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2'(조직위원장 권병인)가 오는 9월 18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Clinical Application of Biomechanics’를 대주제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해의 경우 2회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12월에 추가된 이기준 교수의 오프라인 특강에 400여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올해는 박영철 교수와 권병인 원장(연세바른치과)이 좌장을 맡아 5명의 연자가 6가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 연제는 ▲Biomechanics of Occlusion : Implications for Orthodontics (이계형 원장: 여수21세기치과), ▲Aspects of mandibular rotation after total arch intrusion (최윤정 교수: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Mechanics of bracket free segmented arch (최광철 원장: 베리타스치과), ▲The history of orthodontic force (최광철 원장: 베리타스치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치부 토크 조절법 (최형주 원장: 서울바른치과 안양점), ▲안모를 고려한 성장기 아동의 4차원 전악 조절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치과 인테리어 700개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치과 인테리어 사업에 진출한 오스템은 사업 개시 2년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했고, 2019년에 200호, 2020년에 300호에 이어 2021년에는 500호 계약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왔다. 오스템 관계자는 "올해 1분기가 채 지나기도 전에 600호 돌파 소식을 전했는데, 벌써 700호 계약을 달성했다"면서 "오스템 치과 인테리어의 경쟁력을 알아봐주시고 성원해주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이 이처럼 단 시간 내에 국내 치과 인테리어 분야 1위에 등극하며 고성장을 이어가는 비결로는 최적의 공간 디자인과 고품질의 빠른 시공 그리고 차별화된 A/S가 꼽힌다. 실제 오스템은 국내 유일의 치과 인테리어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인테리어 분야 R&D에 집중하고 있으며, 의료진 동선 분석, 최적의 체어 수 등을 연구해 레이아웃을 제시하고, 진료실, 대기실, 수술실 등 공간별 조형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심미성과 실용성, 내구성을 두루 갖춘 최적의 진료 환경의 시현이 가능해진 것. 오스
(주)신흥이 오는 10월 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22'를 개최한다. 지난 6월의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의 특별한 성공 이후 신흥의 학술행사는 개원가에 일정 수준 이상의 기대치를 형성하게 됐다. 이 높아진 기대값에 부응하려니 조직위의 고민도 클 수밖에 없다. 주제를 정하고, 연자를 섭외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작업의 난이도가 덩달아 높아진 탓이다. 오랜 논의 끝에 김현종 위원장의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로 잡았다. MythBusters는 디스커버리 채널이 방영한 TV쇼의 타이틀이기도 하다. 구전으로 전해오는 신화들이 실제 있었던 일이었는지를 과학적으로 점검한다는 포맷인데, 이 때아닌 '호기심 해결사'를 치과적 담론에 끌어 낸 자체가 무척 기발하다. 여기에 대한 김현종 위원장의 설명은 이랬다.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들은 계속 있어 왔어요. 특정 접근법의 효과나 우월성이 명확치 않은 부분들이 그랬고, 이로 인해 임상가들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또 어떤 부분에선 이미 그런 논란이 정리돼 합의점에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2022년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스템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엄태관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한지형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의 열띤 강의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박수 갈채가 이어졌다. 첫 강연은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의 'Digital의 이해와 구강스캐너 활용'. 한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비롯해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했고,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Digital Nomad in dental clinic'을 주제로 강연했으며,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행사에선 치과계 명소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됐는데, 참가자들은 특히 치과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
시린메드 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이 최근 자회사 다이나세라퓨틱스의 전립선암치료제 SOL-804의 조성물 특허가 국내 및 일본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SOL-804의 특허 등록 국가는 이번에 결정된 한국, 일본(분할특허 추가)을 비롯해 미국, 유라시아(2개국), 유럽(20개국), 호주, 멕시코, 싱가포르로 총 32개국가이며, 금년에 추가된 국가는 한국, 일본, 남아공, 인도, 캐나다, 이스라엘이다.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개량신약으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L-804는 금년 3월에 발표한 1상 임상시험 결과에서 기존 약물인 자이티가와 비교했을 때 저용량을 사용한 결과에서 유의한 약동학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금년 내에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신청할 예정이다.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2019년에 약 12조원을 넘어섰으며, 2027년엔 약 23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측될 만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
세계인과 함께하는 젊은 임플란트 탑플란(대표 이성근)이 인천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INDEX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NDEX 2022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 신관에서 열리는데, 이번 전시회에서 탑플란은 뛰어난 친수성과 골 유착률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UV Active 임플란트’와 디지털 가이드 ‘TopGuide’ 등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과 치과 의료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탑플란 ‘UV Active 임플란트’는 UV광선을 조사하면 단 15초만에 임플란트 표면이 출고 당시의 수준으로 회복되고 표면 초친수성을 띄는 특장점을 가졌다. 이는 임플란트 외관에 남아있는 각종 유기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져와 혈액적 심성을 끌어올림으로써 골 유착률을 향상시켜 준다. 따라서 골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시술 성공률을 높이고 임플란트 시술 치료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탑플란은 행사 기간 동안 홍보 부스에서 ‘UV Active 임플란트’를 현장 계약하는 고객들에겐 UV처리장비의 렌탈료 할인은 물론 최근 출시된 ‘A-Oss Collagen’ 등 주요 GBR 제품들을 행사 특별가로 만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탑플란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 denall.com)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인 'Prosthodontics on Friday'가 방송 2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20년 8월 14일 첫방송을 시작한 'Prosthodontics on Friday'은 금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보철 세미나로, 오스템임플란트 교육연구원 조인호 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 분야 스타 연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아왔다. 이 방송을 통해선 김선영 원장(수플란트치과병원)의 '현대 치과 임플란트의 탄생과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44회의 보철 세미나가 진행됐으며, 총 33명의 연자진이 치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최근에는 엄상호 원장(헤리치과)이 '디지털 전성기, 이제는 나사 유지형 임플란트 보철을 해야 할 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임플란트 보철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고, 서재민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대학 보철학교실)가 '지대주와 보철물 디자인과 관련된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실패'를 주제로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해 호평 받은 바 있다. 8월에는 Pros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전문 채용 플랫폼 '덴올잡'이 치과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덴올잡'의 전신은 치과 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덴잡'. 덴올이 개국하면서 '덴올잡'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간의 운영 노하우를 담아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덴올잡'은 ‘스마트 매칭’이라는 인력 매칭 서비스를 통해 개인회원에게 원하는 채용정보를 제공하면서 병원 회원에겐 맞춤형 인재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접속자가 나이, 경력, 학력, 지역, 급여 등 희망 구인•구직 조건을 상세히 입력하면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개인회원에겐 채용정보를, 병원회원에겐 적합한 구직 정보를 입력 값에 맞게 찾아 준다. 사용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구직자의 경우, 미리보기를 보면서 이력서를 빠르고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데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 내역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구인자인 치과도 미리보기를 보면서 채용공고를 보다 쉽고 빠르게 등록할 수 있는데, 해당 치과를 관심치과로 등록한 인재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해 입사 제의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과 연계해 소프트웨어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주최 '2022년 치과위생학과 교수 세미나'가 오는 11일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로 시작해 국내 정상급 연자들이 펼치는 Digital Dentistry 강연과 건강보험 동향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첫 시간엔 한종목 원장(명학하나치과)이 '구강스캐너의 활용'을 주제로 구강스캐너 활용법은 물론 치과 디지털 진료의 이해를 도울 다양한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 이어 오스템임플란트 임종훈 팀장이 'K3체어 및 디지털 장비 라인업'에 대해 소개하고, 오후에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이 '전자차트 활용 및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시간엔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2022 치과 건강보험 동향 및 이슈사항'을 주제로 C형근관, 틀니 재료 추가 등 올해 상반기에 변동된 최신 이슈들을 나눌 예정이다. 이날 강의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스템 본사 투어도 진행되는데, 365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 100평 규모의 덴올 스튜디오, 치과 인테리어 쇼룸, 그리고 치과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오픈한 전시스토어까지 둘러볼 예정.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치위생학과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대표 정보 프로그램 '덴올뉴스'가 화제다. '덴올뉴스'는 정책, 회무, 학술, 전시, 인사동정, 경조사 등 치과계 다양한 소식을 정확하게 전하는 뉴스 프로그램으로,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매일같이 치과계 이슈와 정보를 발빠르게 접할 수 있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편을 통해 전문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을 맡아 보다 생동감 넘치는 뉴스를 전달하게 되어 시청자 만족도를 높였으며, 주말 뉴스의 경우, 치과계 이슈를 보다 심도 깊게 분석, 전달해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김유수 아나운서와 윤지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과 매일 소통하고 있다. 치과계 협회, 학회, 동창회, 병의원 등의 각종 경조사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것도 덴올뉴스의 장점이다. 덴올뉴스 내 경조사뉴스 코너를 만들어 치과인들의 경사, 부고, 동향들을 빠르고 그리고 널리 전파해 많은 치과인들이 축하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덴올 사이트 내 뉴스 제보하기 게시판을 마련해 치과계 단체의 제보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