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2일 서울 강남구 COEX에서 열리는 ‘2023 개원성공 컨퍼런스’를 통해 치과 개원에 꼭 필요한 정보와 제·상품을 총망라한 부스를 선보인다. COEX 컨퍼런스룸 401~403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엔 13개사가 참가해 총 18개의 부스를 개설할 예정인데,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과 함께 치과 개원성공!’을 주제로 행사장 출입구 바로 맞은 편에 3개 부스의 상담·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개원 토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스 공간은 크게 상담존과 전시존으로 이뤄진다. 상담존에서는 입지 분석부터 인허가 매뉴얼, 개원 준비 단계별 체크 리스트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안내해준다. 치과 운영의 기본 요소인 올-인-원(All-in-one) 전자 차트 프로그램 OneClick과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교육·연수 관련 내용도 상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시존 또한 알찬 구성으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벽을 뛰어넘는 완벽한 무선 작동을 실현한 구강 스캐너 ‘TRIOS 5’, 넓은 FOV와 선명한 영상을 자랑하는 CBCT ‘T2’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일타스캔들’의 정경호를 전속모델로 기용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네오임플란트 TV CF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정경호를 발탁, TV CF를 공개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왔는데, 1월1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일타스캔들’이 사랑을 받으면서 정경호가 출연한 TV CF 영상까지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 CF 영상 속 모델 정경호는 네오임플란트의 신개념 디지털 가이드 ‘바로가이드’를 소개하면서 ‘많이 아플까?’ ‘오래 걸리진 않을까?’ 등 많은 환자들이 임플란트 시술 전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네오하세요’라는 위트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TV CF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부모님도 네오임플란트 해드려야겠네오”라는 정경호의 네오임플란트를 추천하는 멘트로 마무리된다. 특히 ‘네오~네오~네오하세요~!’라는 CM송은 반복되는 가사와 리듬감으로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네오 관계자는 “’일타스캔들’ 배우 정경호가 네오를 알리는데 큰 활약을 해주고 있다”면서 "드라마속 정경호씨는 일타강사로써 까칠한 성격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지만, 속정이 많고 츤데레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 아트스페이스갤러리가 이번 2월 한달간 큐 큐 초대 개인전을 연다. 전남대치과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스페이스갤러리는 매월 예술작가를 초대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큐 큐 작가 초대전은 “물의 순환 Hydrologic cycle”주제로 열린다. 겨우내 얼어있던 땅이 녹아내리면 움츠린 생명들이 기지개를 켠다. 그 활발한 움직임 속에는 물이 흐르고 있다. 물의 순환에서 생명이 탄생하고 활기를 찾아 가는 자연의 섭리와 삶의 정체성을 작가는 그림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 정체성 안에는 인간의 모든 감성들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 자연과 어린아이들을 통해 작가는 물의 순환, 생명성의 형상을 아름답게 표현해 냈다.
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 · 황윤숙)가 지난 4일 충·치예방연구회 세미나실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2022년 사업보고, ▲2023년 사업계획, ▲임원선출·정관개정 ▲슬로건 선포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송근배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에 중점을 두었던 충치연은 올해부터 다시 적극적인 대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국민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한층 더 활기차게 나아가겠다”고 선포했다.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이하는 충치연은 코로나19 기간 동안에도 ‘비대면 유아구강건강교육’, ‘치과위생사가 제안하는 달콤한 충치예방’, ‘마스크 속 구강관리법 발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선 2023년 충치연의 새로운 활동 지표가 되어줄 ‘백세건강, 구강건강으로부터!’ 슬로건을 선포하고, 유아 중심의 치아우식증 예방 활동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성인과 노인 그리고 치주병 예방 활동을 위해 교육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또 구강건강교육자들의 심화 교육을 통해 보다 강화된 구강보건교육활동을 전개키로 하는 한편 그동안의 보건계 연대활동을 사회 다양한 분야와의 연대로 좀 더 확대하는 안
짧은 만큼 치열했던 경기도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전은 전성원ㆍ김영훈 후보의 승리로 끝이 났다. 전성원ㆍ김영훈 후보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 회원 온라인 투표에서 총 2,013표 중 1,153표를 얻어 득표율 57.28%를 기록하면서 큰 표차 당선을 확정했다. 상대 진영인 양성현ㆍ김영준 후보팀도 패배하긴 했지만 860표(42.72%)를 얻어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치 선거엔 총 유권자 3,085명 중 2,013명이 권리를 행사해 투표율 65.25%를 기록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성철)는 투표가 종료된 30분 뒤인 7시 30분 개표에 들어가 결과를 확인하고, 전성원 회장 당선인과 김영훈 부회장 당선인에게 즉각 당선증을 교부했다. 전성원 당선인은 이날 당선소감에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인이 보낸 '가위와 풀'(아래에 전문) 이라는 글을 소개하는 것으로 각오를 대신했다. 최유성 집행부의 적통인 전성원ㆍ김영훈 후보팀은 이번 선거에서 '준비된 일꾼' 임을 내세워 ▲치과수익 증대, ▲보험임상교육 강화, ▲보조인력문제에 새롭게 접근, ▲진료환경 개선, ▲법률·노무·세무 1:1 서비스 강화,
'지난 7일 제33대 치협 회장단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훈)가 공식 발표했다. 선관위는 이날 저녁 8시 각 등록후보 캠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추첨에 들어가 후보별 기호까지 확정했다. 추첨 결과 ▲최치원 후보가 기호 1번, ▲박태근 후보가 기호 2번, ▲장재완 후보가 기호 3번, ▲김민겸 후보가 기호 4번을 각각 배정 받았다. 이들 후보팀과 운동원들은 배정 받은 기호로 투표 전일인 오는 3월 6일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게 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이틀 뒤인 9일 결선 투표를 치르고, 투표마감 2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8시경 최종 당선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TV(www.denall.com)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9대 회장단 선거’ 주관 방송사로 선정됐다. 덴올TV는 오는 9일 서울 마포구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열리는 서울지부 회장단 선거 1차 정책토론회와 16일 서울 성동구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의 2차 정책토론회 그리고 21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되는 선거 개표 현장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2020년 2월 정식 개국한 덴올TV는 그 동안 치과계 선거와 다양한 협회 및 단체의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중계해왔다. 특히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오프라인 모임을 대체할 치과계의 소통 및 교육 창구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덴올TV는 특히 이번 선거 현장을 충실한 정보와 함께 안정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이동식 방송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식 방송시스템은 5대의 영상 카메라를 비롯해 그래픽자막, PPT, 동영상 PLAYER 등 총 8개의 입력신호를 조합해 덴올TV 및 유튜브 채널에 동시 송출하고 생중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장치로, 오랜 생중계 노하우를 녹여 제작했다. 시스템 설치 및 운영을 맡는 기술 감독과 현장 사운드를 책임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과장: 조인우)이 지난 4일 임상전단계 실습실에서 네오바이오텍 후원으로 학생 대상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 핸즈온을 진행했다. 이날 핸즈온엔 신현승 · 이성조 교수와 강대영 · 김상민 · 공준형 임상교수, 이재민 전임의와 치주과 전문의인 김남윤 원장이 참가해 본과 3학년 64명을 임플란트반과 치주수술반으로 나눠 이론과 실습을 각각 2시간씩 강의했다. 임플란트 핸즈온반은 신현승 교수의 기초 이론 강의에 이어 네오바이오텍이 지원한 임플란트 기구와 재료, 모델 등을 이용해 임플란트 실습을 진행했고, 치주수술 핸즈온반에선 이성조 교수의 기초 이론 강의에 이어 치주 모델을 이용한 치주수술 실습을 진행했다. 또 연수회를 마친 후에는 survey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교육 후 피드백을 시행, 교육 결과에 대한 진솔하고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조인우 과장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임플란트와 점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치주수술에 대해 남들보다 한걸음이라도 더 나아간 술기를 가진 예비 치과의사들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핸즈온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핸즈온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점차 발전하는 훌륭한 치과의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
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이 지난 2일 ㈜그래피와 형상기억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황의환 병원장,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장, 박기호 교정과장, ㈜그래피 심운섭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의 주요 협약 내용은 ▲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의 가이드라인과 치료효과·방법 제시, ▲Shape Memory Aligner 교정의 표준화 및 사업기회 발굴, ▲Shape Memory Aligner 교정 기술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 진행 등이다. 형상기억효과(Shape Memory effect)는 모양이 변형돼도 열을 가해주면 원래의 모양으로 복원되는 특성을 말하는데, 이러한 특성의 얼라이너는 의도한 교정력을 지속적으로 가해줘 치아 이동에 도움을 주는 등 교정치료에 획기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황의환 치과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치아교정장치용 3D 프린팅 소재를 자체 개발한 그래피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정치료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모두 높이는 등 환자의 편의성까지 살피는 치료법으로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3월 4일 ‘MASTER COURSE 서울’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MASTER COURSE는 6월 4일까지 8회에 걸쳐 BASIC 과정이, 11월 11일까지 SURGERY 9회 과정이 그리고 내년 3월 10일까지 PROSTHODONTICS 9회 과정이 이어진다. 오스템 측은 수강생들이 임플란트 식립을 비롯한 난이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 모든 내용을 한 차원 높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능숙하게 습득하고 자신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세심하게 기획·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MASTER COURSE 관계자는 “수강생 모두에게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각 한 세트씩 지급하는 것은 물론 돼지뼈, 마네킹과 같은 보조도구를 폭넓게 제공하고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론 강의 후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 하에 곧바로 Live Surgery를 진행하는 등 실습 효과를 양적·질적으로 높이는 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첫 단계인 BASIC 과정은 신형균 원장(서울정鋌바른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 깊은 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