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 대표(사진)의 치과미래정책포럼은 오늘 치협 정관개정특위 내 선거규정실무소위 활동과 관련한 입장을 내고 지금까지 논의된 사항을 회원들에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정책포럼은 실무소위가 만든 선거규정 초안이 정관특위에서 왜곡될 우려는 없는지, '소위 초안과 협회 이사회에 보고할 두 가지 안을 모두 공개함으로써 선거규정안 채택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담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치과미래정책포럼 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선거규정 초안 진행에 대한 입장' 전문이다. 선거규정초안 진행에 대한 치과미래정책포럼 입장- 치협 정관개정특위내 선거규정실무소위는 협회장선거 선거규정 초안에 대한 그 동안 논의 결과를 회원들에게 알리고 회원들과 소통하라- 치협 정관개정특위내 선거규정실무소위는 협회장 선거규정초안을 만들어 정관특위로 상정하기 전에 이를 공개하고 치과계 전체의 대의를 반영해야 하는 바 공청회 등을 비롯한 여론 수렴 과정 및 논의가 시급히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차후에도 상정된 선거규정초안이 정관특위에서 왜곡될 우려는 없는지 실무소위로 부터 받은 초안과 이사회에 보고할 두 가지 안을 모두 공개하고 보완 사항과 공정성 에 대한 여러 분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이번 ‘대선게임’ 기사를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들이 많지만, ‘왜 벌써부터 선거타령이냐’고 못마땅해 하는 목소리도 들린다. 어느 쪽이든 너무 엄숙해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선거는 일종의 게임이며, 멀찍이 조망할 때 할 얘기가 더 많아지는 법이다. 막상 선거전이 임박해선 할 수 없는 얘기도 지금은 가능하고,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알콩달콩 이야기를 풀어낼 시기가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있겠는가. 더구나 선거는 몇몇 이해 당사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천 타천의 주자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판을 만들어 가는지 유권자들도 알 권리가 있다. 밀실에서 쑥덕쑥덕, 어느 날 갑자기 후보들이 만들어지고, ‘이 가운데서 고르라’고 강요하는 선거를 바람직한 선거라고 말하긴 어렵다. 치과계는 지금 10명 중 1명이 유권자가 되는 새로운 시도를 경험 하고 있다. 선거 이야기는 그러므로 이들 10명 중 1명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가능하면 넓고 깊은 울림을 담아낼 필요가 있다. 이번 기사도 그런 울림의 한 단계로 이해해주시면 고맙겠다.대권을 노릴까, 바이스가 될까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기사에서 예상후보로 거명된 인물은 김세영 협회장을 포함해 모두 일곱 명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김철수 대표(사진)의 치과미래정책포럼이 오는 30일 저녁 ‘치과의사 인력감축 대토론회’를 제목으로 2차 정책콘서트를 갖는다. 장소는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강남역 1번 출구 근처 삼성화재빌딩 13층 대교육장.이번 콘서트에는 ‘치과의사 인력감축’이라는 주제에 맞게 대학에서 패널로 많이 참여한다. 우선 발제는 이재일 서울대 치전원 원장과 신호성 원광치대 교수가 맡았고, 패널로는 박덕영 강릉원주치대 교수와 박용덕 경희대 치전원 교수, 오영호 보사연 연구위원, 윤창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정태성 부산대 치전원 교수,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이상훈 치과계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참가하며, 좌장은 조영식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회장이 맡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철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치과의사 인력 수급 문제는 대단히 복잡하고 미묘한 문제이므로 국가 백년대계라는 책임의식을 통해 접근해야 하지만 이미 치과의사 과잉공급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제는 반드시 그 수를 감축하지 않으면 안 되는 필연적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번 정책콘서트가 여러 패널들의 거침없는 의견 개진을 통해 치과의사 인력 감축의 실제적 대안을 구체화 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서울시치과의사회가 강현구 부회장을 SIDEX 조직위원장에 새로 임명했다. 신임 강현구 위원장은 그동안 서울시치과의사회 자재, 총무를 역임하며 SIDEX조직위에서도 매번 중책을 맡아오다 이번에 조직위원장으로 발탁된 것.한편 강 위원장과 손발을 맞출 사무총장에는 김재호 법제이사가 선임됐다.서울시치과의사회는 이같은 내용의 SIDEX 조직위 인사를 지난 3일 열린 정기이사회를 통해 확정했다. 서치 정철민 회장은 12일로 예정된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통해 관련 내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치과대학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치과의 임플란트 가격을 오늘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심평원은 기존 6대 공개항목(상급병실료차액, 초음파진단료, PET진단료, 캡슐내시경검사료, 교육상담료, 제증명수수료)에 이번에 새로 치과임플란트시술료, MRI진단료, 다빈치로봇수술료, 양수염색체검사료 등 4대 항목을 추가한 것.심평원은 이들 4대 항목의 진료비용을 전국 4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치과임플란트의 경우 여기에 상급종합병원이 운영하는 치과대학병원 8곳을 추가했다.조사 결과 병원별 치과 임플란트 진료비는 서울대치과병원이 458만2630원으로 가장 비쌌고, 원주세브란스병원이 100만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밖에 비싼 병원으론 여의도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400만원, 고려대 안암병원 390만3530원, 삼성서울병원 390만원, 연세대치과병원 388만원이 꼽혔다.반대로 저렴한 병원은 부산대병원 120만원, 한림대성심병원 130만원, 부산대치과병원 전남대치과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길병원 전북대병원 동아대병원 150만원, 경상대병원 159만5780원의 순으로 나타났다.심평원은 치과임플란트료의 경우 '치아 1개당 소요되는
다음달 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보험수가에 토요일 전일 가산을 적용하고 진료비 명세서 서식을 개정한다. 또한 같은 날부터 급여화되는 4대 중증질환 초음파 급여비 코드도 신설된다.복지부는 16일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의견을 듣는다. 이견이 없을 경우 내달 1일 부터는 진료‧조제분 부터 적용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의원급 의료기관(치과, 한방 포함)과 약국의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1시까지 수가 가산을 적용하기 위해 진료코드를 신설하고, 산정코드 ‘의‧치과’와 ‘한방’ 중 대분류 명칭란의 진찰료 산정코드 ‘의미Ⅱ’에 ‘3: 토요(09~13시)’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약국조제료’의 산정코드 ‘의미Ⅱ’에도 ‘3:토요(09~13시)’를 추가했다. 이밖에도 명세서 진료(조제투약) 내역에 해당 의료인 등 1인의 면허종류, 면허번호를 기재해야 하는 대상에 '검사료 나-941부터 나-947까지 초음파 검사를 산정하는 경우 해당 의사' 항목을 신설하고, '진료(조제)내역 줄번호(확장번호) 단위 및 처방내역 줄번호(확장번호) 단위'에는 'JT020'란을 새로 만든다.
게임이 재미있기 위해서는 뻔한 스토리로 가는 걸 피해야 한다. 백설공주가 독이 든 사과를 먹고 긴~ 잠에 빠지지만, 반전을 위해 다음 단계에 왕자의 키스가 준비되어 있는 것처럼.정치도 마찬가지다. 뻔한 스토리를 피하기 위해 이합집산이니, 합종연횡이니, 음모니, 배신이니 하는 말들이 늘 따라 다닌다. 치과계라고 다를 것은 없다. 이곳 정치에도 이합집산은 물론 음모도 배신도 있다. 그래서 선거를 치룰 때마다 몇몇은 마음에 치유하기 힘든 깊은 자상을 남기게 되는 것이다. 어쨌든 집행부 내부의 선거역학은 현재 ‘협회장 대 부회장단’으로 굳어지고 있다. 표면적으로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는 쪽’과 ‘집행부의 조기 레임덕을 우려하는 쪽’의 대립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이 또한 선택받기 위한 필사의 경쟁인 셈이다.그러므로 전편에서 예고한 최남섭 부회장의 반격은 어떤 의미에선 홍순호 부회장의 반격일 수도 있다. 그 또한 모교 동창회를 등에 업고 열심히 가치를 키워가는 중이므로, 우종윤 부회장까지를 포함한 3인의 선출직 부회장이 힘을 합쳐 협회장을 압박할 경우 집행부 내부의 긴장은 지금보다 훨씬 커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왜냐하면 김세영 협회장 역시 이기는 게임을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치과전문의제도 시행과 관련해 2007년 이전에 치과의사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치과의사들에게 전문의시험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주무부처인 복지부에 공식 표명했다. 복지부 개선 노력에 시정권고명령에서 ‘의견표명’전국 치과교정과 동문연합회(회장 차경석)는 지난 5월 28일 차경석 외 614인을 탄원인으로 하고 이들을 포함한 치과의사 2000여명의 서명을 바탕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2007년 이전에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치과의사’들에 대한 치과전문의시험 응시자격 부여에 대한 경과규정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 탄원서 제출 이후 3개월만인 지난 8월 26일 ‘2007년 이전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치과의사들에 대해 치과전문의시험에 응시기회를 부여하는 등 구제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의견의 국민권익위 심의결과가 발표된 것. 국민권익위원회 판결이 통상적으로 1달여 걸리는 데 비해, 이번 사안은 민감한 사안인 만큼 3개월여 동안 심의과정을 거쳤다. 무엇보다 당초 보건복지부에게 시정권고 명령을 내리려 했으나, 지난 1월 치과전문의 개선방안을 시행하는 등 보건복지부가 여론의 압력, 이익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
국민을 위한 올바른 치과전문의제도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치과계 내부에서 터져 나왔다. 전국 치과교정과 동문연합회 등이 참여하는 ‘국민을 위한 올바른 치과전문의제도 개선방안 관련단체 연합’은 어제(5일) 저녁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일간지를 상대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월 보건복지부가 범치과계의 의견을 반영해 제시한 치과전문의제도 개선방안을 조속히 추진할 것 ▲전속지도전문의를 포함한 2007년 이전 기존 수련자들의 치과전문의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 단체는 ‘교수의 한시적 전속지도전문의 자격인정’과 ‘기존수련자의 경과규정 미실시’를 치과전문의 관련 현안으로 꼽으면서, 특히 기존수련자의 권리와 관련해선 국민권익위원회 의결 내용을 제시하기도 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치과의사 전문의시험 응시기회 부여 등 구제방안 마련’ 민원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2007년 이전에 치과의사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신청인 등이 치과의사 전문의시험 응시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의 취지를 감안하여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응시기회 부여 등 구제방안(경과조치 등)을 마련할 것"을 의견 표명한 바 있다. 치과교
얼마 전 tvN의 예능 프로인 ‘더 지니어스’ 대선게임 편이 화제가 됐었다. 케이블방송이라는 약점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는 젊고 트렌디한 시청자 그룹의 호응에 힘입어 1~2%대의 시청률을 기록할 만치 인기를 모았다.게임이 제시한 규칙은 간단하다. ▶12명의 출연자는 누구나 대선 후보가 될 수도, 유권자로 남을 수도 있다. ▶당선자는 2장의 생존권을 받아 자신과 지지자 한명을 보호할 수 있지만, 낙선자는 다른 유권자 한명을 선택해 데스매치를 치러야 하고, 여기에서 지면 곧바로 탈락이다. ▶당선자를 지지한 유권자들은 선거운동과정에서 받은 당선자의 칩(선거자금)을 가넷(게임머니: 개당 1백만원의 가치)으로 교환해 이익을 얻는다. 12명 중 7명이 뭉치면 무조건 이기는 간단한 공식임에도 실제 이 게임은 무척 복잡하게 진행됐다. 출연자들이 각자 생존을 위한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기 때문인데, 투표 후에 드러나는 극적 반전이 결국 이 프로를 보는 묘미가 된다. 게임 같은 선거, 선거 같은 게임 따지고 보면, 치협 선거전도 이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다. 12명의 출연자를 11개의 치과대학으로 치환하기만 해도 상황은 거의 유사해진다. 후보로 나설 것인지, 후보를 돕는 유권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