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김기석)이 9일 공휴일인 한글날 외래 진료를 휴진한다.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 홈페이지 관리에 적극 나선다. 치전원 홈페이지 운영 및 개선에 관한 임무를 맡은 정승화 교수(예방치과)는 최근 홈페이지에 글을 띄워 홈페이지 이용에 관한 의견을 적극 요청했다. 정 교수는 “현재의 홈페이지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나아졌다고 판단되지만, 타 대학 홈페이지와 비교하면, 디자인, 구성, 기능, 정보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구성원들의 홈페이지 이용률이 저조한 것 같다며, 교직원, 학생들에게 홈페이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자신에게 얘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은 부산대치전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정승화 교수의 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오스템 AIC(대표이사 최규옥)가 서울과 전주에서 각각 10회 과정의 AIC Implant Training Course와 총 6회 과정의 AIC Sinus GBR Course를 개최한다. 서울의 경우 오는 10월 19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며, 지난 6월 부산에서 큰 호응이 얻었던 오상윤 원장(아크로 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 치과)이 디렉터로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특별 연자로는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이, 패컬티로는 김성언 원장(닥터홍 치과), 주현철 원장(서울 S치과), 성기원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이 함께한다.이번 강의 1~6회차는 외과파트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의 이해와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강연 내용을 토대로 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의 실습을 제공하기 위하여, AIC에서 제작한 마네킹을 사용해 실제의 수술 포지션까지 익히게 된다. 특히 6회차는 오상윤 원장의 중계 Live Surgery와 수강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Live Surgery가 마련된다. 이어지는 7-10회차는 보철 파트로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
지난 5일 180여명의 치과의들이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강당에 모여들었다. ‘CBCT'를 주제로 한 대한양악수술학회 추계 집담회를 듣기 위해서인데, 비인준 학회의 집담회 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해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같은 열기에 대해 여환호 회장은 “성형외과에서 많이 하니까 대응 차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한다. 그는 잠깐의 인터뷰 서두에서부터 새 옷을 입은 학회명에 대한 언급부터 했다. “대한‘양악수술’학회로 내세우는 것 사실 어색한 부분 없지 않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치과 영역이었고, 수술방법과 이론적 바탕 등 치과에서 해 오던 것이었다. 때문에 명칭이 어색한 점 있었지만, 상대 쪽에서 먼저 만들면 더 큰 일이라는 생각에 선방하는 의미에서 지난해 명칭을 개정했다.” CBCT를 이번 집담회 주제로 삼은 이유에 대해서도 들어봤다. 그에 따르면 3D 시대를 맞아 선수술을 훨씬 더 예측하기 쉬워졌으며, 전에는 선수술을 주저한 케이스도 대부분 가능해졌다고. 여 회장은 “선수술 논란은 아직까지 크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라며 “같은 교정과 안에서도 반대가 있다. 서로 논쟁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치과교정학교실)가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3차원 영상의 올바른 적용’이라는 강연을 펼쳤다. 단독 연자로 초청된 황 교수는 안전과 안정성 때문에 과거에는 술전교정을 주로 해왔다고 운을 떼고 자신이 선수술교정을 시도한 첫 케이스를 소개했다. 전치부과 구치부 반대교합인 환자로 치료 시작부터 종료까지 작업 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 교수는 당시는 3차원 영상이 발달하기 전이라 직접 수작업으로 FRONTAL STO를 미리 해서 수술교합 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환자가 자신에게 치료계획을 받아 서울에서 수술 후 2개월 뒤에 왔고, 원래 계획했던 대로 서전이 수술 했나 확인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수술은 외과의사 책임이지만 (교정과 관련된) 결과를 알아서 해주지 않는다”며 특히 술전 교정한 경우 과두에 문제가 없지만 선수술을 하는 경우 (외과의들이) 과두를 잘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퇴원 후 바로 오지 않았던 환자의 경우 수술교합대로 수술을 하지 않은 것인지, 했는데 다른 문제가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 부친상=4일 오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2227-7547
지난 해 의료분쟁조정 및 중재 신청과 처리현황을 분석한 결과, 치과의원의 합의율이 6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분재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이 최근 발표한 ‘2012년 의료분쟁 조정‧중재 통계연보’에 따르면 치과의원의 총 신청 건수는 44건이었으며, 이 중 19건이 조정‧중재 절차가 개시되지 않았다. 불개시 된 이유는 불참으로 인한 각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절차가 개시된 25건 중 합의조서를 작성한 경우는 총 15건으로 개시 건수 중 약 60%가 합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하는 1건, 조정하지 아니하는 결정(조정위원회나 혹은 조정 담당판사가 조정신청 된 사건이 조정에 합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시키는 경우)은 5건, 조정불성립은 4건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원의 경우 총 96건 가운데 58건이 조정‧중재 절차가 개시되지 않았으며, 개시된 38건 중 20건이 합의해 약 53%의 합의율을 나타냈다. 한편, 조정‧중재 평균 처리 기간은 78.8일이였으며, 총 170건 중 ‘61~90일’이 143건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금액별로는 조정의 경우 총 신청총액은 216억 1천916만4393원이었으며, 가장 많은 구간은 ‘100만 원 이상 500 만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원에 있는 소나무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이름을 찾고 있는 주인공은 지난 1997년 병원 공사 당시 씨앗이 날아들어 올해 16세를 맞이한 소나무로, 병원 측은 앞으로 내원객 및 병원 임직원을 지켜주는 병원 상징물로 삼을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소나무 이름과 그 의미를 간단히 작성해 mhj8807@gwnudh.or.kr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 이름과 연락처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입상작은 11월 4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도 있다. 최우수상 1명에는 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는 033-640-3102로 하면 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박광범)가 오는 10월 8일(화) 무료영화 관람 이벤트를 이어간다. 동문들이 함께 볼 영화는 오후 9시 20분 대구 시네마 M에서 상영되는 '소원'이다. 경북치대 동창회는 지금까지 총 10회째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2013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아라미르제 및 제10차 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달 7일 휘닉스파크 휘닉스볼룸에서 2013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아라미르제 및 제10차 동창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20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지훈, 장훈상, 송호용 동문을 초청, ‘소아 외상 환자의 치료’,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복합레진 수복법’, ‘재진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병원 경영’이라는 알찬 강연이 펼쳐졌다. 제 10차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재무보고 등을 통해 1년간 이뤄진 동창회 사업과 운영이 보고됐으며, 제3대 및 4대 동문회장을 역임한 김규태 동문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병우 동문회장은 해마다 참여규모가 커지는 데에 활발한 활동을 해주는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멘토-멘티의 형식으로 만나 하나가 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헌편, 행사 이전에 열린 2013년도 3차이사회에서는 동창회 차원의 캘린더 제작 건과 동창회 장학금 조정 건등 중요 사안들이 심의 의결됐으며 내년도 치과대학 개교 20주년 행사와 발맞추어 동창회 행사를 준비하기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