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 역사문화탐방동호회(회장 김경선)는 오는 13일 회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문경새재 도립공원과 봉암사로 역사문화탐방을 떠난다. 문경새재 조령길은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한양길을 오가던 길목으로 국내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곳이다.또 봉암사를 찾아 석탑, 마애불 등을 둘러본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김지희 총무(프라임치과,010-3638-3207)에게 하면 된다.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지난 5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황현식 교수(전남치대 치과교정학교실)가 ‘성공적 선수술을 위한 3차원 영상의 올바른 적용’이라는 강연을 펼쳤다. 단독 연자로 초청된 황 교수는 안전과 안정성 때문에 과거에는 술전교정을 주로 해왔다고 운을 떼고 자신이 선수술교정을 시도한 첫 케이스를 소개했다. 전치부과 구치부 반대교합인 환자로 치료 시작부터 종료까지 작업 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황 교수는 당시는 3차원 영상이 발달하기 전이라 직접 수작업으로 FRONTAL STO를 미리 해서 수술교합 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환자가 자신에게 치료계획을 받아 서울에서 수술 후 2개월 뒤에 왔고, 원래 계획했던 대로 서전이 수술 했나 확인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수술은 외과의사 책임이지만 (교정과 관련된) 결과를 알아서 해주지 않는다”며 특히 술전 교정한 경우 과두에 문제가 없지만 선수술을 하는 경우 (외과의들이) 과두를 잘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퇴원 후 바로 오지 않았던 환자의 경우 수술교합대로 수술을 하지 않은 것인지, 했는데 다른 문제가
KDS 2013 이 3일간의 전시일정을 모두 끝내고 지난 5일 막을 내렸다. SIDEX와 결별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가 의욕적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그러나 당초 계획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으로 주최 측을 곤혹스럽게 했다.우선 전시 규모에서 당초 발표한 600부스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80여 부스에 주최 측은 만족해야 했다. 3일 동안 전시장을 돌아본 참가 인원도 당초 예상한 1만명의 30% 수준에 불과한 3천여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번 전시회의 최대 강점으로 꼽은 해외 바이어 숫자 또한 당초 발표한 ‘1,500여명 참가신청 완료’에 까마득히 못 미치는 500여명 수준에 머물렀다.이 정도의 성적표조차 주최 측의 발표를 그대로 옮긴 것일 뿐 실제 전시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낀 체감온도는 훨씬 싸늘했다. 업체들은 3일 동안 전시장에서 최종 소비자인 치과의사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마지막 날엔 네오바이오텍의 초청으로 심포지엄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 치과의사들이 일시에 이 회사의 부스를 찾음으로써 한때 전시장엔 외국인이 더 자주 눈에 띄는 기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조직위는 ‘준비기간에 비해 성공적’ 자평학술행사는 더욱 참담했다. 사전 등록을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 부친상=4일 오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2227-7547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과병원협회) 회장을 맡고 있던 우이형 회장이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이 치과병원협회 정관에 따라 임원에서도 물러나면서 부회장을 맡고 있던 조규성 연세대학교치과병원 병원장이 회장직무대행을 하게 됐다. 치과병원협회 정관에 따르면 ‘임원이 병원장직을 사임할 경우, 임원의 자격도 상실하도록’정하고 있다. 그중 회장의 경우 차기 총회에서 보선하기까지 이사회에서 회장직무대행을 선출, 부회장 및 이사의 경우 이사회에서 보선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7일 우이형 회장이 사임하면서, 치과병원협회 정관에 근거해 현 부회장인 조규성(연세대치과병원) 병원장이 회장직무대리로 선출됐다. 회장직무대리는 차기 총회(통상 다음년도 2월 개최)까지 회장의 직무를 대행해 업무를 맡게 된다(2014년 2월 총회시까지). 조규성 병원장은 2010년 8월부터 연세대치과병원장을 맡고 있으며, 치과병원협회에서는 2011년부터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치과병원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던 김명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전 병원장도 사임하고, 류인철 병원장이 치과병원협회 부회장직을 맡게 됐다. 류인철 병원장은 부회장으로서 전임임원의 잔여임기인 2015. 2.28까지 임기를 맡게 된
지난달 30일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연송홀에서는 전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 인턴 채용 설명회’가 열렸다. 서봉직 치과진료처장, 김경아 교육부장, 이승엽 치과진료처 홍보부장, 전북대병원 김종건 교육수련실 교육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설명회는 △병원현황 및 수련교육 현황, 복리 후생과 전공의 모집요강 등을 알리는 자리로 꾸며졌다. 또 현재 전북대치과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로 재직 중인 선배전공의들이 참석해 본인의 경험담과 소감을 토로하며 후배들과의 정보교류를 이어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미로콰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미로콰이는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진 뮤지션입니다. 자미로콰이의 프론트맨은 보컬인 제이슨 케이(Jason Kay)입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Jay-Kay라고 불리우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거대한 인디언 모자입니다. 우선, 팀의 이름 자미로콰이(Jamiroquai)는 음악의 잼을 뜻하는 jam과 아메리카의 인디언인 iroquai의 합성어입니다. 영국에 기반을 둔 자미로콰이는 1992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일렉트로니카, 소울, 락, 펑크락, 디스코, 댄스, 팝등 정말 다양한 장르를 보여줍니다. 특히, 1990년대 초반 영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애시드 재즈 (Acid-Jazz)의 중심 밴드이기도 했죠. 애시드 재즈는 소울, 디스코, 펑크, 재즈 등을 절묘하게 조합한 장르를 의미합니다.먼저 들려드릴 곡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 Canned heat입니다.다음은 그의 음악중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유명한 Virtual insanity입니다.다음은 Space cowboy입니다.그리고, 라이브 영상보다는 귀여운 뮤직비디오가 훨씬 인상적인, Don't give hate a chance를 끝으로
정식 교과목은 아니지만, 임플란트 회사에서 장비를 빌려 이틀 동안 수술과 보철 실습을 진행한다.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이라 실습에 임하는 태도가 예사롭지 않다.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이 심은 임플란트의 사진을 찍는 학생. 실습에서처럼 실제 임상에서도 항상 성공하길... ■ 강릉원주치과대학 4학년 2학기 임플란트 실습시간입니다. 정식과목은 아니지만 임플란트 회사에서 장비를 빌려 이틀동안 수술과 보철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졸업을 앞둔 4학년들이라 그런지 실습에 임하는 태도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신이 심은 임플란트의 사진을 찍는 학생들. 실습에서처럼 실제 임상에서도 항상 성공하길 바랍니다... (학생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해 뒷모습만 올립니다)엄흥식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 전공의 수료서울대학교 대학원 치의학 박사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원장
양웅 ICD (International College of Dentists, 국제치과의사회) 차기세계회장이 지난 9월 25일에서 27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린 ICD China Council Meeting을 통해 세계회장에 정식 선임됐다. 양웅 ICD 회장은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양웅 ICD 세계회장은 임기 중 스마일재단에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장애인 치과치료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아프리카, 남미, 중앙아시아 등 치과의료 취약지역에서의 공헌도를 높이기 위한 Fund raising도 추진할 계획이다.
진료기록부 기재사항을 명확히 하도록 개정한 의료법 시행규칙이 6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진료기록부의 세부 기재사항을 시행규칙에 위임하도록 지난 4월 의료법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인데, 개정 시규는 의료인이 진료기록부에 기록해야 할 의료행위를 일일이 명시하고 있다.따라서 앞으로 진료기록부에는 ▲환자의 주소, 성명, 연락처, 주민등록번화 등의 인적사항 ▲주된 증상 및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관련된 병력이나 가족력 ▲진단결과 또는 진단명 ▲진료경과(재진환자로 증상 상태 치료내용이 변동되어 그 변동을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환자만) ▲치료내용(주사 투약 처치 등) ▲진료 일시 등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