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기본적인 보험청구와 진료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스탭, 팀장,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기초탄탄 치과보험청구 원데이코스’ 세미나를 여는 것. 매년 변경되는 보험기준과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보험의 원리와 진료적정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탄탄 치과보험청구 원데이코스’는 현직 보험청구 컨설턴트인 정예영 강사가 연자로 나서 그동안 치과에서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부분, 보험청구에 대한 고민까지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정예영 강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오스템임플란트 치과건강보험 패컬티, 청구보험프로그램(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자문,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 공인강사, 병원사무관리사 교재편찬 및 문제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커리큘럼은 ▲꼭 알아야 할 기본개념 속성정리 ▲보존&근관치료 청구 ▲외과&치주치료 청구 ▲보철치료 청구 ▲2020년 최근변경사항 정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브레인스펙 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가 치과위생사들의 휴직 이후 경력단절과 재취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할 목적으로 지난달 21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유휴치과위생사 재취업 교육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임춘희 협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치과위생사들이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임상에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실제 휴직을 경험한 치과위생사들의 재취업과 관련한 의견들을 수렴, 앞으로 교육과 제반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는 김민영 연수이사의 관련 설문 브리핑으로 시작됐다. 1년 이상 휴직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치과위생사들의 가장 큰 휴직 사유는 ‘육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재취업이 어렵다고 느끼는 원인으론 ‘경력단절’, ‘연령’, ‘근로조건’ 등이 꼽힌 것으로 나타났다. 또 원하는 근무형태로는 ‘정규직’이 가장 많았고,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1년 이내 재취업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응답자들은 재취업을 위해 치과건강보험, 고객상담, 임플란트 관리, 감염관리 등의 교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재취업과 경력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가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SNS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퀴즈 온더 크다(KDHA)’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이벤트는 18일(목)부터 28일(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구강보건과 관련된 세 가지 퀴즈를 맞히는 방식인데, 정답을 모두 맞힌 참가자들에겐 추첨을 통해 전동칫솔과 워터픽,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명단은 30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퀴즈 참여자 뿐만아니라, 이벤트 홍보가 활발히 이뤄진 곳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병‧의원을 포함해 퀴즈 참여자들이 유입경로로 가장 많이 언급한 곳(기관)을 골라 퀴즈 상품과는 별개로 간식을 지원키로 한 것. 치위협은 원활한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유퀴즈 온더 크다(KHDA)’ 게시물을 통해 각 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포스터 이미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물론 국민들에게 구강관리에 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배포중인 포스터를 활용해 많은 곳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가 7월 4~5일로 예정했던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와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전격 취소키로 결정했다. 치위협은 '치과계 대규모 행사들이 코로나19로 연기 또는 취소되는 과정에서 장고를 거듭한 끝에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치위협은 따라서 3일 참가 신청자를 포함한 전체 회원들에게 올해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의 취소를 공지했다.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등록비는 전액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 치위협은 “등록 당시 사용했던 결제수단에 맞춰 3~4일 이내에 환불할 예정"이라면서 "다만 결제수단별 방침에 따라 일부의 경우 시일이 더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30일 오후 3시부터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우려와 안전을 위해 치위협 역사상 처음으로 대면과 비대면(화상)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춘희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결합해 총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양해를 구한 뒤 “임상에서 비말 등에 의한 감염 우려가 높은 치과위생사인 만큼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정기총회는 모든 초점을 안전과 감염예방에 맞춰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치위협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조짐을 감안, 사전부터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진행됐다. 특히 협회 실무진들은 사전 답사 과정부터 동선과 좌석배치 등을 고려해 입장과 진행 과정에서 감염예방을 위한 지침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마스크 및 손소독제, 위생 장갑 제공, 입장 시 발열체크 및 거리두기에 따른 자리 배정 등이 시행됐으며, 총회 도중 발열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격리 조치를 할 수 있는 격리실을 따로 마련해 두기도 했다. 참석 대의원과 임원진들 모두 이같은 방역지침에 따라 총회에 임했고, 다행히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 제39차 정기총회가 오는 30일(토) 오후 3시 라마다 서울 동대문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치위협 역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방식(화상)을 접목해 진행된다. 치위협은 이미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2월 한차례 정기총회를 연기했었다. 이로 인해 각종 현안과 사업 시행에 어려움이 따랐고, 논의 끝에 코로나 상황과 정부 기조 등을 감안, 대면과 비대면(화상)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총회를 치르기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 이날 총회장에는 필수 인원과 현장 참석을 희망하는 대의원들이 참석하며, 비대면을 희망하는 대의원들은 화상회의 툴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치위협은 대면 참석하는 대의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용품도 제공할 예정인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치과위생사 권익증진, 법적 업무 현실화 등의 현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춘희 협회장은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치위협 역사상 처음으로 정기총회에 비대면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세미나웨비나 시대를 맞아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개인과외를 받을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인스펙은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치과 X-ray 구내촬영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부분의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브레인스펙 또한 밀착대면으로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집에서도 편안하게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웨비나를 첫 시도한다. 최규영 전문강사는 줌(ZOOM)을 통해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치과 X-ray 구내촬영을 실습과 이론을 한 번에 이해시킬 해결사로 나선다. 특히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는 ▲구내촬영에서 자주 생기는 실수 ▲구내촬영 실수 줄이는 포인트 적용 ▲환자가 쉽게 따라하는 구내촬영 테크닉 ▲구내촬영 실습으로 잘찍는 포인트 배우기 ▲개인별 1대1로 수강생의 구내촬영습관 바꿔주는 개인레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고연차이지만 부족한 실력을 들킬까봐 오프라인 세미나에 소극적인 치과위생사, 효과적인 세미나에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치과위생사 등 구내촬영 스킬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치과위생사라면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새로운 협회 캐릭터 티롱(Teerong)을 선보였다. 치위협이 새롭게 선보인 ‘티롱(Teerong)’은 치아를 의미하는 teeth와 튼튼함을 의미하는 strong이 합쳐진 캐릭터로,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는 의미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치위협의 역할과 비전을 담았다. 티롱은 구강건강 관리의 이미지를 가진 악어새를 활용해 이(치아)를 하나의 캐릭터로 표현했는데, 캐릭터 곳곳에 녹색의 반사광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치아 및 구강건강을 위해 치위협이 함께 한다는 뜻까지 담은 데다 각각의 상황에 어울리는 10가지의 응용 동작까지 마련해 다양성까지 놓치지 않았다. 치위협은 ‘티롱’을 통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치과위생사와 협회를 알리는 데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작권과 상표권 등록 추진은 물론 캐릭터 상품과 각종 굿즈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캐릭터 개편을 담당한 치위협 박정이 부회장은 “국민들의 구강건강 지킴이인 치과위생사와 협회의 이미지를 더욱 새롭고 친근한 느낌으로 담아내기 위해 캐릭터 개편을 추진했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새로운 캐릭터인 티롱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인 만큼 단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 창립 43주년 기념 제42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이하 종합학술대회)이 오는 7월 4일과 5일, 양일간 스위스 그랜드호텔(구 그랜드 힐튼, 서울 홍은동)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치과계 주요 행사들이 모두 연기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종합학술대회는 생활방역 단계로 들어선 흐름과 정부 기조를 감안해 정상적으로 진행키로 한 것. 치위협은 특히 올해 슬로건을 ‘위기를 넘어 희망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치과위생사’로 정하는 등 안전과 감염 예방에 최우선 목표를 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위협은 강연장과 전시장 등 공간의 수시 소독 및 방역작업은 물론,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를 주요 동선에 배치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참가자 등록은 18일(월)부터 6월 5일(금)까지 19일 동안 진행된다.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500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등록 방법은 협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후(미가입자는 가입 필수) 종합학술대회 등록페이지를 통해 강연 목록과 시간 등 일정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면허를 소지한 치과위생사의 경우 4평점(2개 강연 이수)에 11만 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임춘희)가 전국 치위생(학)과의 예비치과위생사들과 현장에서 활동 중인 치과위생사들의 전문윤리의식 고취를 돕기 위해 '치위생윤리' 교재를 출간했다. '치위생윤리' 교재는 206페이지의 분량으로 ▲치위생윤리, ▲치과위생사의 윤리강령, ▲치위생 직무윤리, ▲직무 분야에 따른 윤리, ▲상황별 치위생윤리 의사결정 사례 등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명·보건의료·치위생 관련 윤리개념과 다른 나라들의 치과위생사 윤리강령 등을 담았으며, 여기에 현장과 밀접한 직무 분야에 따른 윤리를 진료·보건·산업으로 나누어 정리, 수록했다. 또 상황별 치위생윤리 의사결정 사례를 통해 실제 임상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사례와 법적 판례들을 함께 담았다. 치위협은 지난 1981년 ‘치과위생사 윤리강령’을 제정한 이래 2009년에 '치과위생사 직업윤리'를 펴내는 등 치과위생사들의 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왔는데, 이번 '치위생윤리' 교재는 지난 2017년 출판을 결의하고, 2018년 ‘교재 관련 워크숍’과 지난해 ‘직무분야별 윤리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었다. 그리고 전국의 치위생(학)과 총 34명의 치위생·윤리 전문 집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