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환자들의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해 환자용 모바일 앱을 구축하고 12월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번에 구축한 어플리케이션은 ▲병원일정 알림 서비스 ▲진료예약 및 변경 ▲모바일 진료카드 ▲환자 본인 진료내역 확인 ▲모바일 진료비 결제 ▲입·출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경희의료원 정보전략실은 '모바일 서비스 확대를 통한 환자 편의 증가와 인터넷 예약 및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통한 업무 효율성의 도모'를 도입배경으로 꼽았다.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으로 환자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병원으로 발돋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환별 서비스 확장을 통해 언택트 시대의 진료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Play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경희의료원’을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유튜브(https://youtu.be/x86oDyTbFdU)를 통해서도 모바일 앱 설치 및 활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보건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계획에 따른 추진실적 결과를 평가해 오고 있는데, 이번 평가는 전국 222개 공공의료기관 중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를 제출한 18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서비스 등 4개 영역에서 진행됐으며, 부산대치과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그룹평균 80.0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총점 91.4점을 획득했다. 조봉혜 병원장은 “본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현황과 요구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개발하고 활성화하여 권역 내 유일 치과대학병원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서병무)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평가 특수질환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대학병원, 지방의료원, 특수질환병원, 노인병원 등 공공병원 189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평가에서 장애인치과병원은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등 4개 영역 각 25점씩 총 100점 가운데 각 평가 영역별 24.3점 이상을 받아 총점 97.4점(그룹평균 80.0)으로 최우수 평가 등급을 받았다. 평가 등급은 최우수 90점 이상, 우수 80~90점, 양호 70~80점, 보통 50~70점, 미흡 50점미만으로 구분한다. 장애인치과병원은 특히 타 치과병원 대비 공공보건의료의 세부사업을 차별화하고, 외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의료비 감면’과 ‘치과치료비 지원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구강보건 교육사업’이 주요 공적으로 꼽혔다. 서병무 병원장은 “2018년 실적 평가결과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공공의료사업의 SWOT분석을 포함한 현황분석을 통해 도출된 약점, 위협들의 요소들을 발전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했다”면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김광만 주임교수<사진 왼쪽>와 권재성 조교수<오른쪽>가 지난 11일 세계적 화장품 기업인 '러쉬'와 영국 비영리단체 ‘윤리적 소비자연구소’로부터 러쉬 프라이즈 특별상을 수상했다. 두 수상자는 2013년부터 의료기기 분야 동물대체시험법 국제공동연구팀(MD-IV-IT, The Medical Device In Vitro Irritation Team)의 일원으로 참여해 in vitro(시험관 내 시험) 방법에 의한 의료기기의 자극성 평가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0여개국 연구팀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에 한국에선 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연구팀이 유일하게 참가했는데, 5년여에 걸친 연구 성과가 2018년 ‘Toxicology in vitro’에 실린데 이어 2021년부터는 국제표준으로 등록돼 의료기기 인허가 과정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에 관심을 가져 왔던 치과생체재료공학 연구팀은 치수조직에 대한 치과재료의 생물학적안전성 평가를 in vitro로 수행하는 방법을 연구해 2016년 11월 당시 김미주 연구교수가 Asia 지역 Lush Prize Young Researcher 상을 받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센터장 이종호)가 지난 3일,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온라인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 센터 사업,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보고의 대상과 방법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업로드 된 영상에 따르면,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보고 대상'은 치과용임플란트 파절, 개인용 인공호흡기 공기누출, 혈당측정기 측정오류, 치과용의자 및 휠체어 파손으로 인한 낙상이나 의료기기 부작용 등으로, 서울대치과병원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홈페이지(http://snudh-ctrc.or.kr/)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SNUDH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를 이용해 보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울대치과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이 주관하는 2018~2020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에 국내 치과병원 중 유일하게 선정돼 관악서울대치과병원(방강미 교수), 강동경희대치과병원(안수진 교수), 경희대치과병원(김형섭 교수), 박준범치과의원(박준범 원장), 포스유치과의원(유상진 원장) 등 다섯개 협력기관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연세치대 대학원 응용생명과학과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사업단장: 김희진 교수)’이 지난 2일 석·박사급 인재양성을 위한 대형 정부사업인 ‘4단계 BK21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BK21 사업은 기초연구 활성화 및 학문후속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정부사업으로, 이번에 새로 선정된 창의치의학융합 교육연구단은 향후 7년간 약 37억원 규모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1단계 의약학분야 내 분과 참여를 시작으로, 치의학분야 별도 패널이 도입된 2단계 사업부터 연속해 4단계 사업에까지 선정돼 총 28년간 BK21 사업 참여 자격를 유지하게 됐다. 더욱이 이번 사업은 치의학분야가 속한 전국단위 교육연구단 기타중점분야(치의, 한의, 수의, 간호, 보건, 체육)에 선정된 6개 교육연구단 가운데 치의학분야로는 단독 선정돼 의미가 크다. 4단계 BK21 사업 협약체결과 사업비 교부는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인데, 향후 2차례의 중간평가를 거쳐 ▶2023년 하위 30% 교육연구단 탈락 및 재선정, ▶2026년 하위 20% 교육연구단 사업비 조정 등의 성과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김의성 학장은 “우리 치과대학원이 교육과 연구 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인정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이 지난 22일 열린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에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요청했다. 이날 구영 병원장은 건의나 애로사항이 있는지를 묻는 국민의힘 곽상도 위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작년 8월부터 운영 중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경우 장애인 환자 비급여진료비 감면사업에 드는 비용이나 인건비 등을 현재의 국고보조금만으로는 충당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이 부문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이에 유기홍 위원장은 "발달장애인은 간단한 치과치료조차 전신마취 하에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며, “따라서 일반적인 치과치료 시설이 아니라, 수술실에 준하는 정도의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라고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위원도 입직 경로 차이에 따른 직원 간 차별 문제를 거론하면서 '서울대치과병원이 무기계약직을 직원 수에 포함해 관리해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급여 및 복리후생에서 정규직과 무기계약직을 차별없이 동등하게 대우하고 있으며, 임금 및 단체교섭에서도 독립법인화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해 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 글로벌 치의학 교육 및 연구 분야에 웨일 브라우저와 AI 기반의 비대면 에듀테크 서비스를 접목키 위해 네이버 및 (주)엔에스데블과 손을 잡았다. 세 기관은 지난 20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학장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는데, 내용을 보면 ▲네이버 웨일은 글로벌 치의학교육 및 평가,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를 개발하는 등 기술을 지원하고, ▲(주)엔에스데블은 AI 감독관이 탑재된 UBT(Ubiquitous based test) 클라우드 서비스 및 학습자 주의 집중 강화 알고리즘이 적용된 온라인 학습 서비스 구축 경험을 토대로 비대면 에듀테크 부문의 기술을 지원하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은 이를 이용해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대면 교육과 평가 및 국제 학술 교류를 재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방안을 찾고, 이를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는 이런 경험을 국내외에 공유, 글로벌 치의학 교육 분야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날 한중석 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교육과 연구 역량을 네이버와 엔에스데블과의 협력을 통해 첨단화 시킴으로써 교육의 질을 제고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과장 김수정)의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ontic Forum (ISOF)'이 오는 12월 13일, 웨비나 방식으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ISOF는 수면 치의학의 세계적 연자들을 초청, ‘A new leap into sleep-related orthodontics’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성인 및 소아 수면무호흡 환자의 진단과 치료 프로토콜에 대한 강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수면의학의 메카인 Stanford 대학의 Stanley Liu 교수가 '상악골 확장치료가 다양한 OSA 수술치료법의 근간이 될 수 있다(Expansion of maxilla as the foundation for all sleep surgery)'를 제목으로 강연한다. Stanley Liu 교수는 2회 ISOF에서도 수면무호흡 환자의 수술적 치료접근에 대해 강연했었는데, 이번 ISOF에선 OSA 환자에서 상악골 확장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두번째로 Brasilia 대학의 Jorge Faber 교수가 'OSA 환자 치료의 최종 열쇠는 악교정수술! 선수술-교정치료의 필요성 및 적용 방법은?(Ort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팀이 범부처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관계부처)의 ‘구강 내 감염성 병원체 검사기기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명은 ‘타액 기반 현장형 전처리 모듈 및 구강 내 병원성 세균 신속검사키트 개발’. 수행 기간은 2024년 12월까지 약 54개월(4년 6개월)이며, 연구비는 45억 규모다. 이번 과제는 경희대학교산학협력단이 주관하며, 경희대치과병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덴오믹스가 참여한다. 참여기관 책임연구자인 이연희 교수<사진>는 “혈액, 소변 등 다른 체액과 달리 채취가 쉽고 응고되지 않으며, 고통 없이 반복적으로 수집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액은 진단검체로서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700여종 이상의 미생물이 존재하는 구강 내 타액을 분석해 유의미한 바이오마커를 수집하는 신속검사키트가 현장에서 간편하게 구강·전신질환의 발병 위험도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도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위해 ▲타액 수집 프로토콜 확립, ▲구강 내 세균총 생태 모니터링 및 구강 내 질환과의 상관관계 분석, ▲치주염 및 전신질환 관련 구강 내 병원성 세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