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극단서울(대표 이정희)의 후원으로 지난 7일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장애 및 저소득 아동 ? 청소년을 위한 공연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장애 및 저소득 아동 ? 청소년 8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막을 올린 뮤지컬 ‘말괄량이 길들이기’는 '어린이의 눈높이로 바라보는 셰익스피어 이야기'를 주제로, 어린이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린이 배우들이 공연하는 영어 교육 뮤지컬이다.
이날 강북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한마음공동생활가정,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우리지역아동센터 소속 장애 및 저소득 아동 ? 청소년 80여명은 공연관람 후 어린이 배우들과 기념촬영도 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