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에 의해 주도된 바이러스로 암을 치료하는 일명‘항암바이러스’연구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도 연일 연구내용이 소개되고 있다.그 중 오는10일 오후8시에 방영되는KBS스페셜‘암의 천적 킬러 바이러스’는 황태호 교수팀(부산대 교수‧부산치대 졸업)의 이러한 연구 과정을1년6개월 간 밀착 취재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그 내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20년 간 바이러스를 이용해 암을 치료하는 연구에 매진해 온 황태호 교수팀의 연구는 올해 세계적인 의학저널 네이처 온라인판 표지에 게재된 것은 물론 뉴욕타임즈 등 해외 언론을 통해서도 보도된 바 있다.황 교수팀의 이 연구는 지금까지1상과2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2011년10월부터 미FDA의 감독 하에 전 세계45개 대학병원에서 더블블라인드 테스트로 임상2B가 진행 중이다.이번에 방영되는KBS스페셜‘암의 천적 킬러바이러스’에서는‘이이제이(以夷制夷)’,적을 이용해 다른 적을 제어하듯 바이러스로 암을 잡는 새로운 치료법이 자세하게 소개된다.황태호 박사가JX-594라는 우두 바이러스를 이용해 간암 말기 환자를 치료하는 등 말기 암 환자가 기적처럼 살아나는 것이 바이러스의 힘으로 가능해지고
이상철 경희치대 전 학장이 7일 별세했다.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은 9일(토) 아침 7시 30분이다. 고인은 서울치대를 15기로 졸업하고 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에 몸담은 이래 평생을 후학 양성에 정진해왔으며, 퇴임 이후엔 일산 리빙웰치과병원 병원장으로 근무해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치위생 교육원이 주최하고 브레인스펙이 후원하는 ‘2013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자 직무교육’이 오는 24일 실시된다.지난 1월에 이은 2차 교육으로 2013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자 및 3년차 이하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직무교육이다.교육의 목표는 △신규 치과위생사 대상 취업교육 지원을 통한 치과 병`의원 인력난 해소 △치과위생사의 근무여건, 병`의원 니즈를 충족하는 채용지원 △사회에 새롭게 진출하는 전문가로서 서비스마인드 함양 및 이미지 메이킹 완성 등이다.교육은 ‘의료인의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의료인의 이미지 만들기, 메이크업으로 좋은 인상 만들기를, ‘기본적인 임상의 이해’에 대해 보철진료에서의 임상치과위생사의 역할(임상보철의 종류와 인상채득)을 총망라 한다. 이번 교육은 치위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고 60명만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kdha@kdha.or.kr) 또는 우편((130-812)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03-18 2층)으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는 치위협 사무국 강보람 대리(Tel 02-2236-0914 / 070-461
새롭게 대세로 떠오르고있는 DJ바우어의 Harlem Shake입니다. 강남스타일을 잇는 새로운 대세라 할 수 있는데요, 음,,,개인적으로는 중독성은 정말 많은 것 같은데,,,좀 애매한 느낌이네요 ;;싸이의 강남스타일처럼 정해진 안무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밌는 패러디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빌보드차트 1위를 거머쥐었구요!!어떤 음악인지 영상과 함께 들어보시죠~top10모음 영상입니다.^^르브론제임스가 보이네요.NBA팀 마이애미히츠선수들이 만든 영상입니다.
개원가의 경영 현실이 갈수록 힘들다고 다들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잘되는 병원은 경기와 무관하게 잘 되지요. 그 병원은어떤 이유로 잘되고 있나? 이건 참 궁금한 주제이지요. 개원을 앞두고 있고, 개원을진행 중인 후배 선생님들을 위하여 본인이 먼저 개원한 11년차 선배로,경영을 공부해 본 선배로서 제가 경영 현장에서 도움이 되었던 실무 이론을 중심으로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형식의 칼럼을 제공하고 여러분과함께 고민하고 나누려 합니다. 글을읽고 궁금한 점이나 의견 주실 분은 dentmast@gmail.com으로 문의 주시면 함께 공부해 보려 합니다. 내가 원하는 병원 이미지 스스로 정하고 만들라!후배님. 지난번 얘기한 내 고객이 어떤 사람이면 좋을지 생각해보았나? 이건 중요한 문제야. 그것이 결정되지 않으면 오늘 얘기할 내 모습을 정할 수도 없거든… 그만큼 중요한 문제이니 다시 한번 시간을 내서 내 고객에 대해 생각해 보자구.설마… 그냥 아무나 많이 오면 좋겠다구??? 그렇다면군의관으로 돌아가 군대 병원으로 가면 돼. 거긴 환자가 항상 무지 많아서 진료시간 내내 줄 서 있거든. 다만 돈 버는 건 마음을 비워야 하는 것 알지?^^기왕이면 내 고객은돈 많고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수) 치대병원 1층에서‘치의학관·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신축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치과대학 동문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수 후 치의학관과 치과대학병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수) 치대병원 1층에서‘치의학관·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신축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충식 학원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치과대학 동문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수 후 치의학관과 치과대학병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이전한 단국대학교 치대병원은 총256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1층 지상7층(총면적 1만2940.719㎡) 규모로 건립됐다. 아름다운 천호지와 주변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대기실과 진료실, 사시사철 피어나는 장미로 가꾸어진 정원등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국회사무처 국회의무실에서 근무할 치과의사(전문계약직 ‘가’급)을 채용한다. 응시자격 요건은 치과의사 자격이 있는 자로,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관련 분야 경력자이다. 우대 사항은 임플란트 진료 경력이다. 채용인원은 1명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접수기간은 7일(목)부터 13일(수)까지며,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응시료는 1만 원이며, 응시원서 접수 후 반드시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회사무처 인사과 고시담당(02-788-2081)으로 문의.
“이렇게 해두면 몇 년이나 사용할 수 있을까요?”, “이 치아를 살릴 수 있을까요?” 하는 질문을 환자들로부터 받을 때가 있다. 예언가나 점술가처럼 치료치아의 수명까지 족집게처럼 알아맞춰야 할 의무는 없지만 환자에게는 납득할 만한 해답은 주어야 하기에 난감해질 수 밖에 없게 된다.환자들은 치료 결과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얻기를 원하고 있다. 필자도 젊었을적, 뭣 모르고 환자를 치료했던 시절에는 내가 행한 치료는 모두 내 자신의 확실한 정답을 찾아냈다고 생각했었고, 또 내가 치료한 치료의 결과가 완전무결한 것으로 착각했거나, 아니면 완전무결한 것으로 강조하려는 경향이 있었음을 숨길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정답도 아니었고, 필자는 70년대에도 치료했고, 90년대를 거쳐 21세기인 지금도 치료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40년 동안 의술의 변화에 따라 시대마다 달라지는 해답의 치료를 했다는 결론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니까 결국 치료는 그 시대의 최선이며, 치료하고 있는 그 순간의 최선일 뿐이다. 환자들은 의사들에게 어떤 기적 같은 현상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몹시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간단한 치료를 받고 눈 깜짝할 사이에 통증이 사라졌다면 환자에게는 기적
보건복지부가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등을 담고 있는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개정령을 지난달 28일 발표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의 이유는 새로운 수술방식의 도입 및 치료 장비별 사용빈도의 변화 등 의료환경의 변화에 맞춰 수련치과병원 및 수련기관의 지정기준 중 '시설 및 기구의 명칭' 등을 추가 또는 변경하자는 데에있다.실제로 그동안 수련치과병원을 평가하는 정비된 기구가 없이 10여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진료 기구 등의 옛날식 표기나 불명확한 것들을 구체화 하자는 의견이 많았다.이번에 개정된 ‘치과의사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에는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레지던트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단일 전문과목 레지던트 수련기관 지정기준이 담겨 있다.주요 내용으로는 인턴 수련치과병원 지정기준 중 ▷병상 수 및 환자진료 실적이 ‘연간외래환자(실인원) 1,000인 이상이 → 연간 퇴원환자(실제인원) 30명 이상. 이 경우 퇴원환자는 입원한 날이 아닌 날에 퇴원한 환자를 말하는 것으로 확대 개정 됐다.또 시설 및 기구는 ▷방사선필름현상장치가 각 1대 이상에서 방사선필름현상장치 또는 디지털영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