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텍코리아(www.vatechkorea.co.kr 대표 고영탁)가 고객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에 돌입했다.
바텍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중장기 교육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 매월 ▲Restart Course와 ▲Action up 그리고 ▲직군별 직무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 참가 인원은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20명 내외로 제한하고, 대신 4~6차례로 나누어 교육은 진행된다.
2월과 3월에 실시한 교육은 서비스 재도약의 첫 걸음이라 볼 수 있는 Restart Course.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며 팀과 단합하고 소통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는 '대고객 서비스를 말하기 전에 바텍코리아 내부를 진단, 올바른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어 4~6월에는 'Action Up'을 주제로 고객들과 직접 소통에 필요한 좀 더 심화된 서비스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텍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젝트와 관련 "국내 최고의 의료기기 유통&서비스 전문회사라는 기업 목표을 위해 바텍은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