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 및 '오스템미팅 2021 서울'이 오는 27~28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스템은 이미 지난해 새롭게 이전한 본사 대강당에서 ‘오스템미팅 2020 서울’을 온∙오프 투 트렉으로 개최해 이틀간 누적 4만뷰 시청기록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또 올해 상반기에 가진 '오스템미팅 2021 서울'에서도 누적 시청 5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웨비나 열풍을 주도 했었다. 이같은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오스템미팅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엔 특히 덴올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생중계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에는 '제1회 디지털 덴티스트리 경연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Digital implant guided surgery & Prosthodontics와 Digital CBI(Crown, Bridge, Inlay)’를 주제로 구연 부문과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이 대회는 덴올을 통해 중계된 예선전으로 이미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대회에선 구연 부문 본선에 진출한 8명의 참가자들이 라이브 경연을 펼친다. 또 포스터 부문 참가자들의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8월에 유튜브에 올린 네오 CF의 조회 수가 6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에선 전속모델 노주현과 네오의 캐릭터가 등장해 ‘네오~네오~네오하세요~!’ CM송을 부르며 환자를 생각하는 네오의 핵심 메세지를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의 CM송이 귀에 쏙쏙 잘 들어온다’, ‘CM송이 마법 주문처럼 들린다‘, ‘환자를 생각하는 네오를 부모님에게 추천드려야겠다‘ 등 다양한 댓글로 영상을 응원했다. 네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치 넘치는 광고뿐만 아니라 네오포럼 영상, 제품 사용방법, 심포지엄 강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밖에 네오바이오텍의 공식 SNS 계정에선 매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네오 관계자는 “네오의 CF 광고가 3개월 만에 600만 뷰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리게 됐다”며, “꾸준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감동과 재미를 담은 영상들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제86회 학술대회가 오는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의 대주제는 ‘Begin again, Patient centered Prosthodontics’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치과보철치료가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하는 주제들로 구성했다. #해외연자 특강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교육기관인 스피어 에듀케이션 대표강사인 멕시코의 Dr. Ricardo Mitrani가 ‘Patient-centered treatment of the terminal denti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대부분의 치아를 상실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계획과 방법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Implant Therapy’의 공저자이자 연조직 처치의 대가인 이탈리아 Bologna대학의 Martina Stefanini 교수는 'Soft tissue management around implants: when & How'를 제목으로, 임플란트 주변 결손의 분류 및 올바른 처치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Suction-Effective Mandibular Com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장명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슬기로운 치의생활'을 컨셉으로 7명의 연자들이 임플란트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컨텐츠를 선보인 이번 대회에는 모두 1,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실전적 연제들도 대체로 호평을 받았다. 이종빈 교수(이대목동병원 치주과)는 ‘치조제보존술 부위의 연조직 보존과 재생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제목으로 '임플란트 성공의 열쇠인 연조직의 건강을 위해 들어는 봤지만 놓쳐서는 안될 중요한 키포인트들'을 중점 전달했다. 박정철 원장(서울효치과)도 '임플란트의 발전과 임상의 변화'를 제목으로 임플란트의 기술 발전과 임상 프로토콜의 변화를 시간순으로 정리했다. 이어 이성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는 ‘소시지 테크닉과 CTi membrane의 술식적 차이 및 부작용의 비교'에서 GBR technique에서의 흡수성 차폐막과 비흡수성 차폐막을 여러 임상증례를 통해 자세히 비교, 설명했다. 이유승 교수(서울대치의학대학원 치과보철과)는 ‘성공적인 임플란트를 위한 보철 디자인' 주제의 강연에서 임플란트 보철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보철물의 외형 및 3차원 구조 등 성공적인 임플
6개지부 중심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가 공개저지 치과의사 서명운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서명운동은 각 시군구 보건소들이 최근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를 위한 자료 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해 과태료 부과 절차에 착수한 데 따른 것으로, 비대위는 이를 과태료 부과를 공식화하는 행정 행위로 간주, 이에 반대하는 '비급여 공개자료 미제출에 대한 과태료 부과 취소요청 탄원서'를 치과의사들의 연대 서명을 첨부해 헌법재판소와 청와대에 제출키로 한 것. 비대위 이만규 간사는 "이번 탄원서는 지난해 12월의 '동네치과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반대서명서'와 함께 추후 진행할 과태료 처분 취소소송 시 함께 제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대위 이정우 부위원장(인천지부 회장)도 "이번 서명운동은 비급여 자료제출 여부에 상관없이 강제공개 제도의 부당성에 동의하는 다수 치과의사들의 뜻을 모으려는 취지"라면서 개원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비대위는 탄원서에 '개원가에 최저가격 경쟁이 시작되면 저가 비급여진료를 미끼로 환자를 유인한 후 불필요한 비급여 진료를 시술하여 이익을 챙기는 기업형 불법 사무장 치과병·의원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독과점체제가 형성될 것'이라고 경
부광약품이 시린이 전용 치약인 시린메드 에프 치약의 라인업 제품으로 ’시린메드 Tea 치약’ 보이차향, 백차향, 용정차향 3종을 새로 출시했다. 임상시험 결과 92.4%의 시린이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된 ’시린메드 Tea 치약’은 '인체 치아 구성 성분과 동일한 주성분(인산삼칼슘)이 치아의 노출된 부위를 메워주어 시린이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킨다'고. 특히 파라벤류를 포함한 합성보존제(방부제) 성분과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점을 특장점으로 꼽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치약 일부 원료성분의 안전성 논란으로 인해 높아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고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초 원료 매입단계부터 모든 생산과정이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KGMP(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에 의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의약품 및 치약과 같은 의약외품을 생산하고 있다. ’시린메드 Tea 치약’은 쿠팡 로켓배송 및 부광약품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성명서 한 장이 늦가을 치과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비급여 수가 공개와 관련한 이 성명서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현직 부회장이 집행부의 수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상당히 충격적이다. 과거에도 부회장이 협회장을 회무와 관련해 비판한 적은 있지만, 그 때는 직을 내려놓으면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서 였다. 이번 처럼 직분을 유지한 채 협회장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경우는 치과계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들다. 성명서의 주인공은 장재완 부회장이다. 장 부회장은 '비급여 강제공개 저지 투쟁본부 대표' 명의로 배포된 성명서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회원의 대표인가, 복지부의 하수인 인가?'고 묻고, '자료 미제출 의료기관에 대한 행정당국의 과태료 겁박에도 치협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지부장들이 요청한 미제출 치과 명단조차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협조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울지부의 헌법소원 보조참가인 참여 요청에도 치협은 아무런 응답이 없다'면서 '박 협회장은 지난 보궐선거에서 강경한 비급여 수가 공개 저지 공약을 내세워 당선됐음에도 비겁하게 취임 3주 만에 회원들에게 비급여 자료제출 동참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자신의 선거공약을
전남대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이 개원 13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김진희 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에서 작가는 같은 제목의 연작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 연작 속의 여인상에 대해 '창백하면서도 가냘픈 몸매를 지니나, 태아를 담고 있는 볼록한 배, 바람에 흩날리는 한복의 실루엣과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재탄생을 알리는 결혼식에서 볼 수 있는 족두리와 비녀, 한껏 치장한 여인은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며, 자아를 관조하며 사색에 잠긴 듯한 치켜 올려진 눈매, 간결하면서도 단아하게 마무리 된 선을 사용함으로써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여인의 우아한 자태를 담고 있다'고 표현했다. 김진희 작가는 예원예술대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신미술협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신흥이 주최하는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가 2021년 11월 20일(토) 부터 2022년 2월 20일(일) 까지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No.1, DVmall(www.dvmall.co.kr)에서는 오는 11월 19일(금)까지 연수회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신흥 A.T.C Basic & Live Surgery 연수회는 고품질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전한다.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부족한 취업의와 예비 개원의를 위한 명품 강연으로, 올해도 사전 문의가 끊이지 않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A.T.C 임플란트 연수회Director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을 중심으로, 조리라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가 보철 부문 Director, 고경호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가 공동Director로 참여한다. 정보윤 원장(같은생각치과), 전상현 원장(서울좋은치과의원), 송일석 원장(세종탑치과), 송종태 원장(우리샘치과)도 패컬티로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특별 연자인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의 Peri-Implantitis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 주최 제5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 (ISOF)이 ‘Inspiration by integration! : New Era of Orthodontics towards Precision Dentistry‘를 주제로 오는 12월 19일 개최된다. 이번 경희대학교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이하 경교회)가 후원하는 이번 ISOF에선 특히 치과교정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외과, 신경과, 이비인후과의 범 세계적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수면무호흡 환자의 치료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첫번째 세션에선 Flinders대학 Danny Eckert 교수가 ‘Clinical relevance of OSA phenotyping for dental sleep medicine : Implications for targeted therapy’을, 경희대 이비인후과 김성완 교수가 ‘How to explain Sleep-disordered breathing (SDB) to the patients?’를, Sydney대학 Peter Cistulli 교수가 ‘Advances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