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 선거가 4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비후보자 등록이 21일 마감됐다.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이성원 현 경기지부 부회장(서울치대 87년 졸업, 성남시회), ▲곽동곤 현 대한치과의사협회 정보통신이사(원광치대 88년 졸업, 수원시회), ▲정진 현 경기지부 부회장(경희치대 87년 졸업, 고양시회), ▲곽경호 전 시군분회장협의회 대표(서울치대 81년 졸업, 이천시회) 등 네명이다.
대의원제로 치러질 이번 선거는 내년 3월 22일 정기총회에서 실시되며, 80명의 경기지부 대의원이 이들 후보 중 차기 수장을 선출한다.
최종 후보자 등록은 선거일 30전부터이며, 선거운동은 지금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