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남대치과병원 평강홀에서는 치과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이 진행됐다.
‘행복한 말하기’를 주제로 박동찬(말과 사람-언어문화평생교육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아름다운 말은 행복을 전해주고 행복을 받는다’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박동찬 원장은 “행복하게 살고 싶으면 화를 지혜롭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화’가 나면 심호흡을 하며 시선을 멀리 바라 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하며 일상 속에서 스스로가 화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과 아름답고 진정한 대화법을 역설했다.