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광주시 진월 국제테니스장에서는 ‘제8회 자평배 광주`전남 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주최하고, 광주시 지도자 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테니스연합회 후원아래 열렸다.
올해 8회 대회에는 여자 금배부(70명), 여자 신인부(57팀), 남자 골드부(72팀)와 남자 단체전(100팀) 등 1,028명의 많은 선수와 팀이 참가했다.
김수관 대회장은 “대회 참가비 일부가 현역 테니스 선수 장학금에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 자평배 테니스대회가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해 몸과 정신을 튼튼히 하는 생활체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