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 대의원 121명 중 65명(위임 13명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예‧결산과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모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의원 이외 내빈으로는 황혜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과 윤재옥 국회의원,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김민겸 치협 회장 당선자 등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에서는 표창과 시상이 이어져 손동석 교수와 황영수 회원이 대구시장 표창을, 전익성 법제이사와 민경곤 보험이사가 치협 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서춘교 회원은 의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영석 동구치과의사회장 · 배상열 전 서구치과의사회장 · 배준득 전 남구치과의사회장 · 안준홍 전 달성군치과의사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이아람 대구신문 기자와 장은희 경북매일신문 기자에게는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2부에서는 감사보고와 회무‧결산 보고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김양락 의장과 이기호 부의장이 새 의장단에 선출됐고, 감사에는 성기혁 · 남동우 · 김상두 회원이 새 감사단을 구성했으며, 부회장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키로 했다.
신임 회장엔 허영주 부회장이 단독 출마해 당선됐다. 허영주 신임 회장(대구 사과나무치과 원장)은 경북치대를 94년도에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치의학박사(치과보존학)를 취득했다. 인사에서 그는 "그간의 회무 경험을 살려 책임과 봉사정신으로 내실있는 지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중앙 파견 대의원과 복지기금 관리의원 추천 역시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는 한편 회비 인상 없이 편성된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며 모두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