이다. 돈보다 기쁘고 즐거운 것이 봉사입니다” 라는 멘트를 인용했다. 이번 네이버 광고는 ▲지식인검색화면, ▲지식인홈+카테고리외, ▲지식인QA스포츠, ▲소프트웨어우측배너, ▲커뮤니티탑, ▲카페홈, ▲뉴스지식인 등 총 7곳의 제휴배너에 노출되고 있다. 치협은 “강대건 원장의 봉사정신이 3만 치과의사의 한결 같은 마음”이라며 “평생가는 치아건강! 치과의사가 함께 할 것”이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또한 치협은 경향신문 10월 17일(목)자 건강면에도 같은 내용이 담긴 광고를 게재해 국민들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14일 공동으로 발간한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2년까지 외래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에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 836만명으로, 급성기관지염 1,406만명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0-2012년 기간 동안 외래 다발생 질병 탑 20에 포함된 치과진료는 치은염 및 치주질환, 치아우식, 치수 및 치근단주위조직의 질환으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00년 445만7천건(8위)에서 2012년 834만7천건으로 2위로 껑충 뛰었다. 치아우식은 2000년 563만8천건으로 4위였다가 2012년 528만7천건으로 6위로 내려앉았다. 치수 및 치근단주위조직의 질환은 2000년 446만9천건(7위)에서 2012년 452만2천건으로 소폭 늘었으나 진료량에서는 12위로 물러났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요양기관추이에서 치과병원은 7.1%의 증가율로 일반병원의 12.4%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한방병원 4.4%, 한의원 3.8%) 하지만 해마다 열 곳이상 씩 늘어나던 치과병원이 2010년부터는 한 자리수로 증가하다가 201년에는 단 2곳만 증가했다. 반면 치과의원도 같은 기간 매년
㈜신흥이 치아미백제 ‘polanight(제조원 SDI, 호주)’와 기능성 미백관리치약 ‘Brilliant more(제조원 Dent.LION, 일본)’을 묶은 최강의 미백 패키지 한정특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polanight’는 국내 허가 제품 중 유일하게 지각과민억제재가 함유된 자가치아미백제로, 미백치료 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시린 증상 즉 지각과민 현상을 방지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출시와 동시에 큰 호응을 받아왔다. ㈜신흥은 치아미백제 ‘polanight’와 치아미백 시술 후 치아색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미백 치약 ‘Brilliant more’을 추가로 사용한다면 미백시술의 최강의 조합으로 환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이번 특별 패키지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며, ‘polanight’ 시린지 10개들이 키트와 Brilliant more(90g) 3개가 7만 8천원에, ‘polanight’ 시린지 4개들이 키트와 Brilliant more(90g) 1개가 3원 5천원에 특가로 제공된다. 한편, ‘polanight’는 미백치료 시 별도의 지각과민억제
‘브라보, 치과의사’를 타이틀로 치과 포럼을 개최해 온 ㈜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 9월 포럼에 이어 10월 28일(월) 교대역 휴네스홀에서 특별한 주제의 특강을 개최한다. 이승일 연세대 명예교수(사진)를 초청해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뇌세포성형’을 주제로 우리의 뇌가 마음, 그리고 정신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 어떻게 뇌 기능과 구조, 뇌세포들을 변화시켜 뇌를 건강하게 하고 삶을 건강하게 변화시켜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할 예정이다. 대한구강생물학회 회장, 대한생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바 있는 이승일 명예교수는 이번 포럼에서 뇌는 평생에 걸쳐 계속 변화하며, 우리 마음이 변하면 뇌도 변한다는 것과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던 어떤 종류의 일을 기획하고 도전을 하던 그런 정신적 활동들이 신경구조를 새롭게 만들어나가기 때문에 뇌를 변화시키고 미래를 변화시켜야 함을 설명한다. 치과의사 및 스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 등록 마감은 10월 25일(금) 오후 5시까지며, 수강 인원은 40명이다. 접수는 ㈜휴네스 02-3474-5245/ 010-2713-3554로 하면 되며 수강료는 11000원이다. 휴네스 담당자는 “하반기 휴네스 치과 포럼은 치과 임상과 경영을 벗
▲오진호 원장(연세진치과) 장인상=13일 오전 5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2227-7580
▲이진규 선생(전 이진규치과 원장) 별세=13일 오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2227-7587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토요일 진료시간이 10월 5일(토)부터 종전 09:30 ~ 13:30에서 09:00 ~ 13:00로 변경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전윤식)이 2014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석사학위과정 임상치의학과 , 임상구강보건학과에서 모집하며, 특히 임상치의학과의 경우 기존의 임플란트치의학 전공 , 임상교정치의학 전공 , 임상치주보철학 전공 , 임상소아치과학 전공 ,근관치료수복학 전공 외에도 다제융합치의학 전공이 신설됐다.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일(금)부터 11월 16일(토)까지며, 인터넷접수(www.uwayapply.com)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교학부(02-2650-5763, 5765, 팩스 02-2650-576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