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진행하는 총 10회 과정 'OSSTEM AIC Implant Basic Course'가 지난 4일 부산 AIC 연수센터에서 강연을 시작했다.이번 코스에는 이대희 원장(이대희 서울치과)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이 공동디렉터로 나섰는데, 패컬티로는 조병용 원장(바로나치과)과 조재호 원장(굿모닝치과), 최호식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참여해 진행을 돕는다.디렉터와 패컬티들은 이번 연수회에서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부분으로 구분, 10회 일정으로 참가자들에게 임플란트의 이론적인 부분은 물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를 체계적으로 아낌없이 전수해 줄 계획이다. 강의 구성은 외과파트를 다룰 1~6회차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와 시스템 이해에 대해 집중적인 강의와 실습으로 이뤄진다. 특히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교보재 및 덴티폼 등을 사용해 수술 감각을 익힌 후 Live Surgery를 통해 실제 환자에게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철파트로 진행되는 7~10회차 강의는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픽스쳐와 어버트먼트 레벨별 인상채득, 캐스트 제작, 교합조정 등의 실습으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김인호)이 태국법인 주최로 지난달 24~25 양일간 방콕 Grand Eastin Sathorn Hotel에서 'Neobiotech Launching Seminar 2017 GAO Core Member Meeting'을 갖고 현지법인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행사 첫째날인 24일 오전 강의에서는 허영구(네오바이오텍 대표) 원장이 'Neobiotech's Original Concepts and Techniques Leading the Current Implant Dentistry'를 제목으로 열강을 펼쳤으며, 오후에는 태국 연자 Dr. Rajapas Panichuttra(전 태국임플란트학회장, 현 태국 ICOI 협회장)외 7명의 현지 유명 연자들이 나서 네오바이오텍 제품들의 컨셉과 장점을 설명했다.이번 태국 행사에는 아직 임플란트 시술 비율이 높지 않은 나라임에도 280여명의 원장들이 참석해 네오바이오텍 현지 법인 런칭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읽을 수 있었는데, 특히 Neo NaviGuide와 같은 Digital Dentistry 강의와 FR/SR 키트와 같은 Peri-Implantitis 제품군들이 현지 원장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주)신흥이 주최하는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연수회가 오는 1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BACK TO THE SUTURE'는 지난해에도 임팩트 있는 강연으로 명성을 얻으며, 재강연 요청을 받았었다.연자인 박정철(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치과봉합술을 총정리하는 한편 술식과 부위별로 언제 어떻게 어떤 봉합술을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모든 치과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을 직접 실습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는 시간도 준비하고 있다. 실습시간에는 단국대 조인우 교수가 Faculty로 참가할 예정이다. 박정철 교수는 "참가자들이 이번 세미나를 봉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임상레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등록방법은 덴탈세미나 사이트(www.dentalseminar.co.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고, 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세미나 문의 : 080-819-2261
진시황의 분서갱유(焚書坑儒) 이래 최악의 재앙인 문화대혁명은, 북경대학교 벽에 나붙은 한 장의 대자보에서 시작되었다. 내용의 진위와는 관계없이 인류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던 선각자(당권파: 류샤오치 덩샤오핑)들은 인민재판으로 숙청당하고, 그 후 10년간 사망 34,800명에 피해자가 729,511명(실제로는 몇 백만?)에 달하였다.마오쩌둥은 장춘하오가 장악한 공식 미디어와 대자보(오늘날 인터넷 언론)를 동원하여 반대파를 모조리 실각시켰다. 그것은 대약진운동의 참담한 실패로 실각했던 마오가 권력을 탈환하기 위하여, 홍위병의 떼 법을 동원한 ‘국정농단’이었다. 농단이라는 말은 사전적 어휘라기보다 “가지고 놀다” 정도의 의미니까, 형법상 ‘농단’이라는 범죄는 없다.* 문제는 대통령이라는 직책의 중량이다. JTBC 등 최순실 사태를 주도한 미디어들은, 첫째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막중한 나랏일을, 무지몽매한 여편네에게 떠맡겼다는 논리를 펴왔다. 탄핵단계에 와서는 용인 판결을 피하려고 영리하고 교활한 기획 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무지와 영리 사이에 일관성이 없으니, 만약 똑똑하다면 무지한(?) 박대통령이 사람 하나는 잘 골랐다는 결론이 된다. 둘째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안승근)이 오는 4월 2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과 의생명 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7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계의 진료 트렌드를 살피고, 임상사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 번째 강연은 미시간대 치과대학 오원석 교수가 나선다. 오 교수는 ‘Fixed Implant Restoration : Planning’, ‘Fixed Implant Restoration : Complication’, ‘Retrognathic Edentulous Maxilla with LimittedInterarch Distance’에 대하 세자기 주제로 오전 시간을 맡는다. 이어 이승종(연세치대) 교수는 ‘지연재식 치아의 성공조건’에 대해 강의하고, 임익준(제일치과) 원장은 ‘총의치와 Splint 제작 시 CR 쉽게 찾기’를, 이석초(은평 나비드치과) 원장은 ‘Thinking Process in Diagnosis Of Dental Orthodontics’에 대해 강의한다. 또 이성오(진안치과) 원장의 강의는 ‘인류학적 관점으로 '시골치과' 말하기’로 진행되
㈜메가젠임플란트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서울 논현동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R2 라이브 코스’를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Guide Surgery에 대한 기초 접근부터 실습과 Live Surgery까지 마스터하는 과정으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코스다.R2 라이브 코스는 최근 임상에서 관심이 높은 Guide Surgery를 한 단계 씩 마스터하고, Digital Dentistry 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주말 세미나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의 개념과 진단, 임플란트 보철 및 Complications까지 다양한 이론 강의와 전치부/구치부에서의 R2 GATE Guide Surgery 실습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수강생이 직접 시술하고 Review하는 R2 Live Surgery도 진행할 예정으로 이미 많은 임상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토요일은 16:30~21시, 일요일은 10~17시 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수강일(5/13)에는 Live Surgery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에 대한 소식 및 등록 신청은 홈페이지 (www.megagen.co.kr)및 교육팀(02-3014-7842)을 통해 가능하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지난 6일 치과병원 3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치과의사 의료연수 환영식’을 가졌다.앞으로 사우디 치과의사 4명은 연수생으로서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에서 올해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년간 국내 전공의(레지던트)와 같은 의료연수를 받게된다.지난 2014년 5월 사우디 보건국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사우디의 보건의료수준 향상 및 한국형 보건의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의료협력 체계 구축`연관 산업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우디 치과의사의 국내 의료연수를 결정했다. 이에 서울대치과병원은 연수 의료기관으로 참여하게 됐다.서울대치과병원은 사우디 치과의사 의료연수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1차 사우디 연수생은 2015년 10월에 입국해 한국어 교육을 비롯한 사전교육을 받고, 올해 본격적인 의료연수를 시작한다. 제2차 연수생 3명은 현재 한국에 입국하여 제1차 연수생과 동일한 사전교육을 받고 있다. 허성주 병원장은 “본원은 2014년부터 사우디의 구강보건의료 향상과 선진 치의료시스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이번 의료연수를 통해 사우
지난 5일 광주시 진월 국제테니스장에서는 ‘제8회 자평배 광주`전남 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주최하고, 광주시 지도자 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테니스연합회 후원아래 열렸다.올해 8회 대회에는 여자 금배부(70명), 여자 신인부(57팀), 남자 골드부(72팀)와 남자 단체전(100팀) 등 1,028명의 많은 선수와 팀이 참가했다.김수관 대회장은 “대회 참가비 일부가 현역 테니스 선수 장학금에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자평배 테니스대회가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몸과 정신을 튼튼히 하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지는 4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1층 강의실에서 신입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에는 2017년도 치주과 신입전공의 38명 전원 그리고 10여명의 치주학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최성호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치주학 그리고 치의학 발전을 위한 신입 전공의들이 내딘 첫걸음을 축하해줬으며, 허익 수련고시위원회 위원장은 치주과학회의 미션과 학회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어 신승윤, 이재관 수련고시이사는 전공의 수련규정 및 온라인 전공의 수련기록부 작성요령 등을 설명하고 전공의 생활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김태일 편집이사는 치주과학회가 발행하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eriodontal Implant Science와 학술논문 작성법 대해 알렸으며, 이강운 법제이사는 치주,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의료분쟁 사례 및 대처방안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신입 전공의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치주과학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치기도 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학회 활동 소식 및 학술대회 초록 제출도 가능하게 됐다. 치주과학회 홈페이지는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대상을 수상할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 보철과 백장현 교수가 미국치과보철학전문의자격(Diplomate, American Board of Prosthodontics)시험의 전 과정을 합격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미국 치과보철학전문의자격 시험은 보철학의 전반적 과학 지식을 측정하는 1차 필기시험 그리고 2차 구두`임상 시험으로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을 합격한 응시자는 실제 본인이 치료한 ▲총의치 증례 ▲국소의치 증례 ▲전악 수복 증례의 환자 3명에 대한 자료를 준비하고 이를 토대로 한 2차 임상 수행능력 구술시험을 실시한다.백장현 교수는 현재, 경희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 조교수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2010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보철학 수련과정을 이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