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원장 김기석)이 지난 3년간 추진해온 신축공사를 완료하고, 6일(수) 치대병원 1층에서‘치의학관·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 신축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장충식 학원장을 포함한 내·외귀빈, 치과대학 동문등 약15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수 후 치의학관과 치과대학병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이전한 단국대학교 치대병원은 총256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1층 지상7층(총면적 1만2940.719㎡) 규모로 건립됐다. 아름다운 천호지와 주변 자연경관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대기실과 진료실, 사시사철 피어나는 장미로 가꾸어진 정원등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 받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