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치과의사들의 동문회·협회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인천 지역 치과계가 세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는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 지원 아래 2000년 이후 졸업 동문들을 대상으로 첫 모임을 최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젊은 동문 원장 17명이 참석했다.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함께한 과거,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학창 시절 추억과 개원 현실,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점차 분위기가 풀렸다.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며 세대 간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이번 모임은 후배들의 참여 요구와 선배들의 기대가 맞물리며 성사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는 식사비를 지원했고, 인천치과의사회는 행사 물품을 후원했다. 여기에 선배가 준비한 막걸리와 지역 치과기업 스피덴트의 레진 세트 지원도 더해져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젊은 원장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동문회와 지역 치과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1주년 기념 2026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3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26)가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SIDEX조직위원회는 학술 프로그램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5월 6일까지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비는 △치과의사 8만원 △군의관·전공의·공보의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 6만원이며, 사전등록 이후에는 치과의사 기준 4만원이 인상된다. 장기미납 회원과 미가입 치과의사는 현장등록만 가능하며 등록비는 28만원이다. 등록자에게는 전시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함께 학술대회 기간 양일간 신세계상품권(각 2만원)이 제공되고, 코엑스 당일 주차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국제종합학술대회는 ‘The Future of Dentistry, Starts with AI’를 주제로 5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총 42개 강연, 64명의 연자가 참여한다. 공동강연과 원데이 마스터 클래스, 기획강연, 해외강연, 교양강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되며 ▲AI와 초고령화 시대의 보철치료 전략 ▲파노라마 방사선 판독 ▲3급 부정교합 비수술 치료 ▲치주치료 접근법 ▲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 제18대 신임 집행부 임원 워크숍이 지난 4~5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연송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석 신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부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워크숍을 통해 임원들은 집행부 출범 이후 협회의 중점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각 부서별 역할과 운영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전체회의를 통해 지부 발전 방향과 실행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집행부내 협력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특히 불법 네트워크 덤핑 치과 척결을 위한 법제팀 회의는 일부 임원들이 진료시간을 조정해 이른 시간부터 별도로 진행될 만큼 높은 관심 속에 이뤄졌는데, 그런 만큼 이번 워크숍은 참석 임원들에게 '향후 회무 운영의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조직 내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워크숍에선 오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개최될 ‘INDEX 2026’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 방향과 세부 계획도 함께 논의됐다. 한편 워크숍이 열린 연송캠퍼스는 ㈜신흥이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 조성한 교육 연수 시설로, 치과계 학
경기도치과의사회가 회원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실질적인 혜택 제공에 방점을 찍은 제36대 집행부의 첫 행보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는 지난 9일 회관 4층 중회의실에서 더드림덴탈, 글로벌솔루션(주), 피케이넷, 디자인하늘 등 4개 업체와 협력 MOU를 체결했다. 치과기계실 관리부터 보험, IT, 간판 제작까지 개원가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더드림덴탈은 치과기계실 안정 운영을 위한 지원을 맡는다. ▲GAMEX119 통합접수 기반 24시간 관리 ▲응급상황 시 구독치과 대상 출장비 2회 무료 ▲장비 교체 시 15~2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토스인슈어런스는 회원 배상책임과 보험 관련 지원을 담당한다. ▲사건·사고 발생 시 자문 및 손해사정사 연계 보상 ▲병원 화재보험 및 개인보험 점검 등을 통해 진료 환경의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케이넷은 IT 분야 지원에 나선다. ▲전용 콜센터 운영 ▲원격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필요 시 방문지원(유상) ▲신규·리뉴얼 공사 시 네트워크 구축 자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도입 지원 등을 맡는다. 디자인하늘은 간판 제작과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현)가 4월 7일 부치 회관에서 제32대 집행부 출범 이후 첫 공식 회의인 초도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회무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임원 및 이사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되며 새 집행부의 출발을 알렸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역할을 공유하고 향후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조직 구성 보고와 함께 부서별 업무 분장과 연간 사업 계획이 논의됐으며,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부치는 올해 ▲회장배 골프대회 ▲부산광역시 건치아동선발대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원데이 요가 힐링 클래스 등 회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3월 예정된 BDEX 2027 일정도 확정하며 학술대회 준비에도 본격 착수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와 SIDEX 2026 등 주요 외부 일정에 대한 대응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조수현 회장은 “제32대 집행부가 무지개와 같은 조직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운영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과 회원, 선후배, 나아가 치과의료인과 시민을 잇는 연결고리로서 소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윤은희)가 새 집행부 출범과 함께 연간 사업의 윤곽을 잡았다. 내부 운영 방향을 정비하는 한편, 오랜 시간 이어온 봉사 활동도 다시 궤도에 올렸다. 서여치는 지난달 30일 초도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과 부서별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간 일정 공지와 함께 총무·재무·공보·치무 등 각 부서의 활동 보고가 이어졌다. 총무부는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와 조선치대 여동문회 행사 참석 내용을 전했고, 재무부는 재정 현황을 보고했다. 공보부는 정기총회 관련 언론 보도 현황을 공유했으며, 치무부는 3월 25일 영락애니아의 집에서 진행된 진료 봉사 결과를 전달했다. 이어진 논의에서는 올해 사업 방향이 보다 구체화됐다. 학술부는 오는 6월 9일 메가젠임플란트 강남사옥에서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연자와 주제 선정을 검토했다. 치무부는 봉사 일정의 지속 운영 방안을 논의했고, 공보부는 소식지 기획 방향을 공유했다. 자재부는 SIDEX 기간 중 대여치 부스 공동 운영 준비사항을 점검했으며, 정보통신부는 다음 카페 운영과 카카오채널 개설 여부를 두고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4월 중 소모임 활성화를 독려하고,
서울시치과의사회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3월 28일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재적 대의원 201명 중 164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이번 총회는 제39대 강현구 집행부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40대 신동열 집행부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날 상정된 의안은 세칙 개정안을 포함해 총 38건. 의장단 및 감사단 선임 절차까지를 감안하면 다소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총회는 전반적으로 큰 이견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2025 회계연도 회무 및 결산보고는 감사보고와 함께 원안대로 통과됐다. 최대영 감사는 ‘디테일의 차이’를 기치로 내건 강현구 집행부의 활동과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재정안정성 확보의 필요성을 들어 회비 인상 검토, SIDEX 적립금 확대를 주문했다. 최 감사는 '회비 면제 연령을 75세로 상향해도 실제 추가될 예산은 3천여만 원에 불과하다'며, 그럼에도 40대 회장단이 선거 과정에서 회비인하를 공약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강현구 회장은 이어진 퇴임 인사에서 “지난 3년간 회원들의 성원 덕분에 의미 있는 변화를 시도할 수 있었다”며 '차기 집행부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대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신동
경상북도치과의사회가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며 3년 임기의 바통을 넘겼다. 단독 출마로 선거에 나선 예선혜 후보가 제33대 회장에 당선되면서, 경북은 회무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리더십 체제에 들게 된 것. 경북치의회는 지난달 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총회에선 회무보고와 안건 심의, 그리고 신임 회장단 선출이 핵심으로 다뤄졌다. 가장 큰 관심은 단연 차기 회장 선출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단독 출마한 예선혜 후보에 대해 규정에 따라 제33대 회장 당선을 선포했다. 예 신임 회장은 정보통신이사 · 치무이사와 두 차례 부회장을 거친 인물로, 경북지부 내에서 오랜 기간 회무를 경험해온 ‘준비된 회장’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당선 소감을 통해 예 회장은 “남은 에너지를 쏟아부어 경북치과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치과계를 '보이지 않는 전쟁터'에 비유하면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회원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회원들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춘계학술대회와 YESDEX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전국 최강의 지부로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