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병원에 있는 소나무 이름을 공모하고 있다. 이름을 찾고 있는 주인공은 지난 1997년 병원 공사 당시 씨앗이 날아들어 올해 16세를 맞이한 소나무로, 병원 측은 앞으로 내원객 및 병원 임직원을 지켜주는 병원 상징물로 삼을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고,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소나무 이름과 그 의미를 간단히 작성해 mhj8807@gwnudh.or.kr로 보내면 된다. 응모자 이름과 연락처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며, 입상작은 11월 4일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상금도 있다. 최우수상 1명에는 50만원, 우수상 2명에는 각 20만원이 수여된다. 문의는 033-640-3102로 하면 된다.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박광범)가 오는 10월 8일(화) 무료영화 관람 이벤트를 이어간다. 동문들이 함께 볼 영화는 오후 9시 20분 대구 시네마 M에서 상영되는 '소원'이다. 경북치대 동창회는 지금까지 총 10회째 무료 영화 관람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1일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과 동창회는 2014년 1월에 개최예정인 DCO(Dental Community Orientation) 행사의 사전 준비 모임가졌다.4학년 졸업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pre-DCO’ 행사에는 서울대치전원 안석준 학생부원장, 정지훈 교수가 참석했으며, 박건배 동창회장을 비롯해 한성희, 정상철, 김용호, 손윤희 부회장, 허수복 학술이사, 홍진선 중령 등이 참가했다. 이날은 4학년 학생 60여명과 함께 ‘치과의사의 미래’라는 주제로 4학년 학생들의 졸업 이후의 진로 및 4학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한 치의학대학원과 동창회의 활동에 대한 진지한 토의가 진행됐다.
2013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아라미르제 및 제10차 동창회 정기총회가 지난 달 7일 휘닉스파크 휘닉스볼룸에서 2013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아라미르제 및 제10차 동창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20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김지훈, 장훈상, 송호용 동문을 초청, ‘소아 외상 환자의 치료’,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의 복합레진 수복법’, ‘재진관리를 통한 성공적인 병원 경영’이라는 알찬 강연이 펼쳐졌다. 제 10차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재무보고 등을 통해 1년간 이뤄진 동창회 사업과 운영이 보고됐으며, 제3대 및 4대 동문회장을 역임한 김규태 동문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이병우 동문회장은 해마다 참여규모가 커지는 데에 활발한 활동을 해주는 동문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멘토-멘티의 형식으로 만나 하나가 되는 즐거운 레크레이션 시간도 가졌다. 헌편, 행사 이전에 열린 2013년도 3차이사회에서는 동창회 차원의 캘린더 제작 건과 동창회 장학금 조정 건등 중요 사안들이 심의 의결됐으며 내년도 치과대학 개교 20주년 행사와 발맞추어 동창회 행사를 준비하기로 결
오는 11일 부산대병원 치과병원에서는 ‘거점국립대치과병원협의회’ 정기회의가 열린다. 정기회의에는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붓대 치과병원장, 기획조정부장, 진료지원실장이 참석해 안건발표 및 토론을 통해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안건 발표시간에는 박수병(부산대 치과병원) 병원장이 ‘치과진료처에서 치과병원 전환 후 경영 합리화 방안’을, 서봉직(전북대 치과병원) 병원장이 ‘국립대학교치과병원법인화추진위원회 기능과 재정의 본 협의회로의 이관 건’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병원현안에 대한 업무별 토의에서는 세그룹으로 나눠 병원장 토의, 기획조정부장 토의, 진료지원실장 토의가 진행된다.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 오는 12일(토) 오후 5시부터 청량리역 3번 출구 동대문세무서 맞은편에 위치한 구)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 1층 세미나실에서 치과임프란트학과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핹온으로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정학교실은 지나달 28일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Eustaquio Araujo 교수 초청 특강 및 학술강연회’를 진행했다. Eustaquio Araujo(St.Louis대학 교정과) 교수는 성장교정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이번 강연에서는 ‘Dancing with class Ⅱ's:혁신적 비수술 비발치 CⅡ 교정치료법 PartⅡ,Ⅲ’를 주제로 강연하며 그의 임상 노하우를 알렸다. 이날 같은 대학 김기범(St.Louis대학 교정과) 교수도 ‘Dancing with class Ⅱ's:혁신적 비수술 비발치 CⅡ 교정치료법 PartⅠ’ 부분을 맡아 강의를 진행하고, CⅡ 환자 치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이어 강윤구(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Palatal miniscrew를 이용한 상악 치열의 3차원적 조절’을, 박기호(경희대치과병원) 교수가 ‘최신 3차원 교정 영상 진단 치료시스템’, 김수정(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수면 무호흡 환자의 최신 교정 진단 치료시스템’에 대해, 권순용(경희대 치과병원) 외래교수는 ‘혁신적 설측 교정 치료: A-point 킬본 교정시스템’에 대한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덕영)이 지난 9월 23일 일본 가나가와 치과대학교와 양해각서 체결식을 갖고 본격적인 협력 관계에 돌입한다. 이 날 체결된 양해각서에서는 학술인력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 활성화, 학술 자원 및 출판물 교류 등의 구체적 내용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2014년도 초반부터 학생교류를 시작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결식 외에도 가나가와 치과대학교의 총장 및 부총장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양교의 교육 시스템을 비교하고 향후 이루어질 교류 프로그램의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구강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치과대학의 교수, 전공의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서 Sadao Sato 가나가와 치대 총장은 “The Masticatory Organ and Stress Management”란 주제로 bruxism의 영향, 스트레스 관련성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후 강릉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소개 시간과 함께 환영만찬시간을 가짐으로써 양해각서 체결을 자축했다. 강릉원주치대는 “인도네시아, 태국, 몽골 등 아시아 각국과 러시아 등에 있는 치과대학과 활발한 교류를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은 지난달 27일 치과병원장 및 한방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박문서 원장을 비롯해 류동목 전 치과병원장, 박동석 전 한방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치과‧한방병원장에게 감사패 전달 및 신임 치과‧한방병원장의 소개 및 취임식이 이어졌다.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은 “작은 규모로 시작한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이지만 구성원들 스스로가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작지만 알찬병원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역사와 전통의 경희대치과병원과 참신‧창조‧역동의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하나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박문서 병원장도 격 려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 신임 치과병원장과 한방병원장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제2의 개원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복 신임 치과병원장은 1984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제1회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선발 유학생으로 일본 오우대학 치학부 가철성보철과에서 박사과정 프로그램을 마쳤다. 특히 국제적인 치과임플란트 치료와 보철-교합치료 대표 주자로 인정받는 이성복 신임 병원장은 고령자와 장애인을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신상훈)이 매달 진행하는 인문학 특강 10월 연자로 지난 달 박경철 시골의사에 이어 최상묵 서울대 명예교수가 나선다. 10월 31(목) 오후 6시부터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리며, 주제는 “의학과 인문학의 크로스오버 - 우리는 신(神)이 아니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